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고 싶을 때 뭐하면 풀릴까요?

답변 좀 조회수 : 3,234
작성일 : 2012-06-22 20:01:17

 

울고 싶을 땐 뭐하면 풀릴까요?

방법 공유해요.

 

"실컷 울어요!" 이거 말구요.(이미 울었음..)

IP : 210.115.xxx.7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2 8:02 PM (121.135.xxx.43)

    울만큼 실컷 울었으면 뜨거운물로 샤워하고 잡니다.
    울고나면 기운빠져 졸려요.

  • 2. 저도 기분이 떡
    '12.6.22 8:03 PM (180.224.xxx.177)

    산이나 동네 운동장 가셔요 땀빼면 기분이 좋아져요 또 목욕탕도 좋구요 영화도
    내가 좋아하는것 해보셔요

  • 3. 원글
    '12.6.22 8:04 PM (210.115.xxx.79)

    일단 걸어야겠네요.

    기운이 빠져서 영화관까지 가기도 그렇고...

  • 4. 뭐하냐고~?
    '12.6.22 8:05 PM (125.180.xxx.23)

    실컫울고나면 풀리는데요 ㅎㅎㅎ
    아님 공원돌기.뛰기.
    먹고싶은거 양껏 먹기. ㅎㅎㅎ

  • 5. ..
    '12.6.22 8:06 PM (120.142.xxx.31)

    그러게요, 저두 실컷 울으세요 222 하고 싶었는데,
    티비보면서 좀 빠지다보면 피곤해지겠죠,

  • 6. 저는
    '12.6.22 8:06 PM (90.80.xxx.93)

    죽어라고 운동합니다. 죽기살기로 달리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땀 쭉-빼고 나면 그렇게 시원할수가 없더라구요..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운내시길..

  • 7. ..
    '12.6.22 8:09 PM (1.225.xxx.53)

    심장이 많이 뛸 거리를 하세요.
    뛴다든지. 빠른 음악을 틀어놓고 좀 흔든다든지, ...

  • 8. 흠냐
    '12.6.22 8:09 PM (118.223.xxx.25)

    저는 완전 웃긴 영화나 드라마 혹은 예능같은걸봐요
    생각없이 깔깔웃고나면
    몸도마음도 좀 가벼워지고
    내문제에서 좀 빠져나올수있는거같더라구요

  • 9. 원글
    '12.6.22 8:11 PM (210.115.xxx.79)

    낮에 울 장소 찾아 나갔다가

    햇살은 뜨겁고

    눈물이 운전에 방해도 되고

    아무데나 차 세우고 펑펑 울었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뭔가를 해야 할 것 같아서요..

    나가서 죽어라고 걸어야겠군요. 감사해요~~

  • 10. 지슈꽁주
    '12.6.22 8:11 PM (220.82.xxx.245)

    우울할땐 역시 단거먹는게 제일이지않나요?ㅎㅎ

  • 11.
    '12.6.22 8:16 PM (122.36.xxx.84)

    어떤 일로 우셨는지 모르지만 힘내시구요.

  • 12. 올리브
    '12.6.22 8:34 PM (116.37.xxx.204)

    매운것 실컷먹고 자버려요.
    배부르면 신경이 둔해지니까요.
    그런데 배부름이 불쾌한 분이면 안되겠지요.

  • 13. 카타르시스
    '12.6.22 8:40 PM (112.153.xxx.36)

    가장 슬픈 음악 틀어놓고 통곡을 권함, 나름 후련해지거든요,
    그 후에 푹 자는겁니다.

  • 14. 먹어요
    '12.6.22 8:43 PM (121.180.xxx.216)

    내 기분을 좋게 해줄만한거, 땡기는거 무조건 먹습니당ㅠㅠ

  • 15. ...
    '12.6.22 8:49 PM (222.109.xxx.30)

    실컷 울고 세수하고 배고프면 좋아하는 음식 배부르게 먹고
    한숨 푹 깊게 자고나면 풀려요.

