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 간병인 쓰고 있는데요

조회수 : 6,187
작성일 : 2012-06-23 18:04:01
지금 어머니가 수술을 하셔서
간병인 쓰고 있는데요
몇일전 시누이도 팁 줘야 하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두라고 했는데
오늘 병원에 와 보니 옆환자 보호자가
팁을 주고 가네요

볼래 팁 같은거 줘야 하는건가요??
IP : 175.208.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2.6.23 6:07 PM (122.36.xxx.111)

    당연한건 아니구요 간혹 가족들 오면 점심값정돈 주던데요.
    아님 과일이나 간식같은거 사드려도 되요.
    너무 자주 드리면 부담도 되고 으례 주겠거니 생각하실 수도 있으니 가끔 드리세요^^

  • 2. 사람나름
    '12.6.23 6:07 PM (203.130.xxx.3)

    어른이 편찮으셔서 오랜 기간 간병인을 써본결과....
    사람 나름입니다....

    어른께 잘하시고....간병인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시는 분이면..
    좀 더 보태드려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실질적으로 간병인 비용 중 반은 소개비로 넘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기본이 안 되신분이고 자꾸 내가 고생이 많네 어쩌네 하는 분이면....
    안 챙겨주셔도 될 듯...

  • 3. 팁주지말고
    '12.6.23 6:47 PM (59.86.xxx.217)

    병원갈때 먹을음식을 사다드리거나 간단하게 싸다주세요
    제가 병원에 입원해보니 간병인들 밥값 아끼느라 정말 부실하게 식사들하더라구요
    간병인들이 사실 한국인보단 조선족분들이 많던데 이분들 돈벌러왔다고 먹는데 돈 안쓰시더라구요

  • 4. 팁주지말고2
    '12.6.23 7:23 PM (175.197.xxx.70)

    병자식사 나올때 간병인 밥을 추가해 주면 좋아요~
    중환자나 정신없는 환자인 경우
    간병인이 환자 밥을 먹거나 반만 줘서 환자가 배를 곯는 수가 있다 하더라구요.

  • 5. 가끔
    '12.6.23 11:04 PM (222.238.xxx.247)

    드려봤어요.........자주는 아니고 가끔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790 요즘은 교수님들 편하게 입고 다니시나요? 11 궁금이 2012/06/27 2,464
121789 왼손잡이의 시식샷은 어떻게? 4 갑자기 궁금.. 2012/06/27 999
121788 가계부가 진짜 도움이 되나요? 11 궁금 2012/06/27 3,265
121787 씽씽슬러시 라고 광고 하는거요 4 덥다~~ 2012/06/27 2,036
121786 02 1588 8700 번호 뭔가요? 6 짜증 2012/06/27 75,567
121785 우울해서 뭔가 확 질러주고 싶은데 14 별게다슬프다.. 2012/06/27 2,879
121784 4마일 걷기 동영상 파일 갖고 계신 분 계세요? 2 검은나비 2012/06/27 1,434
121783 분당 수내동에 수선집 추천해주세요 3 언발란스치마.. 2012/06/27 1,698
121782 계란노른자 이런건..... 1 궁금 2012/06/27 1,103
121781 뻣뻣한 브러쉬에 린스를 풀어도 되죠? 4 세척 2012/06/27 641
121780 세탁소에 옷맡겼는데 그지같아요 ㅠㅠ 1 ㅠ.ㅠ 2012/06/27 1,349
121779 개봉한 화이트와인..냉장고에 얼마나 오래가나요? 4 비앙코 2012/06/27 1,553
121778 미술영재에 대하여 물어봅니다 5 엄마맘 2012/06/27 2,405
121777 귀농에 대하여 문의좀 하려구요. 8 귀농 2012/06/27 1,446
121776 맨날 부풀어 오르는 이불압축팩!!! 6 슬슬 2012/06/27 1,525
121775 천천힝걷기 1시간은 살이안빠질까요? 13 ..... 2012/06/27 2,714
121774 수학 문제해결의 길잡이 문제집 사주려고 하는데요. 4 초등4학년 2012/06/27 2,491
121773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단다... (강아지얘기예요) 16 왜냐하면 2012/06/27 2,552
121772 6살 남아가 쉬를 못 가립니다. 도움주세요.... 4 어찌해야 할.. 2012/06/27 858
121771 태국 여행 중 만난 불쌍한 코끼리... 8 불쌍 2012/06/27 1,905
121770 택배파업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안이란 게 1 속터져 2012/06/27 621
121769 아웃도어도 유행탐 Ann 2012/06/27 1,248
121768 자식욕심 그렇게 낼 필요 없는것 같아요. 26 가끔씩 2012/06/27 14,104
121767 시계알려주는법 질문 2012/06/27 443
121766 지금 기름값이 2천원이 아니고 리터당 1300원쯤이어야 맞지 않.. 2 이럴수가 2012/06/27 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