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뉴스에서 폭염이라고 하는데
경기 서울 지방만 그런가요?
부산은 작년 6월과 비교해서 서늘하게 느껴져요.
오히려 이상 저온 현상인 것 같은데요...
연일 뉴스에서 폭염이라고 하는데
경기 서울 지방만 그런가요?
부산은 작년 6월과 비교해서 서늘하게 느껴져요.
오히려 이상 저온 현상인 것 같은데요...
아침날씨 예보들으니 오늘 서울은 33도인가 올라가고 부산이 15도 제주도가 14도라고
하더라구요
차이가 많이 나네요
날씨면에선 부산이 너무 좋네요
대학원 다닐때 서울에 있을때 겨울에 진짜 내복입었거든요..;;
몇년전에 4월달에 대구 갔었는데..정말 더웠어요..;;
요즘 제방에 앉아있으면 바람이 서늘하게 불어요
그러니 이상기온이죠..ㅎㅎ
대구도 올해는 무지 시원하네요.
밤,새벽엔 쌀쌀할 정도구요..
낮아도 집안에서는 시원해서 선풍기도 안틀어요.
올해는 요상하게 윗쪽이 더 더운것같더라구요.
여기도 경남 베란다 양쪽문 열어 놓으니 추워여.
서울은 폭염이라는데......부산은 정말 춥군요..ㅠ...여름이면...부산이 더 더웠는데..........
그래도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여지없이 덥겠져..
경북 포항이고.새벽에 추워서 아직 겨울 이불 덮어요. 낮에는 꼼지락 거리면 좀 덥긴하고.
서울인데 너무 더워요..
한낮에는 열사병걸리겠어요 사람이안다니네요
전국 날씨 한번 보세요. 차이 많이 나던걸요.
수도권은 엄청 더워요.
거꾸로 지방이 시원하다니 ㅎㅎㅎ
시원하니 좋구만 뭐 이상 기온이라 그러나요..
더운 지역은 찌고 있고 남부지방은 시원하니 그런거죠.
더우면 덥다 야단, 시원하다 이상 기온이라 그러고..
이 한 여름에 시원하니 너무 살 거 같고 좋아요.
여름에 시원하면 일단은 좋죠..
근데 시원한것 이유중에 하나가 건조한 이유도 있거든요.
우리나라 여름은 덥고 습한것이 특징인데 워낙 가물다보니
그늘은 예전보다 시원한거구요.
시원하니 좋긴하지만 가뭄이나 농작물 생각하면 걱정인거죠.
이번 여름 땡하고 말건가요?
저도 시원하니 에어컨 안틀고 좋다라는 생각 들다가도 아차! 싶던데요..
너무 가물었어요.
여긴 동해거든요...긴팔옷 입어야되요 저온현상 한달넘게 계속되고 있어 큰일이예요..
여기 울산인데요. 완전 추워요.. 날씨가 정말 미친듯...ㅜㅜ
수원인데요. 어제,그제,오늘 아주 무덥습니다.
작년에도 초여름 이맘때쯤 대구랑 동해안이 서울보다 낮았어요.
살다살다 이런 일도 있구나..신기했어요.
올해도 그러네요.
근데 아직 본게임은 시작도 안했다는거.
7월중순~8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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