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문자를 확인햇더니
새벽 세시경에 모르는 번호로 부터 이런 문자가 와 있었네요
' 여기 병원입니다. 죄송하지만 위급을 다투는 일입니다. 전화주세요'
문자를 받고
처음엔 왠지 스팸이나 보이스 피싱일것 같아서 그냥 넘기려 햇는데
또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가족들에게 전화를 해봤는데.. 모두 잘 계시네요..
아마도 이대로 통화를 누르면.. 비용이 청구되는.. 뭐 이런것 인가 봅니다.
번호는
010-7200-1301 이었습니다.
진짜 험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