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탈수기 말구요 몇만원 하는 전기꽂아서 하는 미니 짤순이요
오이지 짜고싶어서 알아보는데 너무 사고싶어서 꽂혔네요 이거면 왠지 무짠지, 만두를 척척 해낼수있을것같은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면서 ㅠ 눈에 아른거리네요
부피도 큰거같은데 좁은 주방을 생각하면 답 안나오다가도 오이지를 즐겨먹는 우리집에 꼭 필요한 물건이라는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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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짤순이 어떤가요
음 조회수 : 3,229
작성일 : 2012-06-25 08:55:21
IP : 175.213.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6.25 9:40 AM (220.72.xxx.167)일단 주방용 소형가전의 크기가 아니예요. 생각보다 엄청 커요.
그래서 부엌에 놓고 쓸 수는 없는 크기구요. 그래서 넣다 꺼냈다 구찮아서 잘 안쓰게 되요.
울엄니가 굳이 만두를 집에서 하시겠다고 해서 샀는데, 한 서너번 쓰고 다시는 안꺼내쓰세요.
짜지는 건 잘 되지만, 생각보다 양이 꽤 많아야 해요.
오이지 왕창 짜는건 할만하지만, 만두한다고 두부 한두모 짜는 거에는 쓸만하지 않아요.2. 짤순이
'12.6.25 10:13 AM (59.5.xxx.204)지난 겨울에 마련해서 만두 몇번 해먹고 여름에 오이지 짜는데 잘 활용하고 있어요. 오이지는 열개정도 짤 수 있어요. 다른 가전에 비해 덩치는 큽니다.
3. 별로에요
'12.6.25 1:42 PM (118.127.xxx.36)청소하기가 더 힘들어요....짤때 음식물들이 한군데 모여서 짜지는게 아니고 좀 넓은 통안에서 다 흩어지면서 짜지기때문에 그거 다 모아서 조리해야되기때문에 마치 음식물 쓰레기 모으는 느낌이에요-.-
4. 좋아요
'12.6.25 1:55 PM (182.219.xxx.30)오이지 짤때 너무 좋고 만두 해먹을때도 너무 잘써요
전 지금 쓰는거 고장나더라도 또 살꺼에요5. ;;
'12.6.25 2:02 PM (180.231.xxx.77)저도 얼마전에 사서 쓰고있어요
참좋아요
잘산것 같아요6. 손목에 최고의 선물
'12.6.25 4:16 PM (112.150.xxx.141)30년 살림살이 중 제일 잘 산 물건..
오이지, 만두 해먹을 때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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