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 되시는 시어머니신데,
요즘 드실만한 가방 추천해주세요.
무겁지 않은 중간 사이즈 가방이면 좋겠구요.
가방을 들고 나갈 일이 별로 없으신 분이라서 저는 롱삼 작은 사이즈는 어떨까 싶기도 한데,
어른들은 들고 다니면 좀 별로인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교회도 안다니시고 가끔 쇼핑하시고, 은행가시고...그 정도인데요.
추천 부탁합니다.
여든 되시는 시어머니신데,
요즘 드실만한 가방 추천해주세요.
무겁지 않은 중간 사이즈 가방이면 좋겠구요.
가방을 들고 나갈 일이 별로 없으신 분이라서 저는 롱삼 작은 사이즈는 어떨까 싶기도 한데,
어른들은 들고 다니면 좀 별로인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요.
교회도 안다니시고 가끔 쇼핑하시고, 은행가시고...그 정도인데요.
추천 부탁합니다.
롱삼은 젊은 애들은 괜찮은데 나이 드신분들이 들기에는 너무 싼티나보여요
가격대를 얼마를 생각하는지요
80이시면 토트백이 좋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나이 드신분들은 의외로 컬러플한 에트로가 괜찮은거 같던데요
레스포삭 이라능....
나이 들면 가벼운게 제일 좋아요.
스타일이 괜찮군요.
에트로,버버리 한 번 검색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레스포삭도 요즘 꽤 세련된것들이 나오던데,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시어머님은 토트백 싫어하시던데요.
팔에 걸고 다니면 팔이 너무 아프다구요.
젊은 저도 토트백 한참 팔에 걸고 다니면 팔 아파서
손에 들었다가 팔에 걸었다가 하는데.
어머니는 손에 드는 것도 시간 좀 지나면 손아프다고
가방 선물하려면 크로스백으로 사달라고 하세요.
레스포삭 크로스백 종류도 한번 보세요.
세련되고 화려한걸로요.
나이들수록 롱샴을 들어야지요. 가볍잖아요. 젊은 애들이 오히려 롱샴들면 없어 보입디다. 더 좋고 이쁜 가방들 많은데. 글구 롱샴 가격 그렇게 안 싸요. 무늬 들어간 거 거의 30만원이에요.
에트로 무늬 괜찮으시면 패브릭 가방이 색도 곱고 가볍고 좋아요.
나이가 꽤 많으신데,좋은 가방 많지만 추천하기가 좀 그렇네요
노인분이 들고 다니시기에는, 가볍고 저렴하기까지한,
롱샴이나 레스포삭같은 가방이 최고일것 같아요.명품은 아니지만
둘다 가격착하고 아주 가볍거든요.나이 많으신 분들이 가벼워서 좋아하세요~
아참,에트로에도 가벼운 스타일 가방 몇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