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족 아줌마 대신예요

그냥 내 생각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12-06-24 22:13:26

저 밑에도 어디 의지할 곳 없는 아주머님이 건물 청소하시며 괄시받으며 산다고 하셨는데

그런 분들은 주변에서 귀뜸해줘 ywca 나 뭐 그런데 소개해줘서 입주도우미 아주머니로 들어가시면 좋을 거 같애요.

안타깝고 뭐 그런데 자존심이랄지 뭘까...

차라리 식당에서 일을 하지 남의 집으론 안 들어간다 하시던데... 안타까워요.

 

 

IP : 1.236.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4 10:21 PM (122.42.xxx.109)

    남이 입주도우미 하시라 권하기도 뭣한게 솔직히 들이는 사람이나 들어가는 사람이나 그 보다 더한 시집살이가 어디있겠어요. 24시간 매여있는건데 내 몸 좀 편하자니 눈치 보이고 그렇다고 몸 바쳐 일하자니 내 몸 피곤하고. 애들 크면 어차피 나가야할텐데 차라리 식당일 하는 게 더 맘 편하다 하실지도 모르죠.

  • 2. 청소를 하더라도
    '12.6.24 11:56 PM (183.106.xxx.240)

    출퇴근 시간 있는게 좋지요
    입주가 그리 만만한게 아닙니다
    청소끝나고 집에 가시면 누워있든 밥을먹든
    내맘대로지만
    입주는 사실 웬만해선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958 급질) 결혼집들이 선물로 칫솔 소독기 어때요? 13 제발 답변좀.. 2012/06/28 1,621
121957 신한4050카드로 이얼싼 중국어학원 할인되나요? 3 00 2012/06/28 916
121956 flower74 님은 뭐하실까요? 마이클럽 2012/06/28 1,078
121955 서울역에서 서울대 가는 길 좀 알려주세요.. 5 나들이 2012/06/28 3,608
121954 요즘... 일본 도쿄 여행도 정말 아닐까요??? 84 고민이당 2012/06/28 8,915
121953 너무 어렵습니다..... 2 단추수프 2012/06/28 1,404
121952 목이 며칠전부터 엄청 가려워요. 4 미추어 버리.. 2012/06/28 6,942
121951 기른너보다 며느리가 애틋하다 43 슬픈딸 2012/06/28 10,532
121950 요즘 박근혜가 이해됩니다 4 ... 2012/06/28 1,085
121949 좋은 아침에 김보연딸 나오네요 9 지금 2012/06/28 5,247
121948 문법도 자연스럽게 연결 될까요? 3 엄마표 영어.. 2012/06/28 1,017
121947 이런 경우 여러분이라면 어찌 하시나요. 29 .. 2012/06/28 3,808
121946 매실 설탕은 거의 녹은거 같은데 매실이 둥둥 떠 있어요 5 가볍나 매실.. 2012/06/28 2,180
121945 온 몸에 불긋 불긋... .. 2012/06/28 709
121944 쓰다 모시조개국이.. 2012/06/28 468
121943 시어머니, 힘드네요. 책이든 상담소 등 추천 부탁드려요. 5 나한테 왜 2012/06/28 1,509
121942 생리중, 다이어트 힘드네요 ㅠㅠ 2 살빼자 2012/06/28 6,287
121941 요즘 미용실 시술 가격 1 웃자 2012/06/28 974
121940 인견 속옷은 어떤가요? 4 교환 2012/06/28 2,004
121939 6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28 618
121938 트위터에서 보고 마음 훈훈해진 사진 4 잔잔 2012/06/28 1,861
121937 초등1학년 아이 결석 전화드리나요 문자드리나요?(급) 8 .. 2012/06/28 2,878
121936 파마하기.. 파마 2012/06/28 689
121935 모기약 좀 추천해주세요ㅠㅠ 광화문 2012/06/28 585
121934 아래 새똥님 사과글 ....읽고서... 52 참... 2012/06/28 7,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