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10대는 지금 행복하면 안되나, 가정 학교 사회에 묻는다.

샬랄라 조회수 : 1,726
작성일 : 2012-06-23 18:12:0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221952235&code=...

 

 

 

 

그리스 신화의 프로크루스테스는 사람들을 쇠침대에 눕히고는 침대 길이보다 짧으면 다리를 잡아 늘이고 길면 남는 부분을 잘라 버렸다.

자기의 기준으로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려는 어른들은 스스로가 바로 그 프로크루스테스는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IP : 39.115.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한이들
    '12.6.23 6:13 PM (210.205.xxx.25)

    예전부터 학교는 늘 이랬지만 잘 버티는 애들은 버팁니다.
    요즘 애들은 몰아세워지기만 하고 누가 달래주지 않아요.
    그게 문제같아요.

    아이들을 달래고 살펴봅시다.

  • 2. 샬랄라
    '12.6.23 6:28 PM (39.115.xxx.98)

    학교도 예전과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버틸 수 있는 아이숫자가 점점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3. ㅇㅇㅇ
    '12.6.23 6:36 PM (121.130.xxx.7)

    일단 부모가 아이에게 공부 욕심 버리면
    부모도 자식도 지금 행복할 수 있어요.

    그런데 부모는 지금 하하호호 하는 게 다가 아니란 걸
    또 너무 잘 알기에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며 채찍질하게 되는 거죠.

    부모부터 아이가 일류대 나와서 안정적인 직장에 고액 연봉 받는 것만이
    다가 아니란 걸 깨닫고 실천해야 답이 나올 겁니다.
    근데 그게 쉽지 않죠?

  • 4.
    '12.6.24 12:12 AM (87.152.xxx.221)

    학교 속에서도 행복한 애들은 행복하죠. 멜랑꼴리는 청소년기의 특징일 뿐;; 부모들만 성적 갖고 고문하지 않으면 애들은 주어진 환경에 정을 붙이고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477 펜싱 금메달 2개는 국민들의 힘일지도 14 !!! 2012/08/04 2,483
135476 KBS <국악한마당> 방학특집 공개방송 떴어요. 1 쿠키맘 2012/08/04 748
135475 임산부식탐꿈. .... 2012/08/04 746
135474 시부모랑 한집에 산다는건...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85 ... 2012/08/04 20,127
135473 정신이라도 번쩍나는 겨울이 좋아 ㅠㅠ 6 Mmmm 2012/08/04 1,397
135472 염색하면 눈나빠지나요? 2 초등맘 2012/08/04 1,977
135471 유명족발집 투어중입니다. 8 서울 2012/08/04 2,179
135470 펜싱하면 멋져지고 이뻐지나 봐요 5 고양이2 2012/08/04 2,635
135469 삼성써비스센타 한지 2012/08/04 1,208
135468 공무원 되기가 갈수록 어렵군요. 5 밤눈 2012/08/04 3,333
135467 ‘간질환 유발’ 치명적 독성물질 대구까지 올라왔다 4 참맛 2012/08/04 2,072
135466 아이고민 5 노산 2012/08/04 1,030
135465 인간관계때문에 우울해지네요 40 싫다 2012/08/04 12,648
135464 스마트폰 말고 일반 스카이 피쳐폰 사용시에... 사진 넣기요 ... 2012/08/04 1,402
135463 제주여행, 식사준비 팁 좀 알려주세요 21 조언좀 2012/08/04 3,630
135462 유럽 사시는 분들 한국 선수들 경기 어떻게 보세요? 1 인천공항민영.. 2012/08/04 1,810
135461 남편 어깨뭉침, 혹시 침과 사혈 등으로 치료하는 한의원 아실까요.. 3 수색에서일산.. 2012/08/04 3,896
135460 8살 여아 병원관련 문의 좀 드려요. 1 .. 2012/08/04 754
135459 외국인이 받아보고 감동한 가장 한국적인 수제팥빙수 3 맛있겠다!!.. 2012/08/04 4,023
135458 경주 시티투어 이런 날씨에 괜찮을까요 3 여행 2012/08/04 1,818
135457 모자 세탁은 어떻게 하시나요? 5 ... 2012/08/04 1,978
135456 그래 가자!!! 1 엄마최고 2012/08/04 1,003
135455 트렁크 하나의 살림으로도 충분히 살아지더군요. 4 이고지고 2012/08/04 3,558
135454 이번주 뉴욕타임즈에서 1 안철수 2012/08/04 1,324
135453 '바보’ 노무현을 사랑했던 ‘의리’의 남자 강금원 24 눈물만이. 2012/08/04 3,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