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도적으로 물, 전기 아끼시는 분 계시나요?

요즘들어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12-06-25 10:31:59

수도물은 가뭄때문에

전기는 지난번 정전대비 훈련도 있고 또 여름 전기 성수기라서,,

가정의 경제를 생각해서 했던거 말고 나라를 위해서 절약하는거요.

IP : 121.160.xxx.1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라기 보다 후손을 위해서요
    '12.6.25 10:39 AM (112.168.xxx.63)

    나라라기 보다는 한정된 자원 후손들 생각하면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껴요.
    또 그럼으로써 내 금전적인 것도 아낄 수 있고요.

  • 2. 저요~
    '12.6.25 10:43 AM (1.249.xxx.72)

    아파트 32평 전기요금과 수도요금이 2만원을 넘지 않아요.
    여름에 샤워 많이하고 선풍기 틀면 3만원까지 냅니다.
    분리수거도 잘한다고 했는데 저번에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온 아주머니 보고 다시 배웠어요.
    창봉투 비닐떼서 따로 분리하고 병뚜껑도 분리하고...예전보다 더 일이 많아졌어요~
    궁극적으로 미래 환경 보존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합니다.

  • 3. 전에도,,
    '12.6.25 11:02 AM (125.187.xxx.16)

    아끼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의도적으로 더 아껴요
    가뭄이 너무 심해요 계곡물도 다 마르고 산에도 가기 싫어요
    모두모두 절전 절수 하자구요,,,

  • 4. 선요
    '12.6.25 11:05 AM (203.254.xxx.192)

    네,,요즘 물쓰는게 조심스러워요,,가뭄이라서,,
    농사짓는분들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전기도 82쿡보고 많이 절약하려고 해요
    안쓰는 전기는 다 빼놓고
    예전에는 세탁기는 늘 꽂아두었는데 이제는 바로 바로 빼요,,텔레비젼도요,,

    의식적으로 신경쓰려고 해요

  • 5. ...
    '12.6.25 11:09 AM (218.232.xxx.2)

    저도 아껴요 물받서 쓰고 그래요

  • 6. 아껴요
    '12.6.25 11:14 AM (211.234.xxx.42)

    전기는 사십평대 이만원 안넘어요 수도는 온수 밸브 잠갔어요 더운데 애들이 그냥 틀때가 있어서 샤워기만 빼고 냉수만 나오게 조절했어요 가뭄인데 냉수도 아껴야겠네요 당장 오늘부터 실천들어갑니다

  • 7. ....
    '12.6.25 11:25 AM (121.167.xxx.114)

    전 입버릇처럼 그래요. 불 안쓰면 꺼라...북극곰 운다.
    물 받아놓고 써라, 물없어 밭 엎어야하는 농부들 운다...
    밥 풀 남기면, 싹싹 긁어 먹어라 그 밥알이면 아프리카 애들 한 끼는 되겠다...
    제일 싫어하는 인간이 대중 목욕탕에서 물틀어놓고 딴 일보는 인간들입니다.

  • 8.
    '12.6.25 11:30 AM (112.148.xxx.100)

    신혼때는 멋모르고 온수에 모든 설거지다하고그랬어요 이제 연차되니까 안쓰는코드빼기 가스렌지미열사용하기 이렇게되네요 돈도아끼고 발전소도 적게짓고 우리가정만이라도 아껴야지싶네요

  • 9. ..
    '12.6.25 12:14 PM (203.252.xxx.52)

    엄청 아껴요. 매일 아침저녁 씻고 물버리는 것이 좀 죄스러워요. 안할 수는 없지만, 헹군물 받아 청소하기 등등, 물도 재활용할 수 있는 최대로 재활용합니다.

  • 10. ㅁㅁ
    '12.6.25 1:19 PM (110.12.xxx.230)

    항상 그런생각 가지고 있어요.
    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
    이 지구는 우리 모두의 것이야 같은
    좀 만화같은 생각요^^

  • 11. 저도요
    '12.6.25 1:58 PM (125.186.xxx.131)

    이제 환경이 너무 걱정이 돼요. 애들 사는 시절에는 어떻게 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그런면에서도 아끼고...가정 경제상으로도 아끼고 그렇게 되네요. 어렸을 적에는 생각도 못했던 부분이에요.

  • 12. 이글보고
    '12.6.25 2:18 PM (116.126.xxx.130)

    많이 각성하고 갑니다.
    여러분같을 분들 때문에
    그래도 자식세대에서도 그나마 살아갈수 있지않나 생각해요
    아이가 살아가는세상 생각하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441 윤석열 체포를 방해한 자가 내란 공범? 공범들 05:36:45 208
1673440 납품 후 물건값 못 받았는데 어떻게 받아야할지 5 05:04:50 416
1673439 공사 퇴직하면 뭐로 먹고 사나요? 6 ..... 04:55:22 961
1673438 윤석열 체포 어떻게 되고 있나요 1 상황 04:09:51 694
1673437 금쪽이 장영란씨 1 ㅇㅇ 04:08:44 1,521
1673436 친정엄마 치매증상 같은데 봐주세요 3 ㅇㅇ 04:06:19 1,141
1673435 유시민님이 최상목 잔인하게 까던데 속 시원해요 3 코넬대 의문.. 03:33:44 2,637
1673434 죽으려다 살길이 있을까 2 ... 03:09:35 1,052
1673433 기독교는 4대 종교 중 호감도 꼴찌 8 종교 03:03:12 725
1673432 요즘 한국상황과 외로움 때문에 일에 도통 집중할 수가 없어요. .. 6 o o 02:51:22 785
1673431 카다피같은 최후를 보고싶습니다 3 02:40:11 922
1673430 내란동조죄 7년이하 징역 2 마샤 02:23:22 844
1673429 이번주 방학 식단이예요 4 ㅇㅇ 01:54:46 1,393
1673428 심혜진 많이 변한듯요.. 10 .. 01:43:42 4,463
1673427 제발좀...국정원에서 부정선거 없었다고 발표했잖아요. 3 ..... 01:39:05 1,369
1673426 만 63세 정년퇴직 후 실업급여 받아 보신 분 계세요? 4 /// 01:22:00 1,578
1673425 인생의 책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조국혁신당 이해민 .. ../.. 01:18:49 1,008
1673424 웨이브 한달 100원에 보기요.  2 .. 01:15:23 946
1673423 이제와 부정선거 외치는거 모냥 빠지지 않나요? 17 ㅋㅋㅋ 01:06:07 1,434
1673422 돈이없는데 먹고싶은건.. 8 ... 01:04:03 2,098
1673421 지자체 운영기관 식당일자리 ... 00:56:33 371
1673420 화정 노인 인구 7 .. 00:56:13 1,319
1673419 시누이가 준 생일선물 유통기한 지났는데요 17 이런 00:53:36 3,028
1673418 82에도 이상한 사람 많이 유입되었나봐요 40 .. 00:51:08 2,182
1673417 4인 가족 한달 식비 어느정도 되나요? (외식.간식 포함) 5 식비 00:41:59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