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신 힐링캠프 인상적이었어요.
소설은 아직 안읽었지만 영화를 보니 홍보를 이상하게 한 거 맞네요..
노출신은 좀 더 가려서 해도 될걸 김고은 배우 20세밖에 안됬는데..
그리고 비유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호랑이 새끼?)는 키우는 거 아니라는 거..
이적요가 그 실력도 없고 야심만 많은 제자한테 틈을 주는게 아니었어요-_-
배우 박해일에 대한 호감과 극중 제자가 넘 얄미워서 나중에 통쾌하더군요..
그리고 은교.. 고등학생이 완전 까졌다는거...
아무리 그 제자가 책을 집피한 거라고 오해를 해도 몸을 섞을 수 있는지...
고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