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감자가 몸에 좋다고 해서조금 비싸기도 하던데.
보통 감자랑 같이 삶거나 볶거나 해보니 자주색이 다 날아가버리고
제 입맛엔 그냥 감자보다 맛이 없더라구요.
자색감자는 생으로 갈아 마시거나 생즙내서 먹는다는 소리도 들은것 같고.
생으로 먹어보신분 계신가요?
생으로 먹자니 아린 맛이 날것 같고
어째 해먹어야 자색감자 한 박스 후딱 잘 해먹을까요.
자색감자가 몸에 좋다고 해서조금 비싸기도 하던데.
보통 감자랑 같이 삶거나 볶거나 해보니 자주색이 다 날아가버리고
제 입맛엔 그냥 감자보다 맛이 없더라구요.
자색감자는 생으로 갈아 마시거나 생즙내서 먹는다는 소리도 들은것 같고.
생으로 먹어보신분 계신가요?
생으로 먹자니 아린 맛이 날것 같고
어째 해먹어야 자색감자 한 박스 후딱 잘 해먹을까요.
저 자색감자 그냥 쪄먹어 본적 있는데
물론 자색은 다 날라가지만 자색감자가 감자향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좀 더 진했던것 같아요.
갈아서 부침개 해먹어도 감자향이 좀 더 진했어요..
찌면 일반 감자보다 포슬해져서 저는 쪄서 잘 으깬 다음에 양파, 당근 등등 다져 넣어서 크로켓 만들어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