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밑에 낙동강 녹조현상보니 차라리 잘되었네요

욕하겠지만...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2-06-25 15:00:44

녹조물을 먹어서나

아니면 그거 해소한다고 들인 화학약품때문에서나

어쨌든 몸에 안좋은거 먹고 탈나는거 보고 싶네요.

자연을 훼손하면 이렇게 된다 는 경고의 의미로요.

 

인구도 많은데 한국은 한 천만 죽어도 여전히 4천만이나 남아있어서

죽어도 인구에는 손실도 없을거구요.

이 좁은 땅에 줄기차게 낳아대니 한 천만 쯤 뭉턱 사라진다해도 별일 없겠죠.

뭐 정치적으로 투표성향이야

어차피 한국에서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유시민당이나 어차피 별 기대안되는건 마찬가지라

그쪽 사람들 정치성향땜에 인과응보 라는 생각은 하고 싶지 않네요.

어차피 한국에선 알아도 투표에서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으니...

 

하여튼, 자기발등찍은 결과를 적나라하게 보게 되면 좋겠군요.

4대강사업의 결말...

 

 

 

IP : 121.165.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 4대강사업 싫어했는데 왜 내가 죽어?
    '12.6.25 3:03 PM (121.165.xxx.55)

    죽어도 4대강사업 찬성한 인간들이 죽어야지

  • 2. 흠...
    '12.6.25 3:05 PM (110.14.xxx.253)

    글쓰는 꼬라지로 짐작컨데
    당신이야말로 가장 먼저 치워버려야 할 쓰레기 같네요.
    그 저주의 결과가 부디 당신에게로 돌아가기를.....

  • 3. ㅋㅋㅋ
    '12.6.25 3:08 PM (121.165.xxx.55)

    자기들한테 해로운 짓이라해도 눈앞의 이익때문에 찬성해놓고도
    오래는 살고 싶은 모양이네요. ㅉㅉㅉ

    자연의 복수를 무시하면 안된다는거 이 기회에 뼈저리게 알게되는 것도 좋은 일이죠.

    백날 얘기해봐야 한번 경험하는만 하겠어요?

  • 4. 에효
    '12.6.25 3:31 PM (124.49.xxx.162)

    이기심이 결국 자기를 덮친다는 것..
    그런데 찬성안한 사람들조차 같이 괴로워해야 한다니 그게 화납니다

  • 5. ...
    '12.6.25 4:13 PM (221.162.xxx.159)

    원글님의 비꼬는 듯한 말투에 공격 많이 받을 듯 싶네요.
    그래도 생각해야할 점은 분명히 있지요.
    그래요, 공약도 모르고 무조건 표를 찍어준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것은 자기가 감수해야할 몫이지요.
    똥물을 먹건, 흙탕물을 먹건.
    하지만 찬성하지 않은 측도 함께 고통을 당해야하니 마냥 고소해할 수만은 없지 않을까요.

    한때 우리는 돈에 눈이 멀어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근본이 어떠하건 집 값만 올려준다면 무조건 표를 몰아주었던 어리석은 국민들.
    뉴타운 제정해준다는 말에 앞뒤재지않고 표를 몰아주었지요.
    집 값이 떨어지자 뉴타운 해제해달라고 데모하는 사람들.
    집 값 왕창 올려주리라 믿었던 정부에서 집 값이 떨어지는 아이러니를 맞게된 우리 세대.
    미래 세대는 우리를 이렇게 평하지 않을까요?
    집 값 올리려 몰표 주었다가 되려 집 값 하락 폭탄 맞은 어리석은 세대, 자업자득이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292 전자렌지 없어도 구운 마늘 만들어 먹을 수 았을까요? 2 마늘 2012/07/09 1,507
127291 모모와 다락방요괴인가 하는 애니매이션 보신분 계신가요? 3 애엄마 2012/07/09 1,363
127290 전세살이는 참... 맑은물내음 2012/07/09 1,285
127289 미스 코리아 진이 소감을 말할때,,, 3 별달별 2012/07/09 3,696
127288 지금 그대없이 못살아에 나오는 불륜녀.. 연기 어색하지 않나요?.. 1 111 2012/07/09 1,555
127287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생기는 의문의 병 7 。。 2012/07/09 2,932
127286 이런건 타고나는 걸까요, 가정교육일까요? 3 잠시익명 2012/07/09 3,910
127285 모래주머니 떼니 펄펄 날겠어요 4 모래 2012/07/09 2,931
127284 현미밥 씹다가 이가 다 아플지경이네요 ㅠㅠ 7 현미밥 2012/07/09 1,829
127283 김치담그는데 감자 넣어도 되나요? 11 맛있는 김치.. 2012/07/09 8,710
127282 요즘 에버랜드 회원권 할인행사 혹시 있나요~ 재가입인데 2012/07/09 1,120
127281 카카오톡 친구추천 1 은하수 2012/07/09 1,256
127280 저, 주제넘은 짓 하려고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9 조언바람 2012/07/09 2,110
127279 하얀 이불은 잘 관리가 되나요? 12 ㅎㅎ 2012/07/09 8,300
127278 죽어 버리고 싶어요 정말.. 11 ... 2012/07/09 4,489
127277 미코진때문에 짜증나네요 34 2012/07/09 15,480
127276 일주일동안 집에만 있었더니 돌 것 같아요! 5 ........ 2012/07/09 2,404
127275 일본 집단으로 고열발생. 3 .. 2012/07/09 2,150
127274 고2아들의 폭언때문에 죽고만 싶습니다... 97 고민 2012/07/09 50,966
127273 개를 무서워하는데.......................;; 11 무서운개 2012/07/09 1,393
127272 전세인데요, 벽걸이 에어컨설치시 주인에게 허락받아야하나요? 2 에어컨설치 2012/07/09 3,984
127271 미코진 보니..성형...정말 대단한듯.... 22 제 조카아이.. 2012/07/09 5,258
127270 액자 처리는 어떻게 하세요? 클레어 2012/07/09 1,182
127269 딤채가 고장난거 같아요. 딤채 2012/07/09 1,148
127268 일본 집단으로 결핵발생.. 5 .. 2012/07/09 2,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