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고학년 책가방 어떤걸로 바꿔주셨어요?

흐느적거리는건싫고 조회수 : 4,336
작성일 : 2012-06-25 10:16:51

빈폴이 좋긴한데 너무 비싸서...

입학선물로 받고 지금도 잘 쓰는데 고학년이 되니 파일도 넣어다니고 하니 가방이 작아서요.

키플링처럼 흐느적 거리는 가방은 싫고 약간은 각이 잡아지는게 좋더라구요.

인터넷으로 보고는 있는데 잘 모르겠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처음에 mlb(?) 가방을 샀는데 노트북이 들어가는 가방이라서인지 가방 자체가 무겁고 생각외로 책들이 많이

안들어가더라구요. (지퍼 불량으로 반품했어요)

IP : 59.12.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5 10:18 AM (59.12.xxx.39)

    고학년이면 자기 원하는 취향도 있을거에요. 울 아들 보면요..
    같이 나가서 어떤거 원하는지 함께 골라보세요~ 책가방은 매일 드는건데 자기가 좋은 걸로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울 아들은 키플링 써요.

  • 2. 원글
    '12.6.25 10:28 AM (59.12.xxx.36)

    ....님 감사해요.

    mlb가방 백화점에서 보고 색상도 화사하고(남자 아이인데 화사한색을 좋아하더라구요) 모양이 잘 잡혀 있어

    서 비싼가격에도 구매했는데 집에 와서 책을 넣어보니 책가방 자체도 무겁고 책도 많이 안들어 가던참에

    불량을 발견해서 그냥 쓴다는 아이 설득해서 반품했네요.

    키플링 많이들 쓰던데 좋은가봐요.^^

  • 3. ....
    '12.6.25 10:58 AM (121.190.xxx.237)

    아무래도 각 잡힌 가방은 그 자체가 너무 무거워서요.
    고학년 되고 이런저런거 넣어다니면 가방이 꽤 무거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아마 키플링을 선호하나봐요. 가방이 가벼워서요 ^^

  • 4. 원글
    '12.6.25 11:57 AM (59.12.xxx.36)

    휠라건 어떤지요?
    가격대도 많이 5-6만원선이던데..

    키플링도 한번 봐야겠어요.. 인기상품이 이유가 있겠지요? 그런데 많이 비싸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41 폐암 잘보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7 병원추천 2012/08/13 5,444
138940 올림픽 한국 5위한 거 대단한 것 같아요 16 푸푸 2012/08/13 2,469
138939 암은,,언제쯤 정복될까요... 6 겁나요 2012/08/13 2,229
138938 남편 또는 남자를 이해하고 부부가 서로 읽어볼만한 책들 추천해주.. 5 남편을 이해.. 2012/08/13 1,384
138937 성격맞는사람이랑 결혼하려면 어떤방법이있나요? 5 ,,, 2012/08/13 1,774
138936 일본 마트서 사올만한 거 8 있을까요? 2012/08/13 2,414
138935 저희 아이가 어린이집친구를 물었는데 사과해야 할까요? 12 어린이집 2012/08/13 3,432
138934 설겆이세제 슈가버* 친환경세제 맞나요? 4 독한가? 2012/08/13 1,680
138933 유명방송인 아이와의 영화 외국 2012/08/13 1,219
138932 저의 경우 무슨 직업이 괜찮을까요? 5 40대 취업.. 2012/08/13 1,999
138931 제가 건어물녀 내지 냉정한 여자 같아요 5 하울의성 2012/08/13 3,384
138930 전세만료 몇개월 전부터 이사할 수 있나요? 7 ㅇㅎ 2012/08/13 2,226
138929 지금 30대인데 100일 선물은 뭘로 해야 할까요? 2 goquit.. 2012/08/13 5,402
138928 남편들 어쩌다 쉬는날 생기면 미리 말해주나요? 3 또덥네요 2012/08/13 1,162
138927 깡패 고양이 자랑스레 사냥해옴 4 .... 2012/08/13 1,798
138926 쌀 상태가 좀 이상해요 7 곰팡이? 2012/08/13 2,525
138925 남편의 고약한 버릇 하나 1 난감 2012/08/13 1,068
138924 퇴사한 직장 사장이 골탕먹이려고 일부러 국민연금 연체를 했어요... 1 tint 2012/08/13 3,749
138923 세종시 시청근처 아파트 56평 어떨까요? 9 세종시 2012/08/13 6,258
138922 저만 이렇게 허전하고 헛헛한가요?? 다들 어떠세요? 18 중독된걸까 2012/08/13 5,341
138921 새로 생기는 재형저축 주부는 가입못하나요? 3 어리수리 2012/08/13 3,186
138920 정치․사회 이슈 메인뉴스에서 실종, 올림픽 보도에 ‘올인’ 아마미마인 2012/08/13 509
138919 만든 스파게티 소스가 많이 남았어요 7 스파게티 2012/08/13 1,287
138918 불 속으로 들어가 새끼들 구한 어미개 '감동' 10 엄마마음 2012/08/13 2,219
138917 IB 이사와 홍보사 직원의 마음가짐 29 ... 2012/08/13 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