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가난해서 걱정이라는 우리 과장님

-_-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12-06-24 19:25:40

회사 부서 과장님

아저씨 과장님.

나만 보면 가난해서 어쩌냐고 걱정 하시네요

이건 뭐..하지 말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는데도 자꾸 저러네요

네..가난해요

공부도 늦게까지 해서 나이 30초반에 아직 많이 못모았어요

진짜 딱 원룸값 있네요

거기다 다 투자해서 그나마 그것도 쓸수 없는 거라는..

예전에 회식 자리에서 나한테 얼마나 모았냐고 그러길래

그냥 원룸값 밖에 없다고..모아논거 없다고 했더니

그 뒤부터 장난반 진담반..저렇게 자꾸 그러시네요

요즘 남자들은 여자 돈 없으면 싫어 한다는둥

너 결혼 할때 힘들겠다는둥.......

휴...........-_-평소에도 안이뻐서 결혼하기 힘들겠다고 하시는 분..

왜그렇게 나 가지고 저러는지..

내가 그리 만만할까요

내가 어린 직원도 아닌데..

뭐라 크게 하고 싶은데..진짜 그 과장..성격 비열하고 야비한걸 알기에..

하지도 못하겠네요

그래서 그런가..

요즘 저만 보면 뭐 줄까? 하는 직원들이 많이 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리 없어 보이나..

그래도 은행 다니는 아빠덕에 아주 못살지는 않았는데..

뭐 사달라고도 안하고..없다는 말도 잘 안하는데..

타지 나와서 혼자 살아서 인지..챙겨 주려는 것인가..

기분이 좀 그렇네요

아..빨리 돈모아서 아파트 전세로라도 가고 싶어요

이제 칠천만원..내 총재산...쓰고보니 정말 제 나이에 비해 너무 가난하네요

언제 돈 모으냐..

IP : 112.186.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4 7:43 PM (119.71.xxx.179)

    안가난한 과장님한테 간식값도 내게하고, 밥값도 내게하고 그러세요.
    님 성격이 좀 순한거같은데, 딱 알아보고 만만하다고 그지랄하는듯. 진짜 찌질하게..
    알고보면, 자기 와이프는 딱 숟가락만 들고 왔을수도있음. 그런걸 관심갖고 물어보는거자체가 평범하지않아요. 암튼, 지딸 걱정이나하지.--

  • 2. ...
    '12.6.24 7:47 PM (125.132.xxx.131)

    30대 초반에 그 정도면 적게 모은 것도 아니어요~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 3. 님도
    '12.6.24 8:55 PM (211.207.xxx.157)

    그넘에게 레떼르 붙여주세요,
    속물과장이라고요.

  • 4. 앙~뭐야
    '12.6.25 2:41 AM (220.93.xxx.191)

    상천밖에 못모은사람도 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683 체조에 손연재 출전하나요? 3 혹시 2012/08/01 2,591
135682 풍년압력솥에 밥할때요 잘 몰라서요. 1 2012/08/01 2,764
135681 지금 캠핑가면,,,고생일까요?? 14 ㅇㅇ 2012/08/01 3,480
135680 인천공항 매각 기사 보다가 발견했어요.(링크) 4 .. 2012/08/01 1,707
135679 딸, 아들 차별 문제..앞으로도 계속 그럴까요? 10 .. 2012/08/01 2,366
135678 디지털방송 어떤것이 좋은가요? KT? SKY? SK텔레콤? 1 디지털케이블.. 2012/08/01 1,774
135677 수박 안자른거 냉장고에서 얼마나 갈까요? 11 상할까요 2012/08/01 6,558
135676 유명한 양배추 채칼 맞는지 봐주세요..아리송해요.. 4 .. 2012/08/01 2,142
135675 아토피 연고 후기 기다립니다. 3 아토피 2012/08/01 1,607
135674 안녕하세요~비행기에 실을 유모차 관련 5 궁금미 2012/08/01 1,733
135673 식용유 올리브유/포도씨유 사용하시나요, 일반식용유 사용하시나요?.. 6 2012/08/01 2,985
135672 결혼결정시 종교문제가 꽤 중요한 고려사항인가요? 21 goquit.. 2012/08/01 6,934
135671 소갈비찜, 익히기 직전에 키위 넣어도 되나요? 덥다 2012/08/01 1,428
135670 에어컨 사면 보통 몇칠만에 설치하러 오나요? 8 피돌이 2012/08/01 1,645
135669 간식으로 단호박이 짱이네요~ 9 bluebe.. 2012/08/01 3,250
135668 맥과 윈도우 포토샵이요 1 스노피 2012/08/01 1,993
135667 얼굴이 마니 탔어요... 1 자외선 2012/08/01 1,275
135666 김재범 선수 까는 이유는 그가 기독교인이라 그래요 10 ... 2012/08/01 2,222
135665 화영 비밀메시지 '팬만안다' 4 에고 2012/08/01 3,351
135664 무소속출마 6 저기요 2012/08/01 1,361
135663 8월 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01 792
135662 김광수 "티아라, 심각한 수준의 왕따 아니었다" 14 티아라 2012/08/01 3,935
135661 추석 여행 계획중이예요. 3 찬란하라 2012/08/01 1,008
135660 선풍기코드뽑다가 퍽하는 소리와 불꽃이 나고 두꺼비집이 내려갔어요.. 2 .... 2012/08/01 3,900
135659 중국이 승부조작 하다가 딱 걸렸네요 1 !!! 2012/08/01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