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굴당' 김형진 "'직원2'에서 '태영'으로 역할 격상…
1. 넝쿨당팬
'12.6.23 12:47 PM (126.12.xxx.67)앗.. 저도 이 분 단역으로 나오기엔 아깝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됐네요.
앞으로 다른 드라마에서도 더 큰 역할로 나오길 기대합니다.
연기도 자연스럽고 해서 전 신인 아닌 줄 알았는데....2. ㅎㅎ
'12.6.23 12:57 PM (111.118.xxx.220)"21회 대본에 '이제부터 태영이라고 부르겠음'이라는 지문이 있는 걸 보고..."
저 때 심정이 조금은 짐작이 가네요.
조금 툴툴대는 역이라 그렇지만, 인물은 좋더군요.3. 므흣하다
'12.6.23 1:10 PM (175.197.xxx.70)내가 이렇게 흐믓한데 본인은 얼마나 좋겠어요!
4. 넝쿨당 작가
'12.6.23 1:51 PM (180.226.xxx.251)장점이 각 출연자를 두루두루 이용하고 케릭터를 준다는거..
전 주말극 뻔한 스토리..
대가족에 출생의 비밀 결국 해피엔딩 패턴이 지겨워 안보고..
넝쿨당 시작도 여왕 시리즈 재탕 같아 안봤는데..
주말극의 트랜드를 확 바꾼거 같아 너무 만족..
같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도 그 갈등을 감추다가 클라이맥스에서 폭발 해결하는 패턴을 따르지않고
현명하게 풀어나간다는 점에서 감탄..
작가가 무척 인간이해의 폭이 넓어보이는 걸로 생각해요..
귀남이 작은 엄마건도 김남주가 작가에게 물어보죠..
머리 쥐어짜내고 다른 방법으로 풀어가는거 ..거기서 작가의 역량이 엿보이더군요..5. 풍경
'12.6.23 4:27 PM (112.150.xxx.142)어떤 커플이 나와도 므흣한 드라마...
작은집 부부가 좀 어둡긴하지만요
이희준 배역도 늘고, 직원2 배역도 늘고 이런 모습들도 함께 있어서 더 재밌네요6. 므흣한청년
'12.6.23 8:21 PM (110.8.xxx.209)저요저요...첫등장때부터 제가 찜했다니까요. 커피프린스에서 직원으로 나와서 지금 후궁 남주로 잘나가는....그분이 딱 연상되요.인물도 좋고 가수지망생이었다니 노래도 왠지 잘할것같고 무엇보다 사람들과 어울려서 자연스럽게 연기도 잘하고 암튼 앞으로가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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