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사람들이 조선족 싫어한는거랑 강남사람들이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12-06-23 19:26:53

비강남 사람들 싫어하는거랑 뭐가 다르죠?

같은 이치 같은데.

IP : 175.214.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6.23 7:32 PM (112.144.xxx.68)

    주말 이라고 자꾸 아무데나 똥 싸는거 아니에요

  • 2. 푸핫
    '12.6.23 7:43 PM (220.116.xxx.187)

    나 완전 빵 터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3. ..
    '12.6.23 7:49 PM (182.218.xxx.116)

    사실 원글도 비강남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
    '12.6.23 7:49 PM (58.239.xxx.10)

    만고 니님생각이라니깐요...지사제 드려요?

  • 5. 센스쟁이
    '12.6.23 7:52 PM (211.246.xxx.154)

    지사제 ㅋㅋㅋㅋㅋ

  • 6. ...
    '12.6.24 7:35 AM (221.143.xxx.78)

    원글님 말씀 틀린 것 없어요.
    불체자문제 확실하게 엄단해야 하고 가리봉동이나 원곡동처럼 외국인 밀집지역 치안문제도 굉장히 중요한 건 맞는데요... 지금 이 포비아 수준의 광기... 정말 창피합니다.
    법집행은 엄정해야 하지만 인간으서로 예의도 똑같이 필요한 거예요.
    우리가 중국을 비웃는 동안 우리의 몰인격을 그 누군가가 비웃어도 할 말 없잖아요.
    조선인이 우물에 독 탔다는 일본이랑 뭐가 다르나요?
    아마 그때도 현해탄 건넜던 조선인들 일본인에 비해 많이 에티켓이나 공중도덕... 많이 떨어졌겠죠.
    먹고 살 일이 까마득해서 바다 건너 돈벌러 갔던 사람들이나 지금의 불체자들이나 처지는 비슷할테니까...
    그럼 그 때 일본인들도 그럴만해서 그런 건가요?
    지금은 어찌보면 공포를 즐기는 것 같기도 해요.
    정작 진지하게 불체자 문제 고민하고 성찰하는 사람은 그런 저급하고 자극적인 말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육 어쩌고 그런 글... 제발 올리지 마세요.
    그건 알게 모르게 학습효과라는 게 있습니다.
    상상속에서도 없던 일이 글을 읽는 순간 있을 수 있는 일로 변하는 거예요.
    전 글제목만 읽어도 정신이 오염되는 것 같더군요.
    클릭하기도 싫어서 댓글 못 달았었는데 여기에 달고 갑니다.
    제발 싸구려 선동에 휘둘리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348 일기예보에 흐리고 비 , 구름많고 비. 둘 차이가 뭘까요? 4 알고 싶어요.. 2012/09/05 2,559
148347 원글은 지울게요. 8 홧병 2012/09/05 2,558
148346 그게 정말 잘못한 것이었을까? 10 나쁜 아줌마.. 2012/09/05 2,558
148345 이럴 경우 원비는 어떻게...? 1 유치원비 2012/09/05 878
148344 CT 직으려는데 6시간 금식이면(저는 급해요~^) 4 궁금해요 2012/09/05 3,026
148343 토란줄기 넣은 육개장 먹을수있을까요? 6 궁금 2012/09/05 2,509
148342 중국과 식인은 역사적인 배경과 밀접하다 2 ᆞᆞᆞ 2012/09/05 1,458
148341 파워포인트 레이저포인터는 어떤 걸로 구입하면 좋을까요? 시작이반 2012/09/05 1,312
148340 가게자리 조언구합니다 2 바다소리 2012/09/05 957
148339 성폭행범의 모가지를 자른 터키 여성 **** 2012/09/05 2,445
148338 아내에 대한 남자의 현명한 대처법 2 ***** 2012/09/05 1,465
148337 저축은행, 종금사 괜찮을까요? 1 fdhdhf.. 2012/09/05 1,110
148336 결혼하고 여자분 외벌이로 지내신분 계신가요? 19 고민 2012/09/05 4,778
148335 이 뉴에이지 음악가 좀 찾아주세요. 2 공감 2012/09/05 1,170
148334 은행 다니다가 퇴직하면, 이직할많 곳이 있을까요? 2 fdhdhf.. 2012/09/05 2,476
148333 뒤통수가 절벽이라 문득 슬픈 밤... 14 음음 2012/09/05 7,076
148332 시원이 핸폰 받아서 통화하자나요 1 넘잼있어 2012/09/05 2,015
148331 송파구에 호텔레이크 지하 2층이 뭔가요? 4 석촌 2012/09/05 6,587
148330 남자 3명이 외출한 집,, 퇴근해 보니 불야성, 전쟁터 9 우리집 남자.. 2012/09/05 3,452
148329 안원구의 고백 “도곡동 땅은 MB 땅, 노무현 수사도 MB기획”.. 5 예상은했지만.. 2012/09/05 2,581
148328 부모가 도대체 뭘까요 밀납인형 2012/09/05 1,385
148327 박훈숙(문훈숙)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려는지 10 통일교 2012/09/05 14,329
148326 회사 직장맘..가끔 너무 당당하게 배려를 요구해요... 91 직장인 2012/09/05 18,079
148325 오늘밤 성시워이가 젤 부럽네요 2 이시점에서 2012/09/05 1,871
148324 아시나요? 궁금이 2012/09/05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