  • 16. 저도
    '12.6.22 8:54 PM (189.79.xxx.129)

    단거 추천...초콜릿 ..연유 듬뿍 뿌린 팥빙수..

  • 17. 애교
    '12.6.22 9:07 PM (1.243.xxx.98)

    전 실컷 울고 잠자고 나면 가라앉더라구요.

  • 18. ,,
    '12.6.22 9:37 PM (68.197.xxx.20)

    저는 기약없이 그냥 드라이브 하던지... 아니면 바닷가나 물이 보이는곳에 가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물 들여다보고 앉아있다보면 눈물도 그쳐지고 기분도 좀 나아지던데요

  • 19.
    '12.6.22 10:36 PM (182.249.xxx.23)

    그냥 상환판단하시고.멍~~~~~때라도 계심 됐니다

    차 속에서 주변 지나가는 이사람 저사람 눈길 가는데로 쳐다보고 멍~~~~~~~ 때리다모면

    눈물 그냥 메말르고 내가 여기서 뭐하고있는건지

    현실 감각 오실태고

    억지로 울어야

  • 20. 노래부르며
    '12.6.23 2:41 AM (180.229.xxx.148)

    노래불러요그러다 또 울지요

  • 21. 음...
    '12.6.23 8:31 PM (58.123.xxx.79)

    힘내세요...
    결국은 지나갈 일이고...
    인생은 새옹지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060 박근혜쪽이 뒤늦게 “반값등록금 워딩은 사용한 적 없다” 진화에 .. 4 .. 2012/08/26 1,263
144059 확장한 집 거실 이중창인데 젤 바깥쪽 중앙창문엔 신문지 어떻게 .. 1 뿌싱이 2012/08/26 1,865
144058 전남광양인데요 2 .. 2012/08/26 2,040
144057 언제 생각이란게 있을런지... 8 휴교 2012/08/26 1,449
144056 카톨릭신자분만 봐주세요 10 고고 2012/08/26 2,752
144055 건물 외벽에 유리로 치장된것들도 조심하세요 4 이번 태풍에.. 2012/08/26 1,975
144054 금목걸이 몇개 팔려고하는데 백화점이 제일나을까요? 4 반짝이 2012/08/26 1,847
144053 부산 지역도 다 테이핑 해야 할까요? 5 ... 2012/08/26 2,509
144052 초등4학년 3 걱정태산 2012/08/26 1,771
144051 태풍 영향권 2 된다!! 2012/08/26 2,381
144050 서울인데요.. 내일 오후-초저녁 외출하는데.. 4 내일 서울 2012/08/26 2,885
144049 제가 가는 미용실에 모든 아줌마들 머리스타일을 똑같이 해줘요^^.. 4 스타일 2012/08/26 3,268
144048 경기고등학교 주변 잘 아시는 분 3 전입 2012/08/26 1,867
144047 민주당 경선 망했네요 6 해무기 2012/08/26 3,185
144046 동시 외우기 3 피치 2012/08/26 1,132
144045 마사지크림을 사용하면요~~~ 1 갈수록 개떡.. 2012/08/26 1,603
144044 원액기 알아보구 있는데염~~~ 1 ... 2012/08/26 1,571
144043 저를 미워하는사람들이 너무많아요. 10 달팽이 2012/08/26 3,700
144042 한쪽 귀만 부어 오른 아이 3 걱정맘 2012/08/26 3,231
144041 이명박이 독도란 돌덩이를 방문한 이유가... 5 ... 2012/08/26 1,761
144040 태풍시 차는 지하, 지상 어디가 나을까요? 3 걱정 2012/08/26 2,584
144039 타로가 맞나요? 3 궁금 2012/08/26 3,070
144038 이와중에 베란다에 샴푸질 잔뜩 해놓고 왔습니다. 4 불굴 2012/08/26 4,595
144037 박사모...민주당 국민 경선 신청했어요. 7 박 모 2012/08/26 1,679
144036 태풍대비 테이핑시.. 11 덴버 2012/08/26 4,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