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 빼야 될꺼 같아요..

... 조회수 : 3,146
작성일 : 2012-06-24 20:49:08

마지노선을 넘었네요...

어쩐지..몸이 무겁더라니.......

먹는걸 좋아하는 제가..과연 할수 잇을까요..

 

IP : 112.186.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한이들
    '12.6.24 8:50 PM (210.205.xxx.25)

    아침은 넉넉히 먹고 점심은 반만 먹고 저녁은 야채나 과일만 드세요.
    금방 3키로는 빠집니다. 서서히 오랜기간 두고 빼세요. 됩니다.

  • 2. 아자니
    '12.6.24 8:53 PM (115.136.xxx.26)

    천천히 해야 몸도 축안나고. 요요도 안오고. 아무리 한달에 몇십키로씩 뺀다한들 다시 돌아오면 말짱 꽝~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조급함이 아닐까요? 저도 지금 운동하고 먹는거 조금씩 줄이면서 다이어트 합니다. 비록 3개월 운동했는데 몸무게는 줄지 않았지만 희망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선 달라진점. 헬스장 가는것이 즐겁다. 가서 운동하는것도 조금씩 재미있어진다. 근력이 조금씩 생기는것 같다. ... 찾아보니 조금씩 내몸의 변화가 느껴지네요...

  • 3. 흐음
    '12.6.24 9:05 PM (1.177.xxx.54)

    우리 제부가못보던 사이에 살을 엄청 뺐더라구요
    소식으로 뺐다고 하네요.
    운동은 유산소만..
    진짜.우리여동생은 자랑스럽게 자기가 잘 조절해줘서 빼줬다고 하는데
    얼굴 보면서 든 생각은 살집있을때가 훨 나았구나 싶더군요.
    진짜 얼굴이 조영구 처음 살빼고 나왔을때의 분위기..
    말은 못했지만 허거더 했어요.
    근데 정작 중요한건 저는 6개월간 못봐서 처음보고 너무 늙어버린 외모에 놀랐는데
    우리여동생은 매일봐서 그걸 모르더라구요.
    자기들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른다는것도 충격이였음.

    천천히 빼야 한다 다시한번 느꼈구요.저는 앞으로 계속 천천히 뺄겁니다

  • 4. --
    '12.6.24 9:33 PM (92.74.xxx.141)

    몸매는 정직해요. 거짓말 안 함. 뭘 먹었는지 무슨 운동을 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794 현미밥이 안맞는 사람도 있을까요? 6 ??? 2012/08/02 3,396
134793 요즘 청소 꼬박꼬박하세요? 23 .. 2012/08/02 4,648
134792 아이스에이지 7살이 봐도 재미있을까요?? 7 .... 2012/08/02 1,390
134791 상암동에 게이트 볼장이 있나요? 2 .... 2012/08/02 601
134790 근데 장례에 대한 제 생각이 특이한가요? 7 나님 2012/08/02 2,284
134789 손학규는 어떤 사람이에요? 14 그립다 2012/08/02 2,080
134788 생리때 종아리가 아픈데.. 6 짜증 2012/08/02 2,484
134787 메달 몇 갠지 설명하는 사람 1 마봉춘 2012/08/02 883
134786 잠실에.... 1 잠잘 만한 .. 2012/08/02 1,005
134785 8월 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02 716
134784 확인하고 가세요 여수엑스포 2012/08/02 735
134783 갤럭시s2로 바꾸려는데요 어떤 조건이면 괜찮은건가요? 3 .. 2012/08/02 1,034
134782 30년 넘게 연락없었던 신랑 생부 위독하다고 연락 12 심란 2012/08/02 4,915
134781 오늘 면허증 나와요 ^^ 2 운전연수 2012/08/02 845
134780 개인정보 유출 1 올레뭐니 2012/08/02 1,160
134779 육아로 일을 잠시 그만둘까.. 고민 되요 5 고민중 2012/08/02 1,232
134778 원글을 보고 싶은 분들 읽어 보세요 ^^ - 엄마의 런닝구 2012/08/02 1,096
134777 전요.. 부모 모시고 노인되고 이런거 보다는 13 나님 2012/08/02 3,719
134776 요즘 복숭아 참 저렴하고 달고 맛있네요~^^ 5 복숭아좋아~.. 2012/08/02 2,496
134775 언제부터 우리 나라가 펜싱 강국이 되었어요? 3 .... 2012/08/02 1,665
134774 "신아람, 3·4위전 거부하려다 등 떠밀려 출전&quo.. 1 랜덤올림픽 2012/08/02 1,618
134773 홍옥은 언제 나오나요? 2 홍옥맛나 2012/08/02 1,268
134772 영어 애니매이션 다운로드 방법 영어 2012/08/02 761
134771 합가하면 이혼하겠다는 말도 이해되고, 도움받기위해 합가한다는 말.. 3 합가 2012/08/02 2,398
134770 '대신 일하던 사람 밥그릇 뺏는 정교사'들에게 24 school.. 2012/08/02 3,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