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변하긴 했나봐요.

놀라서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2-06-24 12:03:30

제 외모가 별로입니다. 키 작고 통통하고 미인도 아닙니다.

지금까지 예쁘다거나 미인이라거나 하느 말은 못들어왔습니다.

그런데요. 요즘 들어 '아름답다, 미인이다, 동안이다, 눈이 예쁘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니다.

며칠전에는 저보고 어던 여자분이 '섹시하다'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에 저는 옛모습 그대로인데 도대체 뭐가 다라진 걸까요?

 

아 달라진게 있긴 있어요. 병으로 큰 수술을 여러번 한 후에 더이상 안되겠어서 마음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 뒤로 명상을 통해 제가 가지고 있는 걱정과 고정관념을 버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얼굴이 편안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고,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어렵지 않게 해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하던 운동도 꾸준히 하니 어느새 살도 빠져서 사이즈가 한 치수 줄었네요.  

명상과 운동은 행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랍니다.

IP : 39.117.xxx.15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286 초등고학년 영문법 책요~ 1 영어 문법 2012/06/28 863
    122285 장터 한라봉 2 싱겁다 2012/06/28 802
    122284 ⓧ거품근혜-친노 알바같은데. 친노들은 왜 그리 당당한지? 19 어이없음 2012/06/28 679
    122283 자유롭게 살고싶다 3 자유 2012/06/28 1,254
    122282 고소영이 엄청 질투날거 같아요 4 볼때마다 2012/06/28 4,648
    122281 남들 재밌다는데 난 잼 없던 영화 32 고뤠23 2012/06/28 3,077
    122280 이자율 좀... 1 질문요 2012/06/28 804
    122279 휴가가자 1 여름에 2012/06/28 674
    122278 글 링크 하는거에 대해서요 1 2012/06/28 562
    122277 무엇이중요한가 사랑 2012/06/28 603
    122276 돌아가신 분 환갑은 어찌해야하나요?? 2 며느리 2012/06/28 1,541
    122275 [원전]후쿠시마 제1원전 1 호기 건물에서 사상 최대의 선량 측.. 5 참맛 2012/06/28 1,320
    122274 장마가 언제쯤 끝날까요? 3 내가요리사 2012/06/28 1,811
    122273 아이가 자란 후 후회되는 점 있으세요? 19 moon 2012/06/28 4,655
    122272 아파트 자체가 너무너무 건조해요... ㅠ 4 환경호르몬 2012/06/28 2,675
    122271 인현왕후의 남자 보신분들께 질문이요 6 d 2012/06/28 2,176
    122270 드셔보신 떡볶기중 어떤 프랜차이즈의 것이 맛있으셨나요? 19 떡볶이 2012/06/28 3,847
    122269 브라탑 살까말까?? 7 라빌라 2012/06/28 6,245
    122268 친구 인연끊고 싶은경우가 있어요 3 나두 2012/06/28 2,265
    122267 혹시 장터에서 다인님 양파 사신분들... 6 양파 2012/06/28 1,398
    122266 생리 예고편만 일주일 넘었는데 죽겠네요 2 ahee 2012/06/28 1,261
    122265 집에서 할만한 일 어떤 게 있을까요? 1 떡볶이먹고싶.. 2012/06/28 958
    122264 날씨가 더워지네요 내가요리사 2012/06/28 588
    122263 "집값 오르면 괜찮아지겠지"... 최악의 시나.. 샬랄라 2012/06/28 1,719
    122262 차 있는 사람은 차 없는 사람이 좀 안돼 보이기도 하나봐요 24 룰루 2012/06/28 3,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