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예전에도 매실 담은 적이 있는데, 담고나서 도대체 며칠 있다
저어줬는지 아무리 해도 생각이 안나서요.
에고, 정말이지 제 머리 속에 지우개가 있나봐요.
매실 담기 전에 여기서 보지 않았다면 꼭지도 안 따고 매실 담을 뻔
했어요. 분명히 매실을 몇 번 담은 적이 있는데, 왜 꼭지를 땄다는
그 사실이 전혀 생각이 안날까요? 심지어 며칠 있다가 설탕를
저어줘야 할지도 생각이 안나서 여기 물어봅니다.
분명히 예전에도 매실 담은 적이 있는데, 담고나서 도대체 며칠 있다
저어줬는지 아무리 해도 생각이 안나서요.
에고, 정말이지 제 머리 속에 지우개가 있나봐요.
매실 담기 전에 여기서 보지 않았다면 꼭지도 안 따고 매실 담을 뻔
했어요. 분명히 매실을 몇 번 담은 적이 있는데, 왜 꼭지를 땄다는
그 사실이 전혀 생각이 안날까요? 심지어 며칠 있다가 설탕를
저어줘야 할지도 생각이 안나서 여기 물어봅니다.
있다 저어주세요...
날자가 딱 정해져 있을까요.?? 설마~~
그냥 맨위쪽까지 설탕이 눅눅하게 녹았을때 부터 시작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플라스틱둥그런통에 해요 저어줘여 하는데 한번열면 찐득찐득해서 저는 그냥 한번씩 굴립니다 앞으로 뒤로 그러다보면 썩이더라고요
10년 넘게 해 본 결과
윗 설탕이 다 녹고 바닥에 안녹은게 깔려 있을때 저어주기 시작하면 됩니다.
(보통 일주일정도 걸리더라구요.)
설탕을 저어도 하루에 다 안녹아요.
매일 조금씩 하다보면 녹아 맑아집니다.
아, 벌써 댓글이 달려서 감격하고 있어요.
대충 일주일 정도되면 설탕이 녹나 보네요.
설탕 녹는게 보이면 그때 저어줘야겠어요.
그나저나 이제는 기억이 한 스토리에서 어느 부분만
몽땅 잘려나가고 없는듯 해요. 쭉 연결되어야 하는데
어느 한 부분만 없어지고 나머지만, 그것도 쉽고 즐거운 기억만
남나봐요. 이거 치매 전조증상일까요?
암튼 다들 정말 감사드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5424 | 도와주세요! 분당 퓨전 한정식집 추천해 주세요(수내동. 서현동.. 3 | 퓨전 한정식.. | 2012/07/07 | 2,227 |
125423 | 현대의 밀이 똥배와 허리 군살의 주범이래요. 11 | 체중고민 | 2012/07/07 | 5,614 |
125422 | 급급!! 김치냉장고 6 | 알려주세요 | 2012/07/07 | 1,693 |
125421 | 남의 연봉을 물어보는 사람의 심리는 ?? 9 | 자유 | 2012/07/07 | 4,586 |
125420 | 남편과 같이 뭔가를 하고 어디 가는 게 싫어요 9 | 마이크로 a.. | 2012/07/07 | 3,606 |
125419 | 피우는 모기향 안좋은가요? 3 | 모기향 | 2012/07/07 | 3,436 |
125418 | 못참고 말해 버렸네요;;; 4 | 스뎅 | 2012/07/07 | 2,626 |
125417 | 대장 용종제거 병원 추천 4 | ........ | 2012/07/07 | 1,999 |
125416 | 25년 친구가 오늘 결혼했어요. 3 | 열음맘 | 2012/07/07 | 2,308 |
125415 | 갤노트 후래시기능 어찌 끄나요? | 후레시 | 2012/07/07 | 1,062 |
125414 | 결혼하는 친구한테 화가 나네요.. 29 | .. | 2012/07/07 | 6,945 |
125413 | 남자란 족속이 싫다... 12 | 정우택 | 2012/07/07 | 4,134 |
125412 | 보험회사 손해사정인? 직업으로 어떤가요? | 아기엄마 | 2012/07/07 | 3,615 |
125411 | 18년된 시내의 아파트괜찮을까요 1 | 읍내 | 2012/07/07 | 1,703 |
125410 | [넝쿨당] 내일 카메오 출연진들.. 2 | 넝쿨당 | 2012/07/07 | 4,090 |
125409 | 밥 안먹는 4살 딸때문에 미치겠어요. 8 | 미치겠어요 | 2012/07/07 | 5,332 |
125408 | 전월세금 못받은거 돌려받는 방법 1 | 지급명령 | 2012/07/07 | 1,283 |
125407 | 살다보니 이런 고민도 생기네요 6 | 보령이 | 2012/07/07 | 2,422 |
125406 | 급질문 중2 아들이 허벅지 앞쪽이 갑자기 단단이 붓고 3 | 영이네 | 2012/07/07 | 1,898 |
125405 | 뱃속에서 3세까지 뇌 발달... 평생 좌우한다 4 | 샬랄라 | 2012/07/07 | 3,034 |
125404 | 아파트관리소장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5 | 궁금 | 2012/07/07 | 4,119 |
125403 | 美 헌병, 시민 3명 수갑 채우고 끌고 다녀 2 | ㅠㅠ | 2012/07/07 | 2,305 |
125402 | 요즘 아이들이 부를만한 건전가요 8 | 부탁 | 2012/07/07 | 1,991 |
125401 | 서울에 초밥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꾸벅 8 | 예비맘 | 2012/07/07 | 2,730 |
125400 | 결혼식 올리고 신행다녀와서 헤어진경우 37 | 궁금 | 2012/07/07 | 20,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