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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장에서 돌복숭아를 분명히 매실이라고해서 사왔어요.항의하고싶은데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12-06-25 11:44:21

어제 무슨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때지나는 매실을 사서 장아찌를 만들고싶더라구요.

시장에 몇덩이놓고파는 가게가있어 둘러보고있으니,

주인할머니가 이거갖다 담으라고,,,,

좀 이상타싶은게 모양도조금 뾰족한듯하고 익은부분이 진한분홍빛을 띠고요.

그런데 자꾸만 좋은매실이라시며 ,,,,,,,나중엔 진도매실이라시며 ,,,,,,

이상한듯하면 사들고 오지말았으면 됐을것을,,,

뭐에 홀렸는지 다른거보다 좀 싱싱한 그 매실?자루를 사가지고왔네요.

집에왔는데 아무래도 이상타,,,이상타,,,하면서 인터넷 검샘을 해보니 복상아네요.

개복숭아예요.ㅠㅠㅠㅠㅠㅠㅠ

어젯밤 씻고 깨서 설탕부어놓아봤는데 아,,,,오늘아침에보니 이건 완전 쪼글쪼글,,,,,

허탈하기만 해요 바~~~~~~~~~~~~보~~~

그 할머니한테 너무 약이 오르는겁니다.

맹한 저,,,,,,,그 시장할머니한테 어떻게 항의라도 해보고싶은데 어떤말로 해볼지 좀 알려주세요.

IP : 175.203.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5 11:50 AM (118.216.xxx.78)

    개복숭아도 매실만큼이나 몸에 좋은 것이에요
    이미 담그셨으니 너무 속상해 말고 드세요
    저는 일부러도 해마다 매실과 함께 만들어 먹어요

    매실만 더 사다가 두가지를 만드세요

  • 2. ...
    '12.6.25 12:16 PM (121.160.xxx.38)

    저도 돌복숭아가 몸에 좋다고 해서 이번에 담았어요. 3년정도 묵으면 정말 좋다고 하니 놔두세요^^ 구하기 힘들던데요. 그런데 그거 털이 많아서 씻기 정말 힘들었는데....

  • 3. 서영맘
    '12.6.25 12:34 PM (110.13.xxx.106)

    돌복숭아는 열매(엑기스)도 좋고 뿌리(술)도 좋은데 둘 다 허리아픈데 도움되니
    속상해하시지 말고 좋게 생각하세요.
    남편은 10년전부터 허리 아픈데 효과보고나서는 꼭 챙겨서 마시고 있답니다.

  • 4. ..
    '12.6.25 12:44 PM (72.213.xxx.130)

    띠용~~ 댓글들이 반전이네요. ㅋ 원글님, 뒀다가 몇 년 뒤에 생각나면 귀하게 드세요.^^

  • 5. 지슈꽁주
    '12.6.25 12:48 PM (220.82.xxx.245)

    속아서 속상하겠다했는데 좋은 점이 있네요

  • 6. 아이해피
    '12.6.25 12:50 PM (175.119.xxx.192)

    그게 기침에 특효고 무릎에 좋다 해서 울 시엄니께서 액기스 담궈주셨는데.. 구하기 힘든거니 잘뒀다 드세요
    근데 개인적으로 맛은 매실보다 못한거 같아요..

  • 7. 그리고
    '12.6.25 12:50 PM (14.52.xxx.59)

    돌복숭아가 더 비싸요 ㅎㅎ
    기왕 담으신 거니 잘 숙성해서 드세요
    향이나 맛이 매실보다 훨씬 낫고 효과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 8. 나비
    '12.6.25 8:08 PM (61.4.xxx.244)

    개복숭아 구하기 힘들어요^-^ 관절 뼈 이런데 좋아서 관절 안좋으신 저희 시어머니도 일부러 매년 술이랑 엑기스 담아드세요^^ 향도 좋던데요~

  • 9. ..........
    '12.7.9 2:57 PM (112.147.xxx.15)

    ㅋㅋ 진짜 댓글이 반전이로군요

  • 10. 천년세월
    '18.9.20 1:53 P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

    호? 돌복숭아가 향이 더 좋다니...

  • 11. 이런...
    '18.9.21 2:14 PM (115.161.xxx.131) - 삭제된댓글

    사랑스럽기 그지 없는 아줌마들 같으니라고^^
    매실을 잘못사서 속 상하다는데 같이 화를 내주지는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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