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운동학원에서 타지역으로 대회 나갈때 차비??

어이없어요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2-06-23 09:35:39
5월달부터 거의매주 대회를 나갔어요

대회라기 보다는 발표회를 지역마다 돌아가면서 한다는게 맞겠네요

이제까지는 학원에서 가깝고 지하철로 이동 가능한거리라 대회장으로 아이들이

각자모였구요, 어떤땐 몇명의 아이들을 제가 픽업해서 데리고 가기도 했어요

오늘도 대회에 가는중인데 평택으로 가기땜에 관장님이 버스를 대절했네요

학원은 평촌에 있습니다

아까 출발하기전까진 아무말씀없더니 출발하자마자 2만원씩 내라네요^^;

그럼 아이랑 저랑 해서 4만원 이예요.. 솔직히 토요일 아이 과외도 캔슬하고
IP : 223.62.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없어...
    '12.6.23 9:37 AM (223.62.xxx.6)

    오늘 꼭 참가해야 한다기에 가는건데 완전 황당해요
    원래 태권도나 다른 운동도 버스대절 할때 회원들에게 걷나요?
    정말 몰라서 여쭤봅니다

  • 2. **
    '12.6.23 9:50 AM (203.226.xxx.156)

    당연히 내지요.
    그런데 그런 경우는 사전에 미리 공지해줘요.

  • 3. ..
    '12.6.23 9:52 AM (1.225.xxx.77)

    사전에 공지 안한건 관장 잘못이지만 그건 당연히 학원생 부담이지요.

  • 4. 원글
    '12.6.23 9:59 AM (223.62.xxx.83)

    그렇군요^^; 제가 몰랐어요
    그런거라면 화는 덜 나지만 굳이 안가고싶다던 엄마인 저까지
    오라고 한것과 미리 얘기 해주지 않은게 불쾌한건 어쩔수 없네요
    학원 사범님과 좀 친하게 됐거든요, 아이가 어려 매일 학원을 데려다주는
    관계로..
    그런데도 "관장님께 차비얘기 못들었냐"고 하는데 맘상했었나봐요
    원래 내는거라면 좀 참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5.
    '12.6.23 10:05 AM (59.7.xxx.28)

    버스대절비 생각보다 비싸요
    하루 사용료를 내야하니까요.. 버스기사님 계시면 식사비랑 간식비 드려야해서 더 비싸지구요
    이용할사람 확인하고 미리 가격을 얘기하셨어야하는데 그건 과장님 잘못하신거지만
    이번에 갈때 버스빌려서 간다고 얘기했으면 당연히 이용료는 내실 생각하셨어야하는게 맞지요
    비용을 먼저 얘기안하신건 갈사람 숫자가 정확하게 확인이 안되서 1/n 하기가 애매하셨을수도 있는데
    학원버스아니고 버스대절해서 간다면 당연히 학부모들이 나눠서 냅니다

  • 6. 원글
    '12.6.23 10:26 AM (223.62.xxx.9)

    네, 저도 버스비정도는 생각을 아예 안한건 아니구요,
    비용얘기를 안하길래 아이들 간식을 살까말까 생각중이기도 했답니다
    허나 안가겠다고 하는 저를 꼭 가자고 한것과 방금도 관장님이 아이들 인솔까지 당연히 부탁하시는게 좀 짜증이 나네요..
    다른아이들 보호자는 20명중 2명밖에 안왔는데 그분한텐 얘기도 못하면서요
    다른 대회때도 아이들 대회모습 동영상 촬영을 매번 부탁했거든요
    제 속이 좁은가봐요

  • 7. .....
    '12.6.23 11:12 AM (211.246.xxx.90)

    아이ㅜ차비는.받아도 인솔 부탁할 학부모 차비는.안 받아야죠..좀 기분 야릇 나쁜것 이해가 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717 김수현이 아니구나... 4 헤드 2012/07/08 3,704
126716 요즘 남편의 조건 8 장가가긴 틀.. 2012/07/08 4,462
126715 비산동 래미안을 계약했는데요~ 5 비산 2012/07/08 3,626
126714 귀 뚫고 얼마나 지나야 귀걸이 없이 살수있나요? 3 kk 2012/07/08 2,245
126713 가슴 찡한 이야기 2 도토리 2012/07/08 1,980
126712 아이폰 충전기 조금 큰 마트나 핸드폰 가게에서도 살 수 있을까요.. 4 이런멍청이 2012/07/08 2,401
126711 분당아파트 19 앞으로 2012/07/08 4,947
126710 기독교 비난하는 정치인들 말로 34 근데 2012/07/08 2,123
126709 벌레가 너무 무서워요. 9 여름이야기 2012/07/08 1,775
126708 생신날 시누이 3 새벽하늘 2012/07/08 1,683
126707 제가 34살인데...팔자주름이 있어요~~ 당연한 건가요?? 22 팔자주름 2012/07/08 6,698
126706 자기자신에게 선물을 준다면 뭘 주고 싶으세요?? 18 보상 2012/07/08 2,763
126705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하네요 22 머냐 2012/07/08 11,483
126704 i'm happy i'm happy 노래 가사 알려주세요 저요 2012/07/08 858
126703 헤어고데기~ 추천요~^^ 3 행복한요즘 2012/07/08 1,768
126702 여쭈어볼께요..전세금을 확 낮추면 3 전세 2012/07/08 1,153
126701 3달동안 19키로 뺏네요 25 성공 2012/07/07 14,982
126700 그것이 알고 싶다... 1 멘붕 2012/07/07 1,501
126699 그것이 알고 싶다 - 선녀님 41 ㅎㄷㄷ 2012/07/07 17,712
126698 음악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 추천부탁드려요 1 .. 2012/07/07 892
126697 병원에 입원을 햇는데 옆에 할머니아들 어쩜 그리 잘하나요~~ 8 .... 2012/07/07 3,235
126696 도와주세요! 분당 퓨전 한정식집 추천해 주세요(수내동. 서현동.. 3 퓨전 한정식.. 2012/07/07 2,284
126695 현대의 밀이 똥배와 허리 군살의 주범‎이래요. 11 체중고민 2012/07/07 5,679
126694 급급!! 김치냉장고 6 알려주세요 2012/07/07 1,756
126693 남의 연봉을 물어보는 사람의 심리는 ?? 9 자유 2012/07/07 4,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