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여만에 가는 것이라 아마도 그때와는 또 많이 달라졌을 것 같은데
20대 초반 자녀 둘과 저희 부부..이렇게 넷이 갑니다.
느영나영 카페를 가입하긴 했는데 넘 글이 많아서 정신없고..^^;
2박 3일 일정입니다..(오전 10시 55분 비행기, 오후 9시 15분 비행기)
일단 우도와 마라도 어디를 가는 게 좋을지 (둘 다 한 번도 안 가봤어요)
절물휴양림이니 오설록이니 기본적인 곳은 가봤지만 그래도
꼭 봐야 할 몇군데가 있음 짚어주세요.
맛집도 좀 알려주시고..ㅎ
렌트카만 예약하면 되는데
느영나영 카페에서 운영하는 렌트카를 예약해도 되는지
아니면 메이저급(금호나 아주 같은) 렌트카를 예약하는 게 나을까요?
그나저나, 7월 초면 많이 덥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