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러한 내용에 대한 논리적이고 공감이 있는 답변을 어떻게 하여야 예의있을까요,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절실해요

지방공뭔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2-06-23 11:32:10

저는 지방세무직 7급 12년 5개월차입니다.

7월에 승진요인이 3자리가 있어 계속 인사계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행정직이 인사권자라 행세복수자리도 자기들거고 행적자리도 자기들거라고

주장합니다.

저는 승진에 거론되는 다른 행정직보다도 7급 승진일자가 빠릅니다.

성격상 일벌레이고 그에 따른 실적도 아주 높아 항상 근평을 1등을 받아왔지요..

청장님께 승진을 하소연하니 인사계장이 보고한 내용을 곧이곧대로 아시고

아마도 고민을 하시나 봅니다.

인사계장에게도 상담요청을 2번 핸는데 어제는 언성이 높아질 것 같아

얼렁 자리를 피했습니다.

그분 요지는

1. 임용일자가 니보다 빠른 행정직들이 있다. 전청장에게 잘못 보여

승진을 못한 사람들이 인는데 그 사람들 사기도 생각해 주어야 한다.

2. 세무직은 기술직이니 타 기술직을 배려해줘야 한다.

  - 타기술직(간호,보건,축산, 전산 등)들은 시와 통합관리대상이라 시장과 구청장간

사전 협의가 있어야 하고 구청장에게 인사권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무직은 타기술직과 별개로 통합관리대상이 아니라 청장 고유

인사권이 있습니다.

저 둘 내용애 대한 설득력이 전혀 없다고 봅니다.

앞전에 승진한 7급들 보면 주요 요직부서에 근무하는 사람들로

저보다도 임용일자, 7급 승진일자가 늦은 사람들도 승진을  한 분들이 계시고

사실 남아인는 7급 행정직들은 처음 기능직으로 시작-중간에 행정직으로 특채된 분도 계시고

주식, 음주운전 등 개인상 문제가 되어 징계 받은 분들도 계시고

타지역에서 넘어와 7급 승진을 늦게 한 분들도 계시고 합니다.

전 청장도 제 업무능력을 인정해주셨지만

승진시기에는 항상 제와하시더군요.

그러다 현 청장님이 보궐선거로 당선되션는데

구의원을 상당한 기간으로 지내신 분이고 세무직의

실정을 잘 아시는 분이지요.

그런데 인사계장의 말을 듣고 인사계장님을 거론하시면서

승진에 대한 확답을 회피하세요..

그런데 인사계장 말씀은 저리 하시지만 실상은

인사를 깨보면 안그래요...임용일자 전혀 상관없거던요.

다음주 월요일 다시 청장님에게 면담을 할 계획인데

상기 인사계장 2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감정상하지 않는 내용으로

청장님께 다시 건의하고 싶은데요.

아마 82 여기에 공무원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해요,

제 조언에 답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IP : 210.99.xxx.3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3 12:32 PM (59.29.xxx.180)

    음..........
    근평순위에 의해서 승진여부가 결정나겠지요.
    그걸 7급 직원이 청장한테 가서 내가 승진해야겠다?
    님이 승진 1순위라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건데요????????
    행정직들끼리 순위가 매겨지고 세무직들끼리 매겨지는거죠.
    행정,세무 복수자리라면 행정직, 세무직 둘 다 자격이 있는거고
    그걸 세무직꺼다..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220 추천해주세요 드럼세탁기 2012/06/28 343
122219 현미와 찹쌀현미 싸게파는 곳 2 pianop.. 2012/06/28 2,107
122218 청소할때 화가 치밀지 않으세요/??? 7 청소할때 2012/06/28 2,221
122217 헤드라인뉴스에서 한일협정얘기를 1 Kbs뉴스 2012/06/28 564
122216 딸 하나만 있으신 엄마들 괜찮으신가요 17 딸엄마 2012/06/28 3,553
122215 시어머니가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병환문제) 5 ... 2012/06/28 1,735
122214 매실장아찌요.. 2 sa 2012/06/28 806
122213 오늘 버스에서 넘 황당한 일... 8 .. 2012/06/28 3,260
122212 인생이 바뀐 날, 기억하시는 날 있나요? 22 생크림 2012/06/28 3,765
122211 화내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성숙도를 알수 있다네요.. 7 욕쟁이 마더.. 2012/06/28 5,292
122210 살 정말 안빠지네요 7 에공 2012/06/28 2,333
122209 제 남편의 징크스...정말 신기하네요 3 미신인가 2012/06/28 2,082
122208 윤진서 자살 시도 18 .. 2012/06/28 23,282
122207 아버지가 위 내시경을 하셨는데 정밀검사를 하라고 한다면 어떤 경.. 3 .. 2012/06/28 1,471
122206 된장국이 느끼한건 처음.. ... 2012/06/28 803
122205 스마트폰에 벨소리 다운은? 3 갤노트 2012/06/28 1,072
122204 잘해줬더니 우습게 여기네요 10 -_- 2012/06/28 5,780
122203 국제택배 보내는 데 물품 세세하게 적어야되나요?? 1 --- 2012/06/28 768
122202 친정언니가 증산도에 빠졌어요... 2 ㅜㅜ 2012/06/28 3,416
122201 녹화하고 비디오 틀어보는 비디오 플레이어(VCR)가 고장났는데 .. 서연맘 2012/06/28 531
122200 초딩 애들이 차에 장난쳐서 1억 6천 물어주는 사태가... 56 ... 2012/06/28 19,015
122199 장마 온다는데..종아리 통통족분들..뭐 입으세요? 4 아오 2012/06/28 1,771
122198 감기로 목이부어 목이 아픈아이 뭘해줘야할까요? 3 저녁 2012/06/28 1,106
122197 휘슬러제품 어디가면 잘 구입할수 있을까요 3 휘슬러 2012/06/28 1,135
122196 코가 예쁜 여배우들 13 곰 푸우 2012/06/28 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