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도 어디 의지할 곳 없는 아주머님이 건물 청소하시며 괄시받으며 산다고 하셨는데
그런 분들은 주변에서 귀뜸해줘 ywca 나 뭐 그런데 소개해줘서 입주도우미 아주머니로 들어가시면 좋을 거 같애요.
안타깝고 뭐 그런데 자존심이랄지 뭘까...
차라리 식당에서 일을 하지 남의 집으론 안 들어간다 하시던데... 안타까워요.
저 밑에도 어디 의지할 곳 없는 아주머님이 건물 청소하시며 괄시받으며 산다고 하셨는데
그런 분들은 주변에서 귀뜸해줘 ywca 나 뭐 그런데 소개해줘서 입주도우미 아주머니로 들어가시면 좋을 거 같애요.
안타깝고 뭐 그런데 자존심이랄지 뭘까...
차라리 식당에서 일을 하지 남의 집으론 안 들어간다 하시던데... 안타까워요.
남이 입주도우미 하시라 권하기도 뭣한게 솔직히 들이는 사람이나 들어가는 사람이나 그 보다 더한 시집살이가 어디있겠어요. 24시간 매여있는건데 내 몸 좀 편하자니 눈치 보이고 그렇다고 몸 바쳐 일하자니 내 몸 피곤하고. 애들 크면 어차피 나가야할텐데 차라리 식당일 하는 게 더 맘 편하다 하실지도 모르죠.
출퇴근 시간 있는게 좋지요
입주가 그리 만만한게 아닙니다
청소끝나고 집에 가시면 누워있든 밥을먹든
내맘대로지만
입주는 사실 웬만해선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