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보러 가는데 질문 있어요.

고민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2-06-22 15:32:04
동서가 월요일에 아기를 낳아서 이번 주말에 보러 갈거예요.
오늘 퇴원해서 집에서 몸조리 해요.

그런데 제 머리 상태가 지저분해서 파마를 해야할것 같은데
파마하고 아기 보러가면 안될것 같아서 고민이예요.
다음주에 하자니 돌잔치도 있고 일주일 더 버틸 수 없을만큼 머리손질 하고 싶어요.

윗동서가 파마하고 아기 보러오면 싫겠죠?
오래 있을건 아니지만... 신생아한테도 좋을건 없을것 같아서 쫌 고민이네요.
IP : 203.226.xxx.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2 3:36 PM (1.225.xxx.53)

    삼칠일도 전인데 너무 일찍 가는거 같네요.

  • 2. 싱고니움
    '12.6.22 3:37 PM (125.185.xxx.153)

    얼른 하고 머리를 잘 감으세요.
    아니면 열 고데기로 잘 말고 가시면 안되나요? ㅎ 정 신경쓰이신다니...

  • 3. 별로
    '12.6.22 3:40 PM (211.215.xxx.84)

    상관 없을 거 같은데요. 오늘 정도에 머리 하시고
    하루 있다가 감으시니까
    내일 머리 두 번 정도 감고 가면 되지 않을까요?

  • 4. 별로
    '12.6.22 3:40 PM (211.215.xxx.84)

    파마약 냄새가 진하게 나지 않으면 머리 한지 얼마 안된거 다른 사람들도 잘 모를거 같아요.
    넘 신경쓰지 마세요

  • 5. 효준맘
    '12.6.22 3:42 PM (119.194.xxx.158)

    파마약 냄새가 심하지 않으면 크게 상관은 없을것 같아요..;;
    잘 감고 가세요~ 괜찮을것 같아요.

  • 6. ...
    '12.6.22 3:46 PM (211.244.xxx.167)

    병원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퇴원해서 집에 있는거면
    윗님 말대로 삼칠일 지난후에 가세요..
    날까지 더워서 산모도 힘들텐데...

  • 7. ....
    '12.6.22 4:07 PM (119.201.xxx.171)

    삼칠일지나고 가는거에 저도 한표요...병원에 있을때는 괜찮은데 퇴원후 집에서 몸조리 하면 누구 오는거 정말 귀찮고 싫어요

  • 8. ㅇㅎ
    '12.6.22 4:11 PM (121.100.xxx.136)

    맞아요. 최소 삼칠일 지나서,,가세요. 한두달 있다가 가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몸추스리기도 힘든데..손님오면 고맙기는 하지만,,,정말 내꼴이 추레하니 스트레스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397 카카오톡 스토리에서요~~~ 4 어휴 2012/06/29 1,981
122396 백일집에 초대받았는데....뭘 4 기지개 2012/06/29 1,495
122395 남자한테 한눈에 홀딱 반한적 있으시나요?? 30 카이 2012/06/29 13,383
122394 우유받는 걸 중단 하려 해요. 3 우유 좋아 2012/06/29 1,386
122393 <중앙><동아>, “한-일 군사협정 필요”.. 1 yjsdm 2012/06/29 695
122392 음식이 맛있을 때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감탄사 1 수민맘1 2012/06/29 1,282
122391 여름엔 떡볶이 사먹지 말아야 겠어요 8 ... 2012/06/29 5,451
122390 파운데이션 브러쉬 세척 후 아무리 말라도 축축해요 3 아지아지 2012/06/29 3,515
122389 술한잔 땡길때 ......어떡하세요? 3 ........ 2012/06/29 1,287
122388 사당 방배 반포 서초 중식당추천해주세요.. 17 야식왕 2012/06/29 4,176
122387 눈이 붓고 얼굴화끈,목간지러움 1 도와주세요 2012/06/29 2,779
122386 인터넷 얼마에 사용하고 계신가요?? 5 .. 2012/06/29 1,492
122385 삼겹살로 동그랑 땡 가능할까요? 3 뭉쳐 2012/06/29 739
122384 베스트 유머! 슈스케 역대 통령 모음입니다. 손발오글 ㅎㅎㅎ 수민맘1 2012/06/29 3,901
122383 겨드랑이 안쪽 만져지는 달걀 원래 붙어 있는건가요? 9 몸의구조 2012/06/29 4,454
122382 큰화분 처분 어떻게 하나요? 2 재활용? 2012/06/29 2,677
122381 주변에 사람들 혹은 댓글을 보면 2 가끔 2012/06/29 1,019
122380 박원순 "강제철거에 의지하는 관행, 바뀌어야".. 12 샬랄라 2012/06/29 1,475
122379 9개월 아기와 갑자기 제주여행을 가게되었어요. 도와주세요!!! 5 제주 2012/06/29 2,436
122378 저 괜찮을까요? 프라스틱?먹은 것 같은데 2 .. 2012/06/29 995
122377 마음이 너무 너무 힘들 때 어디다 풀어놓으시나요? 23 우울 2012/06/29 10,736
122376 10시간 연수비용이 얼마 정돈가요? 4 운전연수 2012/06/29 1,718
122375 여 씨가 희귀성인가요? 잘 못본거 같은데 19 성씨 2012/06/29 3,507
122374 롱스커트 맞춤 비용이 얼마나 할까요? 주주 2012/06/29 952
122373 이게 무슨뜻으로 쓰는 말인가요 2 쉴드 2012/06/29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