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산균을 먹는데도 변비가...ㅠㅜ

왜??? 조회수 : 6,882
작성일 : 2012-06-25 08:40:02

싸구려 유산균도 아니고

아이허브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을 먹고 있거든요.

용량도 지켜서 먹고 있는데

변비가 여전하니 어떡하면 좋아요?

 

복용하고 이틀째 되는 날만 제법 변이 좋더니

다음부터는 도로아미타불이에요.^^;

 

왜 그러는 걸까요?

용량을 늘려야 하는 걸까요?

IP : 14.53.xxx.19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5 9:10 AM (115.136.xxx.26)

    저도 완전심한변비환자. 유산균. 식이섬유, 현미밥... 먹어도 그때뿐이고. 조금이라도 부실하거나 건너뛰면 바로
    변비. 근데 복근운동하니 오히려 더 나아요.

  • 2. 원글
    '12.6.25 9:15 AM (14.53.xxx.193)

    운동도 어느 정도 하고 있답니다.

    저도 100% 현미밥만 먹은지 일 년 가까이 됐거든요.
    그런데도 좋아지질 않아요.
    현미밥 처음 먹을 때는 무척 좋더니 얼마 안 돼 도로 제자리...

  • 3. ..
    '12.6.25 9:24 AM (180.71.xxx.224)

    음식을 너무 적게 드시는 건 아닌가요?

  • 4. 저는
    '12.6.25 9:34 AM (39.117.xxx.216)

    양배추 데쳐먹으면 금방 편해지던데요

  • 5. 저도
    '12.6.25 9:38 AM (59.10.xxx.69)

    유산균 먹고 일주일정도 괜찮았는데 2주째는 그전하고 똑같아요...3~5일에 한번 ㅋㅋㅋㅋ
    원래 변비인사람은 고쳐지기 힘든가봐요 ㅜㅜ
    전 운동도 해요..자전거 열심히 타는데..

  • 6. 해독쥬스
    '12.6.25 9:39 AM (114.203.xxx.92)

    이거먹는데 정말 배변이수월해요

  • 7. 푸룬이나
    '12.6.25 9:55 AM (203.238.xxx.24)

    시레기국이 최고입니다.
    잡곡밥과 같이 드시면 절대 실패없어요.
    그리고 지난주에 어느 남자분이 두번째 손가락으로 벽밀어주면 변비끝이래요.
    글검색해서 해보세요.
    저는 요즘 변비가 아니라 실험을 못하고 있어요

  • 8. 비위가
    '12.6.25 9:56 AM (203.238.xxx.24)

    좋으시면 생감자 하나씩 갈아서 꿀타 드셔 보세요.
    저 이거 정말 심할대 해봤는데 효과있었어요

  • 9. ;;;;
    '12.6.25 10:06 AM (218.48.xxx.53) - 삭제된댓글

    위의 모든 것 다하고도 물을 적게 마시면 꽝.......
    물을 많이 먹는게 변비에도 최고, 다이어트에도 최고.........

  • 10. ..
    '12.6.25 10:12 AM (59.14.xxx.110)

    요가 다닐 때 고양이자세 배운 다음날 아주 펑펑 쏟아지더라구요.

  • 11. 저도도
    '12.6.25 10:34 AM (175.199.xxx.70)

    변비 땜에 고생하고있는데~~
    감사합니다~~^^

  • 12. 그냥..
    '12.6.25 10:42 AM (121.139.xxx.125) - 삭제된댓글

    그냥사세요..ㅡㅡ

    저도그래요.
    현미100% 몇년먹어도 효과없고
    고구마,양배추,푸룬,유산균,온갖식이음료.. 다 효과 없드라고요..

    써미트 다시마환이 조금 효과가 있는듯하나.... 그것도 한통 다 먹어갈때즈음엔 효과없고
    가끔 속이 너무 안좋을땐 먹어요..

    그냥 포기하고 사는게 속편해요..

  • 13. 그냥..
    '12.6.25 10:44 AM (121.139.xxx.125) - 삭제된댓글

    아 대장항문과 갔을때 책자에서..

    변비심한사람이 식이섬유만 많이 먹으면 변비 더 심해진대요..
    물도 같이 많이 먹어야 한대요^^

  • 14. 루비짱
    '12.6.25 10:50 AM (211.226.xxx.165)

    생유산균 캡슐먹고 푸룬쥬스, 물 10잔 . 현미밥 , 유산균 음료, 키위. 전 이렇게 매일 먹어요.

    이렇게 노력해나 하나 싶어요..매일 아침마다 가지만 일 보는게 하루 큰일 입니다.

