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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미자상품을 사려는데 어떤걸 사야할지??기침을 해서..

qq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12-06-22 15:27:13

전에 저희 집에서

어머니까 매실처럼

설탕과 생오미자를 넣고

발효시켜서

그 액을 먹었던 적이 있엇어요

 

기침에 좀 효과가 있었던거 같아서요..

 

석달동안

감기 걸린후

계속 기침을 해서...

그 오미자를 먹어볼까 하는데...

 

지금은 다 먹고 없거든요

 

그래서 살려고 하는데

종류가 너무 많더라구요

 

오미자원액

오미자 액기스

오미자 농축액

오미자차

 

어떤 걸 사야할지??

그리고 전에 저희집에서 먹었던 것과 같은 것은 뭔가요??

아..

다른 분들은

어떤 걸 사 드시나요??

그리고 어디서 사나요??

어느 회사 제품이 좋나요???

 

 

 

IP : 125.184.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2 3:28 PM (121.160.xxx.38)

    전 여기 장터 오후님거 사서 먹어요. 아이들 미지근하게도 먹이고 (뜨거운물엔 효소가 죽는다고해서요) 얼음넣어 쥬스처럼 먹기도 하구요. 그리고 목에 더 좋은건 도라지청으로 알고있답니다.

  • 2. 원글이
    '12.6.22 3:31 PM (125.184.xxx.158)

    오후님께 살려면 어디로 들어가면 되나요???^^
    그게 액기스인가요???

  • 3.
    '12.6.22 3:48 PM (211.51.xxx.98)

    위 나열한 명칭 중에서 오미자 차는 정확히 잘 모르겠고
    나머지 3개는 다 같은거예요. 오미자청, 오미자 엑기스라고 흔히들
    말하지요.

    복음자리에서 나온 오미자청도 있구요. 장터에 오후님꺼도 있고
    아무거나 사셔도 될거예요.

  • 4. 그리고
    '12.6.22 3:53 PM (211.51.xxx.98)

    기침에는 오미자 청을 따뜻한 물에 희석해서 먹으면 좋대요.
    다른 감기 증상에는 차게 해서 먹어도 되는데, 기침은 특히 따뜻한 물에
    희석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가을 쯤에 생 오미자를 여기 장터에서 파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거 주문해서 집에서 담그면 몇년을 먹을 수 있더라구요.
    왜냐면 오미자 엑기스가 사먹으면 너무 비싸거든요.
    집에서 담으면 매실보다도 훨씬 담기가 쉽고 맛도 아주 좋아요.
    매실은 씻어서 일일이 꼭지도 따야 하는데, 오미자는
    받은 즉시 안씻고(찜찜하면 한번 씻어도 되구요) 바로 항아리에
    한꺼번에 넣고 그 위에 설탕만 들이붓고 밀봉하면 되거든요.

    감기 자주 걸리시는 것 같아 살짝 오지랍을 떨었네요.
    빨리 낫기를 바랄게요.

  • 5. ..
    '12.6.22 4:31 PM (124.56.xxx.140)

    한살림꺼 맛있어요^^

  • 6. ..
    '12.6.22 4:44 PM (110.14.xxx.164)

    위세가지가 다 같은거에요 그냥 생협 같은데서 사세요
    9월 말쯤 제철에 사서 담그시고요

  • 7. **
    '12.6.22 6:12 PM (119.67.xxx.4)

    지금은 차라리 말린 걸 사서 우려서 드세요..
    원액보다 훨씬 싸요..
    우리는 것도 일도 아니고..

  • 8. ...
    '12.6.22 7:48 PM (121.165.xxx.175)

    마트가면 말린 오미자 흔해요. 저장도 쉽구요. 그때그때 물 80도 정도로 1리터에 30그람 정도 넣고 10시간쯤 우려내어 꿀 조금 타서 마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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