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 상 1억 이상의 부채를 갖게 되었어요. 거의 1억 5천 가량은 대출을 받아야 할 듯해요.
펀드 몇개와 주식 조금을 갖고 있는데, 다 마이너스상태..토탈 20%정도는 마이너스예요.
자금사정이 안좋아 더이상 펀드에 불입하지 못하고 빼지도 못하고,,, 그냥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것저것 주택청약통장에 들어있는 돈 까지 다 하면 1천5백~2천정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거 깨는게 나을까요?
마이너스된 펀드, 주식, 그리고 주택청약통장(2년째), 주택부금(10년도 더 된 것) 이런거 다 빼서 현금화 해서 대출액을 줄이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펀드랑 주식만 뺄지..아니면 그냥 대출 다 받아버릴지...
혹시 이쪽으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