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제이 특공대 보니 문제네요

아휴 조회수 : 8,537
작성일 : 2012-06-22 22:29:33

정말 술 왜 저렇게 먹을까요?

 

거기에 술 처먹고 폭력 행사하고.. 욕 하고.

 

아무한테나 시비 걸고

 

그리고 지하철에서 뻗어 자고..

 

세상에

 

우리나라 술 문화좀  바꿨음 좋겠어요

 

몸도 못 가눌정도로 먹고, 권하는 사회 같아요

 

길거리 가다가 지하철에서 보면 몸 못가눌정도로 마신 젊은 사람들 아저씨들 많이 보는데 진짜 이해 안가요

 

정말 문제네요

IP : 58.226.xxx.2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2 10:35 PM (112.186.xxx.115)

    그러게요..전 알콜알러지라..술을 못마셔서 인지..정말 이해가 안가요..
    그냥 마셔도 기분 좋게 ..딱 이 정도 선에서 마시면 안되는 건가요?
    어른들이 저러는걸 애들도 보고 자라서 인지..무슨 대학만 들어가면 다들 억지로 먹여대고..
    정말 싫어요

  • 2. 쩡말!
    '12.6.22 10:50 PM (61.79.xxx.70)

    술도 담배처럼 취하면 국민질타 받는 문화로 바껴야돼요. 너무 술문화에 관대한게 문제예요.

  • 3. ...
    '12.6.22 10:50 PM (112.156.xxx.127)

    술 먹고 행패부리고 범죄를 저지르면 맨 정신 때보다 가중 처벌 해야 옳은데 오히려

    술 취해서 그런건데 뭐,,하면서 거의 처벌을 하지 않는 멍청하고 요상한 법체계 때문이지요.

    법부터 뜯어 고치고 판사들 머리부터 개조해야 되요

  • 4. 그법
    '12.6.22 11:05 PM (220.93.xxx.191)

    가중으로 바뀐다고 들었어요
    음주폭행사고, 음주성폭행
    가중가지곤 안되죠
    가가가가가중 되어야해요
    그리고 요새 권하는 문화는 많이 없지않나요
    지좋아서 먹는거지
    회사나 친구모임도 옛날처럼 먹고죽자에서
    적당히마셔~낼 지장주지말고로 바뀌었어요

  • 5. 어른들이 저러니
    '12.6.23 12:20 AM (183.106.xxx.240)

    대학에도 축제할 때 가보니 술먹고 길에 드러누운 애들도 있고
    정말 우리나라 술문화, 문제예요

  • 6. 싱가폴처럼
    '12.6.23 5:05 PM (118.220.xxx.163)

    껌 담배 소지 금지했으면 좋겠어요.
    과도한 음주도 범죄미수단계로 봐야 하구요.

  • 7. 여자들도
    '12.6.23 7:31 PM (121.147.xxx.151)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는 일 없었으면

    자기 몸도 못 가누게 마시고 다니면서 뭔 일 당하려는지

    밤길 다니다 그런 여자애들 보면 정말 한 대 쥐어박아주고 싶어요.

    남자 허리 잡고 기대서 흐느적거리는 거 보면

    남자들도 새벽거리에서 몸도 못 가누고 떨어져 자고 있으면

    참 한심하기 짝이 없어보이네요.

  • 8. 문제
    '12.6.23 7:47 PM (121.134.xxx.90)

    어쨌든 혼자 쳐마시고 가족이나 남한테 피해만 안줘도 괜찮아요
    문제는 대부분 온갖 추태, 범죄의 원인이 술이라는 거죠
    술에 대해 이렇게 관대한 나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음주운전... 면허취소나 벌금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해요

  • 9. ..
    '12.6.23 7:59 PM (124.51.xxx.163)

    과유불급..
    제친구도 술먹으면 기억못하고 실수많이 하는데요..
    좋은게좋은거라 다들 첨엔 넘아가 줬는데 몇년째 계속 하니 다들 폭발했어요
    주변사람들이 멀리하는게 친구도 느꼈는지 이제는 조심해서 술먹더라구요

  • 10. 새바람이오는그늘
    '12.6.23 9:27 PM (175.209.xxx.78)

    그 프로를 보니, 역사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너무 고생을 하시네요... 취객을 끌어 내리고 택시까지 태워보내고, 집에 전화까지 해주고... 그러다 폭행을 당하시기도 하고...
    그렇게 까지 하셔야 할까요? 취객을 열차에서 끌어 내리는 정도로 임무는 다하신 것 같은데, 그 외의 일은 안하셨으면 해요. 오히려 택시까지 잡아주고 그러니 안심하고 마시는 게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 11. ..
    '12.6.24 8:06 AM (116.89.xxx.10) - 삭제된댓글

    싱가폴은 술값이 비싸니 감히 취하도록 못먹어요..
    담배도 비싸서 청소년들은 흡연할 엄두도 못낸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는 다른건 비싸고 유해한 술담배는 상대적으로 싸니까 문제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787 호박볶음 할 때요... 5 닉네임 2012/08/05 1,834
135786 산부인과 의사 사건이요 1 23 신기해요 2012/08/05 18,498
135785 효민이 생일날 받은 엄청난 선물 36 멘붕이네 2012/08/05 20,035
135784 갑자기 생각이안나서요, 서울시교육청 인터넷이름뭐죠? 2 ㅎㅂ 2012/08/05 1,099
135783 외국여자들은 쑨양같은 스탈 좋아하나봐요 10 두듀 2012/08/05 3,357
135782 사사키노조미라고 일본모델 아세요? 성형여부좀 판단해주세요~ 2 00 2012/08/05 2,915
135781 울산북구 목사님 말씀 좋으신 교회있나요? 1 2012/08/05 850
135780 축구경기 어제 2012/08/05 657
135779 갑자기 허리가 아파 움직이질못해요 7 남편이 2012/08/05 10,283
135778 “박정희 집무실 금고, 박근혜에게 털렸다” 3 악재속출 2012/08/05 1,988
135777 넝쿨당 안보다가 보기 시작했는데요.목소리 2 드라마 2012/08/05 1,988
135776 인터넷에서 구구단송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곳 없을까요? 구구단송 2012/08/05 3,172
135775 눈높이 한자수업 받으시는 분들께 질문.. 단추 2012/08/05 1,438
135774 올해 더워도 작년보단 낫지 않나요? 44 더워 2012/08/05 7,923
135773 여름에 해수욕장 옆에 산다는것 4 기체 2012/08/05 2,492
135772 “강에 가면 강이 고맙다고 말하는 것 같아”-차윤정 4대강사업 .. 5 달쪼이 2012/08/05 1,650
135771 세면대도 뚫어뻥으로 될까요?? 9 .... 2012/08/05 6,476
135770 살수도 안살수도 없네요,,,,, 24 어찌해야하나.. 2012/08/05 16,184
135769 무엇일까요? 5 영화 제목 2012/08/05 911
135768 찾았습니다. 그림... 2012/08/05 754
135767 더위를 극복하는 하나의 방법 12 가로수 2012/08/05 4,022
135766 지금 한 50대 후반 60대 초반이신 분들, 감정 기복이 심하신.. 14 육춘기?? .. 2012/08/05 6,458
135765 봉화,,청량사,,인데요,,경치가 너무좋아요,(터가 아마 제일 좋.. 9 흰구름 2012/08/05 2,525
135764 아주 더운 날입니다, 깡패 고양이와 샤워 5 .... 2012/08/05 1,945
135763 냉라면 어떨까요 7 .. 2012/08/05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