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열심히 청소하던 여인네가 한동안 편히 지냈습니다.
지버릇 개못준다고 청소는 그냥~
그런데 곧 장마가 다가온다죠..
아무래도 장마전에 대청소 한번해야할것같습니다.
오늘은 햇볕이 좋네요.
아침부터 지금까지 빨래하고 있어요.
빨래하고 이불빨래 2번하고 운동화 한다라 빨고 수건삶고...헉헉
세탁기가 놀라겠습니다.
아침에 처음에 빨아던 빨래는 다 말라가네요..
잠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쉬고 있습니다.
옷장 정리하고 분리수거할것 정리하고 꼭 필요한것 외에는 장에 다 넣을예정입니다.
장마때 보송보송하게 살려구요~ ㅎㅎ
내일도 빨래를 해야할것 같네요.그리고 청소도요..
오이지 담그시고 매실액 담그시고 각종 일에 바쁘신 82 여러분
장마 오기전에 저랑 같이 청소 안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