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실이네요..
주로 기업체에 가있는거 많고
여기저기 물어보면
약사도 못번다 하지만
제친구 약사도 월천만원 이상벌고
월천 벌기가 쉬운일인듯....
제친구는 서성한 상경계 나와서 회계사 셤통과하고
무슨무슨 공사 라는 공기업에 들어갔는데
회계법인에 안간이유가 오래 근무하기 어렵다고...
헐
새로운 사실이네요..
주로 기업체에 가있는거 많고
여기저기 물어보면
약사도 못번다 하지만
제친구 약사도 월천만원 이상벌고
월천 벌기가 쉬운일인듯....
제친구는 서성한 상경계 나와서 회계사 셤통과하고
무슨무슨 공사 라는 공기업에 들어갔는데
회계법인에 안간이유가 오래 근무하기 어렵다고...
헐
CPA도 예전처럼 꿈의 직업은 아니라고 현직 CPA가 그러시던데요.. 요즘은 예전만큼 잘 벌지 못한다는데..
어디서 들으셨는지 몰라도 법인에서 월천이상버는사람들은 파트너이상입니다. 월천될려면 연봉으로는 1.5억은 되야될텐데요...그럼 한 15년이상 회계법인에서 버텨야 하는거죠...그리고 일반기업으로 가도 월급쟁이 회계사한테 월천주는 회사는 별로없을겁니다. 개업해서 자리 좀 잡은사람들은 천정도 벌수도 있겟네요...이것도 개업후 미니멈 5년은 걸릴듯...요즘 경쟁이 치열해서요.
제 주변 동기들은 선보러 나갔다가 상대방에서 연봉 물어봐서 알려주면 다들 깜짝 놀라더라구...너무 작아서..ㅋㅋㅋ 암튼 월 천이상 벌려면 적어도 나이 40은 넘어야 한다는거...그리고 어느 대기업을 가더라도 40이상까지 버텨서 차/부장급까지 올라가면 월천은 아니라도 연봉 일억은 받지 않나요..
회사에 회계사 몇명 있는데 똑같아요. 직원도 있고 과장 승진한 사람도 있고. 일도 회계서 아니라도 더 하는 일이고.
회계사는 엄청나게 잘 버는줄 알았는데
이번에 회계사랑 결혼한 친구...남편 법인에 있는데 월300? 정도라고...ㅠㅠ
제가아는 회계사들은 월 4-5백정도 벌어요.
저렇게버는 회계사들은 드물고 자기 사업체가진 회계사들은 더 많이벌기도하더군요.
나이많으신분들 ......
약사 의사 월천 법니다.회계사중에도 제 친구동생 초봉이...500은 넘은걸로..압니다.
오너 아니면 월 천 벌기 어려울텐데요??
울집이 약국을 했었는데 서울이 아니었지만, 경기도 여서 다른건지?
약사 둘한테 380, 330 줬었는데... 월천 받는 약사는 어떤약사인지??
회계법인 3년차 연봉 5천중반이라 하던데요 세금 떼고 나면 실수령액은..
약사는 오너아닌이상 월 천 못버는거 아는데..
회계사가 못버는건 의외네요 회계사 시험 붙었다고 좋아서 난리였던거 생각하면요
친척오빤 오너고 나이드신분이라 그런가 돈 많이 벌었던대요
몇년전에 회계사 개털이라고 그거 따서 뭐하냐는 소리들 많이 들었는데 엄살들이 심하네요.
저희 남편 될때만해도 200 명이더니 지금은 1000 명이라 하네요. 세무사도 그만큼 뽑는 것 같고.
그러니 파이가 줄어드는 것이야 당연하지요.
자격증이 수입을 보장해주는 시대는 지났고, 그 안에서 영업력으로 승부보는 것이지요.
저희는 개업은 늦게해서 10년 좀 넘었지만, 실수령액 월 1500 은 해오네요.
그런데 맨날 엄살부리기는 해요. 여기도 시장상황이 변해서 곧 어려워질것이다 라는 예측.
남편이 조금 차별화된 서비스를 하는 영업력은 있어요.
문제는 남편 정도 자리잡은 사람은 아주아주 잘 나가는 경우라는 것. 저희는 초기 투자 비용도 없이 영업력으로 일군것이라, 금방 자리 잡았지만 고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개인 사무실은 여자가 하기는 어려운 것 같고, 사업자들과 밀당도 하고 아무튼 사업하는 사람 기질이 있어야 하는 직업 같아요.
월 천만원 이상 버는 약사는
개업약사 중 상위 5%이내일 듯
처음 1%정도로 적으려다
많이 늘려 잡은 겁니다.
