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딘 여자입니다.
그런관계로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난다는것은 생각도 못한 일..
어제 나가수에서 정엽이 부르는 '난 행복해'를 듣는데 가사가 어찌나 절절히 다가오는지 나도모르게 눈물이....
이래저래 말많은 프로지만 묻혀있던 보석같은 노래들이 빛을 보니 너무 좋네요.
어제 박완규가 부른 소금인형이란 노래도 첨 들어보는 노래인데 정말 좋았어요^^
전 무딘 여자입니다.
그런관계로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난다는것은 생각도 못한 일..
어제 나가수에서 정엽이 부르는 '난 행복해'를 듣는데 가사가 어찌나 절절히 다가오는지 나도모르게 눈물이....
이래저래 말많은 프로지만 묻혀있던 보석같은 노래들이 빛을 보니 너무 좋네요.
어제 박완규가 부른 소금인형이란 노래도 첨 들어보는 노래인데 정말 좋았어요^^
심야식당 2편에 삽입된 데끼루 고또란노래...듣다가 울었어요..
전 성시경 노래만 들으면 자동으로 주루룩 흘러요.
경쾌한 곡도 그래요. ㅠㅠ
우와~~일어 잘하시나봐요...부럽습니다^^
자주 울어 탈~~
주로 이소라 바람이 분다
김동률
나가수 참가전 김연우
김윤아 봄날은 간다
정훈희 꽃밭에서
봄에 나타나는 증상~~^^
crying 한번 들어보세요.
애절함에 가슴이 저립니다.
예전 실연 할 즈음이면 양수경의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요?..' 하던 가산데..
그 노래 그 즈음에 들으면서 노래방에서 친구랑 울고불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성시경 목소리와 감성주파수가 잘 맞으시는듯^^
허영생이란 가수는 예전 아이돌가수 맞나요? 함 검색해서 들어봐야겠네요^^
바람이 분다 는 가사가 정말 ...
이문세의 옛사랑도 넘 가슴 절절하구요...
어떤 경험과 연관된 특히 사랑 이별 이런거와 얽히게 되면
더더욱 그렇게 되는듯 해요
허영생은 Ss501이란그룹의 보컬이었어요.
노래잘하지요.ㅎㅎ
전 이기찬의 미인을 듣고 펑펑 울었던기억이
여기나온 곡들 저장해놨다가 울고싶을때 들어봐야겠네요^^
이소라- 바람이 분다.
저는 원곡 "내속에 내가 너무 많아". 제목이 맞나 모르겠는데..거리에서 이 노래 듣는데 갑자기 쿵 하더니
움직일수가 없었어요..
그런 일은 난생 처음이라...그냥 가슴이 마구마구 애리고 아파요...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 저두 좋아하는 노래예요
위에 점 두개님
내속에~ 내가 너무 많아~ 로 시작하는 노래는 '가시나무'입니다. ^^
저는 '시인과 촌장'이 부른 '가시나무'에 눈물 줄줄 흘리며 울었었지요..
최근엔 나가수(시즌1)에서 이소라가 불렀던 '바람이 분다'..
이 곡은 들을때 마다 울컥~ 하게 하는 뭔가가 있어요..
저도 울컥하는 곡들이 좀 있는데..
이소라 - 바람이 분다
이소라 - 제발
이은미 - 녹턴
이기찬 - 감기
뜨거운 감자 - 청춘
산울림 - 회상
또 많은데..
당장 기억은 안나네요..
그남자 그여자...
저도 바람이 분다.
저 너무 힘들었을때 그 노래 듣고 운적이 많아서인지
요즘도 그 노래만 들으면 울컥 눈물이 나네요
에릭 크랩톤 - give me strength
슈만 - 미르텐의 꽃 중 헌정
저는 박화요비- lie,눈물
이선희-인연
이안-물고기 자리
비스트-비가 오는 날엔
지금도 이노래들 들으면 그냥 눈물이 막 흘러요.
요즘 우울해서 ㅠ-ㅠ 저두 노래 듣구 울어여 ㅠㅠ 왜들 노래들이 슬픈지 ㅠㅠ
노래의 가사들이 내이야기다 싶게 들리면 눈물나죠.
저는 윤도현의 사랑2요
두달전에 가족을 교통사고로 보냈는데
사랑2가사가 맘에 팍와닿더군요
그게 사랑2인지도 모르고 그냥 듣다가 한참을 울다가 이노래가 뭐지하고
다시 들었더니 사랑2이더군요
김광석 노래는 거의 다 처음에 들을땐 눈물났네요.
최근에 신승훈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네가 있을뿐'도 눈물나더라구요.
김광진 편지
바비킴 사랑 그 놈
힘든 일 겪고 나서는 종종 그래요. 아주 절절한 가사가 아니여도 금방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ㅠㅠ
힘든 시절엔 그렇죠.
저는 유끼 구라모또의 세컨 로맨스라는 피아노 연주곡 들으면서 고속 버스에서 펑펑 울면서 간 적 있어요.
최근엔 자우림의 가시나무 들으면서 오싹오싹 전율과 함께 콧날이 시큰 가슴이 뭉클
영산강(안치환) 들으면 눈물나요
전 김광석의 ' 서른즈음에' 요
진짜 서른쯤엔 아무 느낌도 없었는데 마흔이 되니 첫소절만 들어도 가슴이 턱하고 막히네요...
'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오자키 유타카의 i love you
딱, 오리지널 버젼만 그래요. 포지션 번안곡을 먼저 들었음에도 그렇네요
롤러 코스터의 습관
류이치 사카모토의 탱고 - 여성 버젼 말고, 직접 부른 노래.
가사에 이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제 경우는 분위기..
모두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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