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사실혼관계로 지냈구요..
사는동안 잦은 구타와 세상에서 들을수 없는 심한 욕설은 다 들은것 같습니다..
쉼터에 가서 진단서 발급을 받은적도 있구요..
근데 얼마전 그사람이 심하게 절 때리고 살림을 부순뒤 안살겠다며 본인이
짐을 대충 싸서 나가더라구요...
문제는 그때부터라구요...
그사람이 나간게 두달정도 됐고
제가 그뒤 만난사람이 있는데 한달정도 됐습니다..
근데 사실혼으로 있던 사람이 제가 같이 살면서 제 직장동료로 있다가
그만둔 한사람을 지목하면서 몇년을 계속 만났으며 돈을빼돌렸고 본인 출근뒤 그사람을 아침마다 집으로 불러들였다고
우기면서 저를 간통으로 집어넣겠다는데...
전 정말 예전 동료를 회사 그만둔 뒤로는 단 한번도 만난적도 없거든요..
본인이 안살겠다고 나갔음에두 제가 다른 사람이랑 만나면 간통이 되는건가요?
제가 바보인건지 쇠뇌가 되는건지
이젠 정말 암것두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