좋은 점은 잘려도 자기가 사무실 내기 좋다는 거.. 대기업 이사, 상무, 전무 해봐야 잘리면 할 거 참 막막하죠.
약사님 약사신가?
ㅋㅋ
내가아는 회계사 약사들은 상위1프로들
친구 약사
평생을 입주 도우미 씁니다
여작 월 천만원 벌기이전에는
이주 도우미 쓰기힘들지요
약사 생각보다수입 많습니다
양쪽부모중에 첨부터 물질적으로 밀어줘서 시작하는것아니면 엄청 빠뜻한살림살이예요
입주도우미 천은 커녕 삼백정도 밖에 못 버는데도 쓰는 사람 많이 봤네요 -.- 웬 월 천??
자기가 버는 비용을 전부다 도우미 비용으로 지출하더라도 입주를 쓰고 싶다고 하는 친구들..
그런 애들은 맞벌이이고, 남편이랑 본인이랑 버니까 둘 중에 한 명이 버는 비용이 전부다 입주+ 아이양육비로 들어가고 남편이 버는 것으로 생활..
but 나중에 아기 좀 크면 출퇴근 도우미 -> 파트타임 도우미로 바꿀꺼고 일은 평생 할거니까
미래를 보면서 그렇게 쓰는거죠.
입주도우미 쓴다고 월 천 수입이 있다는 판단은 무슨 헛소리인가요 -.-
ㅠㅠㅠㅜㅜ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048 | 유럽에서 시계를 사면 싼가요? 2 | 예물 | 2012/09/27 | 2,820 |
158047 | 나꼼수 봉주 21회 1 | 나꼼수 | 2012/09/27 | 1,341 |
158046 | 코스트코 동태살 전부치면 어떤가요? 9 | 추석찌짐 | 2012/09/27 | 2,810 |
158045 | 드디어 나왔어요 1 | 나왔어요!!.. | 2012/09/27 | 1,567 |
158044 | 앞으로 지방대 교수 자리는 전망이 별로겠죠? 13 | ... | 2012/09/27 | 6,599 |
158043 | 고양이 암수 남매키우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중성화 관련.. 7 | 혹시 | 2012/09/27 | 2,785 |
158042 | 다운계약서 트집은 그동안 청문회에서 민주당 단골메뉴 6 | 이중잣대 | 2012/09/27 | 1,387 |
158041 | 디씨 정사갤이나 일베같은데선 지금 금태섭 고향이 10 | ... | 2012/09/27 | 5,873 |
158040 | 아기 감기약이요 (항히스타민제 해열제) 연속해서 먹여야 하나요?.. 2 | 토끼네 | 2012/09/27 | 5,066 |
158039 | 당근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2 | 당근 | 2012/09/27 | 1,059 |
158038 | 멸치액젓 미국 반입될까요? 12 | .. | 2012/09/27 | 3,347 |
158037 | 야상점퍼 물빨래 가능할까요 2 | ... | 2012/09/27 | 1,758 |
158036 | 엄마들 모임에 쓸 큰 보온병은 몇 리터짜릴 써야 할까요 11 | 궁금이 | 2012/09/27 | 2,153 |
158035 | mbn 안철수 까네요 12 | 참 | 2012/09/27 | 2,030 |
158034 | 해도해도 너무 하는 것 아닌가? | ..... | 2012/09/27 | 1,050 |
158033 | 안철수 후보가 정말 브레인은 브레인인듯... 12 | 절묘하네요 | 2012/09/27 | 4,377 |
158032 | 갤럭시 3lte vs. 갤노트 4 | 선물 | 2012/09/27 | 1,462 |
158031 | 건강원에서 즙낼때 맡긴 재료 손대지 않을까요? 11 | 불신 | 2012/09/27 | 2,993 |
158030 | 명절인데 김치 때문에 걱정입니다. 8 | 음. | 2012/09/27 | 2,063 |
158029 | 세상살다가 이렇게 황당한 일이 4 | 왜이래요.... | 2012/09/27 | 3,176 |
158028 | 육개장 끓일때요.. 4 | .. | 2012/09/27 | 1,316 |
158027 | 처음으로 강아지 입양을 하려고 합니다. 30 | 아벤트 | 2012/09/27 | 4,498 |
158026 | “박근혜, 뭘 사과했는지 알 수 없어” 14 | 호박덩쿨 | 2012/09/27 | 2,779 |
158025 | 소렌토, 산타페, 스포티지 중 뭐가 좋을까요? 11 | Suv | 2012/09/27 | 7,513 |
158024 | 김치냉장고에 있던 9일된 쇠고기 먹어도 될까요? 3 | ... | 2012/09/27 | 1,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