  • 15. 나 변비녀
    '12.6.25 11:01 AM (211.36.xxx.153)

    별짓다해도 변비는 못고치는듯 .. 무조건 많이먹어 장이 꽉차야 나오는거 같아요.음식물이 안차면 안나오는거죠

  • 16. 잡곡밥최고
    '12.6.25 11:23 AM (203.238.xxx.24)

    저도 사실은 50년을 변비환자였어요.
    근데 완전 잡곡밥 먹고 시레기 국 먹으면서 좋아져서 요즘은 걱정없어요.
    현미밥가지고는 안되구요. 10곡정도이상요.
    그리고 물많이... 물안먹으면 섬유질이 돌처럼 굳어서 큰일나요. 더 막힘
    물 마시는 거 싫으면 대신 물많은 과일 한 소쿠리

  • 17. 제경우는
    '12.6.25 11:25 AM (203.238.xxx.24)

    모든 유제품은 변비 더 악화
    유산균도 아무 소용없었음
    그리고 바나나와 감종류는 절대 근처에도 가면 안되고요

  • 18. sincerely
    '12.6.25 11:31 AM (1.235.xxx.251)

    저는 카레 먹으면 화장실 두 번 가요. 카레에 들어있는 강황이 변비에 좋다는데 강황 한번 시도 해

    보세요. 글고 구운 마늘도요

  • 19. 돼지토끼
    '12.6.25 12:35 PM (211.184.xxx.199)

    저는 핵산먹고 변비와 안녕했어요~
    먹은 뒷날부터 바로 좋은 변이 인사를 해요

  • 20. 파뤼
    '12.6.25 3:54 PM (211.209.xxx.132)

    일부러 저녁식단은 풍성한 야채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수1컵, 평소에 물 달고 살기.
    잠 충분히 자기..

  • 21. 원글
    '12.6.25 4:49 PM (14.53.xxx.193)

    종일 종종거리고 업무 처리하느라 이제 들어왔더니,
    흐미 이 많은 댓글들.^^
    캄사합니다.

    알려주신 방법들 다 실행해보도록 할게요.

  • 22. 풀무원 낫또
    '12.6.26 1:39 AM (39.119.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유산균도 뭣도 잘 안듣는 편인데
    변비 심해진다싶으면 마트에서 낫또 사다가 끼니마다 반봉지씩 먹어요.
    그거 하루이틀만 하면 좋아져요.
    변비 심해서 맨날 응급실 드나든다는 조카도 그걸로 고쳤어요.

    유산균, 청국장 가루, 음식 많이 먹기, 현미밥 다 안듣는데 낫또는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210 시댁과의 절연..자식의 뿌리를 없앤다는 말이... 35 인연 2012/08/06 16,283
136209 예천 근처 체험학습 박물관 추천부탁드려요 1 아멜리에 2012/08/06 957
136208 미래GT학원 어떤가요? 전화번호도 알려주셔요~ 궁금이 2012/08/06 889
136207 은남침구....사용해 지본분들 계세요? dlqnft.. 2012/08/06 5,814
136206 무선인터넷 잡히는 집, 와이파이 전용 아이패드 사용할 수 있는건.. 1 아이패드 2012/08/06 1,258
136205 방송3사 '새누리 돈 공천'보도, 시종일관 ‘박근혜 감싸기’! .. yjsdm 2012/08/06 453
136204 미혼인 시누이가 생일날 10만원 입금해주고 축하 전화하면 어떤가.. 10 생일 2012/08/06 3,236
136203 갸루상이 girl의 일본식 발음 맞죠? 2 ,, 2012/08/06 2,016
136202 (더우니까... 나없이) 슬로우쿠커 혼자 할수 있는 요리 3 파란창문 2012/08/06 3,863
136201 건강보험에 대해서 아시는분 지나치지마시고... 9 재철맘 2012/08/06 1,346
136200 시크릿가든 넘 재밌네요........ 9 현빈 2012/08/06 2,061
136199 초등 2년 방학숙제 다해가야 하나요? 3 직장엄마 2012/08/06 1,008
136198 축구 브라질 이길수 있겠죠? 16 박주영 2012/08/06 2,378
136197 친척 어르신의 중환자실 면회...가는게 맞나요? 12 중환자실 면.. 2012/08/06 2,636
136196 조수미 진짜 잘하네요.. 9 .. 2012/08/06 3,511
136195 교사 임용 최종합격 후 발령학교는 언제쯤 알수있나요 7 궁금이 2012/08/06 2,515
136194 놀이방 매트 보관벙법 대책이 2012/08/06 793
136193 지금 불펜에서 티아라+김용호 기자 뭔가 하나 터진듯 ㅋㅋㅋ 6 ㅋㅋㅋ 2012/08/06 6,298
136192 남편이 되어주는 딸 24 고맙다 2012/08/06 4,696
136191 대나무 자리 사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3 더워 ㅠㅠ 2012/08/06 1,010
136190 남편은 왜 절 사랑할까요 13 희안하네 2012/08/06 5,014
136189 한전에 전화해서 전기요금 물어봤어요 4 전기요금 2012/08/06 2,765
136188 태환이랑 쑨양....-.- 5 빵수니 2012/08/06 2,821
136187 눈물이 많아졌어요...나이랑 관련있나요? 4 눈물 2012/08/06 1,347
136186 신*제약 영업직 과장 연봉이 얼마나 되나요? 1 궁금하네요 2012/08/06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