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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똥님 책 아주 반갑네요.

찌질이들 조회수 : 4,253
작성일 : 2012-06-24 20:05:20
아주 많이 팔려서 좋은 일도 하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죠.
남 잘되니까 배아파 하는 인간들이야 어디든 널려있으니 무시해버리면 되는 거고요.
그런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악의적 댓글 쓰느 것들도 많더군요.
예를 들어 일전 마클에 연재했던 '바람난 남편 대처법' 같은 경우가 그런 경ㅇ우인데요.
그 바람난 남편이 실제 본인의 남편이 아니고, 일반적 경우를 대입해 1인칭 화자를 내세우다 보니
오해를 많이 산다고 수차례 고충도 토로하고 그러셨죠.

그걸 가지고 아직도 그 바람난 사람이 새똥님 남편이고 그런 사람이 책을 내니 마니...ㅎㅎㅎ
하여간 인간들의 기억력과 이해력과 배알 뒤틀림이란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지...
IP : 112.144.xxx.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한이들
    '12.6.24 8:06 PM (210.205.xxx.25)

    새똥님 책 제목이 뭔가요?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2. 정말 웃기네요.
    '12.6.24 8:09 PM (211.207.xxx.110)

    댓글 달아본적도 없지만
    악의적인 글도 없었는데 몰아부치는 님이 더 열등감 폭발하듯 보입니다.
    쯔쯧
    님때문에 오히려 새똥 그분의 책 안팔리겠어요.

  • 3. --
    '12.6.24 8:10 PM (92.74.xxx.141)

    그런데 출판사 컨택은 어떻게 한대요? 82에 출판업자 있나..? 본인이 원고 가지고 직접 컨택한 건가요 넘 궁금.

  • 4. ..
    '12.6.24 8:13 PM (203.228.xxx.24)

    아이구...
    원글님 좀 진정하세요.
    오지랍이 구만리창공에 넘치네요.
    그냥 본인 하고 싶은 말만 하세요.
    누가 무슨 악플 달았다고 이 난리인지....
    같은 글이 아래에도 있는데 무슨 또 새글을 올려서 이렇게 새똥으로 도배를 하는지........
    정말 똥무더기 쌓이겠네요.
    새똥님 글 잘 읽은 사람으로서 참 안타깝네요.
    이런 분탕질 새똥님도 싫어하실 것 같은데.......
    진정 좀 하세요.

  • 5. 착한이들
    '12.6.24 8:16 PM (210.205.xxx.25)

    새똥님 책 제목이 뭐냐니까요?

  • 6. 착한이들
    '12.6.24 8:24 PM (210.205.xxx.25)

    다 지운건 좀 그러네요. 그냥 놔둬도 될것을.
    돈이 되고 안되고의 구분이 있어야 하나봐요. 그게 똘똘한건지도 모르죠.

  • 7. 냄비근성...
    '12.6.24 8:28 PM (1.225.xxx.225)

    82 냄비근성 쩔어요. 화르르 끓는 양은냄비...
    아부성(? )글도...

  • 8. 어쩐지
    '12.6.24 8:48 PM (175.125.xxx.209)

    글이 넘 길어 게시판 글로는 가독성이 떨어지던데요 댓글이 산더미라 놀랬어요 이왕이면 일언반구 언급하고 글이 지워졌음 덜 기분 나빴을텐데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 9. ...
    '12.6.24 9:18 PM (180.64.xxx.106)

    처음 글 쓰실 때부터 책 나올 것 같던데요.
    나중에 그분이 캡사이신이란 거 알고는 조만간 나오겠구나 싶었습니다.
    책 나오는 건 환영인데 그래도 지울 때 글 한줄만 남겼으면 참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은 합니다.

  • 10. Gg
    '12.6.24 10:07 PM (110.70.xxx.50)

    처음 글 쓰실 때부터 책 나올 것 같던데요.
    나중에 그분이 캡사이신이란 거 알고는 조만간 나오겠구나 싶었습니다.
    책 나오는 건 환영인데 그래도 지울 때 글 한줄만 남겼으면 참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은 합니다.2222222

  • 11. ss
    '12.6.24 10:49 PM (210.105.xxx.118)

    어머...절약으로 책 내시는 건가요?
    시리즈로 그 긴 글을 성의있게 쓰시길래 대단하다 했는데
    책 쓰시려고 그런 건가요?
    뭐....책 안 사고도 좋은 내용 읽어서 좋긴 했습니다만....

  • 12. ..
    '12.6.24 11:36 PM (121.186.xxx.42)

    저같은 사람이 많았군요
    저도 너무 길어서 안 읽었거든요
    길어도 단숨에 읽어지는 글이 있는데
    새똥님글은 좀 안 읽어지더라구요
    저도 절약법이 알고 싶어서 몇번이나 시도했었는데요
    책으로 나오면 아무래도 정리가 되서 나올거니까
    읽기 편하겠어요

  • 13. 찌질이?
    '12.6.25 7:35 AM (121.164.xxx.128)

    원글님 오지랖이 너무 넘쳐 흐르시네요.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가는 사이트입니다. 사람을 무조건 찌질이로 몰아가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예전에 '내 남자가 바람났다' (캡사이신 저)책 읽어 본 사람으로서 책값 아까워서 혼났습니다. 마클 회원님들이 자칭 무수리(?)가 되어서 얼마나 난리를 치던지 낚여서 샀었는데 되게 재미없고 와 닿지가 않더군요. 책하고 웹상의 글들하고 꽤 많이 다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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