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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밑에 낙동강 녹조현상보니 차라리 잘되었네요

욕하겠지만... 조회수 : 1,601
작성일 : 2012-06-25 15:00:44

녹조물을 먹어서나

아니면 그거 해소한다고 들인 화학약품때문에서나

어쨌든 몸에 안좋은거 먹고 탈나는거 보고 싶네요.

자연을 훼손하면 이렇게 된다 는 경고의 의미로요.

 

인구도 많은데 한국은 한 천만 죽어도 여전히 4천만이나 남아있어서

죽어도 인구에는 손실도 없을거구요.

이 좁은 땅에 줄기차게 낳아대니 한 천만 쯤 뭉턱 사라진다해도 별일 없겠죠.

뭐 정치적으로 투표성향이야

어차피 한국에서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유시민당이나 어차피 별 기대안되는건 마찬가지라

그쪽 사람들 정치성향땜에 인과응보 라는 생각은 하고 싶지 않네요.

어차피 한국에선 알아도 투표에서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으니...

 

하여튼, 자기발등찍은 결과를 적나라하게 보게 되면 좋겠군요.

4대강사업의 결말...

 

 

 

IP : 121.165.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 4대강사업 싫어했는데 왜 내가 죽어?
    '12.6.25 3:03 PM (121.165.xxx.55)

    죽어도 4대강사업 찬성한 인간들이 죽어야지

  • 2. 흠...
    '12.6.25 3:05 PM (110.14.xxx.253)

    글쓰는 꼬라지로 짐작컨데
    당신이야말로 가장 먼저 치워버려야 할 쓰레기 같네요.
    그 저주의 결과가 부디 당신에게로 돌아가기를.....

  • 3. ㅋㅋㅋ
    '12.6.25 3:08 PM (121.165.xxx.55)

    자기들한테 해로운 짓이라해도 눈앞의 이익때문에 찬성해놓고도
    오래는 살고 싶은 모양이네요. ㅉㅉㅉ

    자연의 복수를 무시하면 안된다는거 이 기회에 뼈저리게 알게되는 것도 좋은 일이죠.

    백날 얘기해봐야 한번 경험하는만 하겠어요?

  • 4. 에효
    '12.6.25 3:31 PM (124.49.xxx.162)

    이기심이 결국 자기를 덮친다는 것..
    그런데 찬성안한 사람들조차 같이 괴로워해야 한다니 그게 화납니다

  • 5. ...
    '12.6.25 4:13 PM (221.162.xxx.159)

    원글님의 비꼬는 듯한 말투에 공격 많이 받을 듯 싶네요.
    그래도 생각해야할 점은 분명히 있지요.
    그래요, 공약도 모르고 무조건 표를 찍어준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것은 자기가 감수해야할 몫이지요.
    똥물을 먹건, 흙탕물을 먹건.
    하지만 찬성하지 않은 측도 함께 고통을 당해야하니 마냥 고소해할 수만은 없지 않을까요.

    한때 우리는 돈에 눈이 멀어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근본이 어떠하건 집 값만 올려준다면 무조건 표를 몰아주었던 어리석은 국민들.
    뉴타운 제정해준다는 말에 앞뒤재지않고 표를 몰아주었지요.
    집 값이 떨어지자 뉴타운 해제해달라고 데모하는 사람들.
    집 값 왕창 올려주리라 믿었던 정부에서 집 값이 떨어지는 아이러니를 맞게된 우리 세대.
    미래 세대는 우리를 이렇게 평하지 않을까요?
    집 값 올리려 몰표 주었다가 되려 집 값 하락 폭탄 맞은 어리석은 세대, 자업자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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