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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뭐하시나요~

..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2-06-23 16:01:27

몇달전 열심히 청소하던 여인네가 한동안 편히 지냈습니다.

지버릇 개못준다고 청소는 그냥~

그런데 곧 장마가 다가온다죠..

아무래도 장마전에 대청소 한번해야할것같습니다.

오늘은 햇볕이 좋네요.

아침부터 지금까지 빨래하고 있어요.

빨래하고 이불빨래 2번하고 운동화 한다라 빨고 수건삶고...헉헉

세탁기가 놀라겠습니다.

아침에 처음에 빨아던 빨래는 다 말라가네요.. 

잠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쉬고 있습니다.

옷장 정리하고 분리수거할것 정리하고 꼭 필요한것 외에는 장에 다 넣을예정입니다.

장마때 보송보송하게 살려구요~ ㅎㅎ

내일도 빨래를 해야할것 같네요.그리고 청소도요..

 

오이지 담그시고 매실액 담그시고 각종 일에 바쁘신 82 여러분

장마 오기전에 저랑 같이 청소 안하실래요.

 

 

IP : 119.214.xxx.2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탁기5번돌렸음
    '12.6.23 4:08 PM (121.166.xxx.172)

    그런데 가뭄이라는데 이렇게 물을 마구 써도 되나 싶은 마음에
    더이상 참기로 했습니다. ^^

    기숙사에 있는 울아들이 세박스를 보냈는데 엄청나게 썩은(?) 빨래들중
    다행히 왠만한건 다해결했고, 비한번 오고나면 나머지 처리해야겠어요.

    목마른 조국을 위해

  • 2.
    '12.6.23 4:2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부지런 하시네요.
    저는 이불 빨래를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요.
    제가 빨래를 하면 장마가 올것같다는 생각에 대의를 위해 대대적 이불빨래를 해야할지 고민이네요ㅋㅋ

  • 3. ........
    '12.6.23 4:56 PM (123.199.xxx.86)

    새봄맞이.목화솜.이불빨래 몇개 , 꿰메고...두어 개 남았는데.......그냥 패스하려다..님의 글을 보고....본격적인 장마가 오기전에...마저..해치워야 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ㅠ..

  • 4. ..
    '12.6.23 5:51 PM (110.9.xxx.208)

    시험기간이라 애들 시험공부 하는거 감시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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