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넝쿨당~

.. 조회수 : 8,501
작성일 : 2012-06-23 21:22:02
김남주 교사 올케 부분 너무 재밌지않았나요?어쩌면 무거운 소재인데.. 굉장히 판타지스럽게 잘 풀어낸거같아요.장군이 과외선생 차진요 의혹까지..진짜 깨알같네요.특히 말숙이가 오늘처럼 그렇게 웃기는 캐릭터인줄 첨 알았어요^^천재용?사장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 소개팅 못한다는 고백은 보는 저마저 안타까웠네요ㅜㅜ
IP : 218.50.xxx.1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
    '12.6.23 9:29 PM (112.186.xxx.73)

    넝굴당 너무나 재밌어요 정말 최고에요 ㅎㅎ

  • 2. 오늘
    '12.6.23 9:31 PM (222.251.xxx.89)

    넝쿨당 보다가 차진요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

  • 3. 완전 빵터졌어요.
    '12.6.23 9:33 PM (39.120.xxx.193)

    연기력이 받쳐주는 배우들은 케릭터만 제대로 만나면 바로 뜨는것 같습니다.
    교사며느리 요즘 광고에도 나오고요. 유령에도 나왔었어요.

  • 4. ...
    '12.6.23 9:45 PM (122.32.xxx.19)

    교사 올케가 일진 아이들에게 훈계를 늘어놓는데
    눈이 점점 풀어지면서 괴로워하는 아이들 모습이 어찌나 우습던지 깔깔대며 웃었어요.
    나중에 경찰 왔을때 어떤 아이는 구토까지 ㅋㅋ
    정말 깨알같이 재미있네요

  • 5. 며느리배우분
    '12.6.23 9:51 PM (219.240.xxx.120)

    전에 아침드라마에서 김혜리 친구로 나온 적이 있는데,
    그때에도 아주 매력적이었지요. 당찬 비서라 사장인 이형철씨조차 쩔쩔매고
    회사를 위해 사장을 아주 잘 보좌하는 똑똑한 신뢰 가득한 역할이었는데, 그때에도 눈에 확 들어왔어요.
    연기하는게 아닌 생활인 같은 표정,정확한 발음 눈빛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 여기서 빛을 발하네요.
    욕심 가득하고 얼굴 자주 고치는 중년 연기자들보다 이런분들 뵈니 신선합니다.

  • 6. 질문요,
    '12.6.23 9:51 PM (118.45.xxx.30)

    차진요가 무언가요?

  • 7. ...
    '12.6.23 9:53 PM (122.32.xxx.19)

    차세광에게 진실을 요구한다
    (극중 세광이가 진짜 카이스트를 다니는지 장군이가 의심하면서 한 말이에요 ㅋㅋ)

  • 8. 스뎅
    '12.6.23 10:19 PM (112.144.xxx.68)

    아 장군이 진짜 귀여워요..ㅎㅎㅎㅎ

  • 9. 근데
    '12.6.23 10:2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세광이보다 장군이가 더 나이들어 보여요 ㅋ

    오늘 넝쿨 재밌었네요

  • 10. ....
    '12.6.23 10:40 PM (211.208.xxx.97)

    지금 검색해보니 97년생 중3 맞네요.
    노안...ㅋㅋ

  • 11. 풍경
    '12.6.24 12:05 AM (112.150.xxx.142)

    저는 오늘 '새싹'의 새로운 어감을 발견하고 너무나 즐거웠슴다
    ㅎㅎㅎ

  • 12. 말수기
    '12.6.24 6:36 PM (110.11.xxx.252)

    말숙이 앞날이 걱정되요 ㅋㅋ
    반듯한 교과서 같은 형님에 호랑이같은 손윗시누이..
    사랑 하나로 극복이 될지..

  • 13. ㅇㅇ
    '12.6.24 9:42 PM (175.207.xxx.17)

    저도 차진요랑 일진애들에서 뻥 터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631 주중엔 SK상담원 주말엔 LG고객 유치 알바? 1 황당한 상담.. 2012/06/24 1,585
120630 출가외인이라니 ㅎ 9 어이쿠야 2012/06/24 2,955
120629 82글 저장하는 법 3 저장원해요 2012/06/24 1,691
120628 그래도 오랜만에 세바퀴에서 이혁재하고 양원경봐서 6 ... 2012/06/24 3,601
120627 왼 팔이 아픈 이유 ㅠ 2 왼팔 2012/06/24 4,020
120626 여름 이불 싼거. 동대문에 얼마면 살까요? 1 궁금 2012/06/24 1,893
120625 갤럭시노트 잃어 버리신 자녀분어머니 1 답글써놨어요.. 2012/06/24 2,040
120624 방학 종합학원 yaani 2012/06/24 1,232
120623 4살 7살 아이들에게 2층 계단있는 단독주택 위험할까요? 3 직장맘 2012/06/24 2,427
120622 벼룩시장에 참여했던 아이가 울면서 전화를 했네요 34 모모 2012/06/24 10,218
120621 그것이 알고싶다ㅡ급발진 보셧나요 16 운전3개월 2012/06/24 6,344
120620 애만 잡았네요 13 아휴 2012/06/24 4,309
120619 일요일에 남대문 부르뎅,원아동복 하나요? 3 급해요! 2012/06/24 2,343
120618 아이패드 활용법 공유해주세요^^ 5 궁금 2012/06/24 2,629
120617 지금 커피프린스 1호점 보고 있어요 8 .... 2012/06/24 2,580
120616 통돌이세탁기15년이상사용하고계신분있나요? 19 세탁기 2012/06/24 5,290
120615 아무리 마셔도 갈증나면 뭐를 마셔야할까요 5 아지아지 2012/06/24 3,396
120614 이 증상..뭘까요?? 병원 가봐야 할까요?? 2 맨붕.. 2012/06/24 2,058
120613 지금 세바퀴에 이혁재랑 양원경 동시출연 7 싫다 2012/06/24 4,015
120612 남편에게 가장의 모습만을 요구하진 마세요. 4 ... 2012/06/23 2,457
120611 어금니 금으로 크라운 씌운 거, 팔아도 얼마 안 하죠? 4 금니 2012/06/23 3,005
120610 오늘 정말 더운거 맞죠?? 1 오늘 2012/06/23 1,358
120609 탤런트 공유요 지금도 죽전동에 사시나요? 1 ........ 2012/06/23 3,520
120608 택배소년 글쓰신 분은 좋은분이신데, 댓글들이 너무하네요 28 좋은아줌마 2012/06/23 5,301
120607 지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1 차량급발진 2012/06/23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