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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싸면 재료를 꼭 버리게 돼요.

낭비 조회수 : 3,306
작성일 : 2012-06-22 22:10:17
언젠가부터 김밥은 밥양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김밥을 적게 싸다보니 재료를 반정도만 쓰고 남기게 돼요.그럼 넣어뒀다 잊고는 썩혀서 버리고 있네요. 이런경우 남는 재료 어떻게들 하세요?
IP : 61.79.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22 10:10 PM (180.68.xxx.91)

    다져서 볶음밥이요

  • 2. ..
    '12.6.22 10:14 PM (59.15.xxx.184)

    ^^
    다져서 볶음밥 222

    달걀 넣고 부침, 찜, 달걀볶음, 버섯 치즈 넣고 뚜껑 닫아 약불에 오래 두어 짝퉁 프리타타?머시기 ㅎ

    라면에 시금치 당근 햄 참치 깻잎 올리구 단무지랑 냠냠 ^^ ㅡ 맛살은 제 입맛에 안 맞아서 패스

  • 3. 55입을수있을까
    '12.6.22 10:21 PM (175.114.xxx.37)

    단무지는 손가락한마디만하게 잘라서 고춧가루, 물엿, 참기름 넣고 무침...

    나머지는 다져서 볶음밥 3333333

  • 4. ㅇㅇ
    '12.6.22 10:39 PM (183.98.xxx.65)

    조금씩 재료보충해서 계속 싸요. 없어질때까지.... 네버엔딩스토리~~~

  • 5. ..
    '12.6.22 11:10 PM (1.225.xxx.53)

    다져서 밥에 배합초 넣고 주먹밥이요.
    국립중앙박물관 식당 龍에서 그렇게 주먹밥을 만들어 파는데 맛있어요.

  • 6. 그대로 얼렸다가
    '12.6.23 12:33 AM (180.230.xxx.93)

    쓸만큼만 잘라 아이들 간식시 볶음밥에이용하지요..하나도 버릴거 없던데요

  • 7. 계란풀고
    '12.6.23 1:17 AM (175.195.xxx.26)

    부침개 please~

  • 8. 잡채도
    '12.6.23 7:37 AM (24.186.xxx.237)

    저는 싹 볶아서 잡채를 만듭니다......
    먹을만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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