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학교에서 무시를 당합니다

서울댁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12-06-22 22:58:20

친구들 사이에 무시를 당하나봐요.

몸집이 뚱뚱은 아니더라도 많이 통통합니다.

어른이보면 통통해서 귀엽다고 합니다만 아이들은 뚱뚱하다고 합니다.

초등 4학년인데 좋은말로 하면 순수하고 착하고, 나쁜말로 하면

바보같고 약질 못해 많이 당합니다.

일기장에 친구들이 자길 무시해서 속상하다고 합니다.

읽은 저는 더 속상하고 마음이 아픔니다.

아이가 스스로 이 상황을 이겨낼수 있도록 제가 아이에게 어떤 도움을

줄수 있을 까요?.

 

 

 

IP : 110.47.xxx.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6.22 10:59 PM (1.251.xxx.179)

    여학생인가요?
    근데 뚱뚱하다고 무시한다기보다
    스스로가 친구를 못사귀어서 그럴수가 있을거예요.

    제 아이도 뚱뚱합니다.....

  • 2. ................
    '12.6.23 9:19 AM (110.10.xxx.144)

    아마 경도비만은 가볍게 나올 것같은데요. 식이조절이 조금 시키시고 운동시켜서 자신감을 길러주세요. 반 아이들 29명 생각을 일일히 바꾸는것보다 내 아이 체중조설 시키는게 더 쉽고 아이의 자신감을 위해서 장기적으로 좋아요. 내년되면 내년아이들이 또 놀릴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789 돈많이 벌수있을까요 정수기코디 2012/06/23 1,764
121788 남편 급 불쌍해지는데 4 약한자여 2012/06/23 2,293
121787 차이나서 시댁에서 결혼 반대해도 결혼 하는 사람들은.. 11 ... 2012/06/23 5,773
121786 무한도전 하네요. 5 보고싶다 ㅠ.. 2012/06/23 2,970
121785 낼모레 도로주행연습잡혀있는데요, 8 물어볼게 있.. 2012/06/23 2,581
121784 쾌변의 추억 9 비법 2012/06/23 2,478
121783 보조식품은 성장호르몬 2012/06/23 1,111
121782 허각 허공 따로 활동하는 것? 4 2012/06/23 3,127
121781 여기 사람들이 조선족 싫어한는거랑 강남사람들이 6 2012/06/23 2,795
121780 지금 벙커원 있는데.... 4 에구허리야 2012/06/23 2,519
121779 카톡에 두사람친구로 들어오고끝이네요 4 아 인생.. 2012/06/23 2,873
121778 멀티탭 빈구멍....... 2 대기전력 질.. 2012/06/23 1,949
121777 한달정도 가사도우미 어디서 구할까요? 1 도우미 2012/06/23 2,002
121776 윤선생 파닉스 시작했는데요 6 녹음 2012/06/23 3,442
121775 영어 질문... 2 rrr 2012/06/23 1,343
121774 익명이라 울엄마 이야기,, 5 울엄마 2012/06/23 3,359
121773 엉덩이근육통 원래 오래가나요? 1 괴로와.. 2012/06/23 3,840
121772 제 상황에 벽걸이 티비 사야될까요?조언좀 부탁드려요. 1 궁금이 2012/06/23 1,810
121771 이런 엄마, 저런 엄마 이런일도 2012/06/23 1,844
121770 외국 여자에게 집적대는 한국 남자? 3 찝적남 2012/06/23 2,358
121769 조선족 얘기가 요즘 많아서요. ㅜㅜ 3 ... 2012/06/23 2,289
121768 아기 낳은지 한달 3 한달 2012/06/23 2,261
121767 왜 10대는 지금 행복하면 안되나, 가정 학교 사회에 묻는다. 4 샬랄라 2012/06/23 1,765
121766 병원 간병인 쓰고 있는데요 5 2012/06/23 6,315
121765 들기름 짜 왔는데 5 냉장고에 2012/06/23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