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으로 인한 간이 좋지 않은 남편.
술은 죽어도 못 끊으면서 헛개 다린 물은 보약인줄 알고 있습니다.
신혼때 지땡서 헛개 열매랑 나무를 사서 끓여 먹였는데
최근엔 꾸찌뽕을 시누가 주셔서 끓여줬거든요.
이제 다시 헛개를 끓여달랍니다.
이 더운 여름날에....ㅜㅡ
아, 끓인다고요..누가 싫다 했나...쩝...
근데 어디서 사야 할까요?
생협에도 있던데 혹시..수요가 많지 않아 오래되었거나..괜히 비싸거나..그런건 아닐지..ㅜㅡ
지땡은 못 믿겠고...
하나로마트는 주변에 없어요.
경동시장은 넘 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