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단발머리였는데 기분전환겸 숏커트로 잘랐는데....
이거 완전 아줌마네요..ㅠ.ㅠ
암만 아줌마래도 액면으론 젊게 보이고 싶었는데... 감당이 안되요..
다른 미용실가서 손질하면 점점 머리만 짧아지겠지요?
신랑이랑 애들이랑 남자라고 놀리고.. 정말 주말내내 우울했어요..ㅠ.ㅠ
출근만 안하면 모자쓰고 다니겠는데 민망함을 부릅쓰고 출근했어요..
구제할 방법이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원래는 단발머리였는데 기분전환겸 숏커트로 잘랐는데....
이거 완전 아줌마네요..ㅠ.ㅠ
암만 아줌마래도 액면으론 젊게 보이고 싶었는데... 감당이 안되요..
다른 미용실가서 손질하면 점점 머리만 짧아지겠지요?
신랑이랑 애들이랑 남자라고 놀리고.. 정말 주말내내 우울했어요..ㅠ.ㅠ
출근만 안하면 모자쓰고 다니겠는데 민망함을 부릅쓰고 출근했어요..
구제할 방법이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컬을 좀 넣어보시거나..
아님 귀걸이를 눈에 확 띄는걸로 해보세요.
커트머리에 멋진 귀걸이하면 세련되어 보이고 좋죠~
전 늘 긴머리라 귀걸이 작은걸로 하는데
요즘처럼 더워서 올림머리할땐 큰거 종종하거든요.
그럼 사람이 좀 달라보여요^^
위 댓글에 완전공감^^
귀걸이랑 스타일 나는 안경이랑 얼굴에 맞는거 찾아보세요
아! 목걸이도 여름이라 좋을거 같아요
한꺼번에 말고 하나씩^^
컷트 하실때 뒤에 층을 많이 내지 마세요.. 층을 많이 내면 아줌마 머리 됩니다..
그리고 옆머리는 귀뒤로 넘겼을때 끝이 살짝 보여야 돼요...
야구 모자 썼을때 귀뒤로 머리가 살짝 보이도록...
미용실에서 말하는 일명 보브컷.. 스타일로 하세요.. 앞으로 컷트 하시려면 요거 지켜서 하면 아줌마 컷으로 안보이고 아나운서 컷처럼 보입니다..
컷트만 10년 넘게 한.. 아 줌 마.. 랍니다.
그리고 헤어젤 같은걸로 좀 머리를 스타일리쉬하게 올려보세요.. 더 손대면 더 짧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