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미자상품을 사려는데 어떤걸 사야할지??기침을 해서..

qq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12-06-22 15:27:13

전에 저희 집에서

어머니까 매실처럼

설탕과 생오미자를 넣고

발효시켜서

그 액을 먹었던 적이 있엇어요

 

기침에 좀 효과가 있었던거 같아서요..

 

석달동안

감기 걸린후

계속 기침을 해서...

그 오미자를 먹어볼까 하는데...

 

지금은 다 먹고 없거든요

 

그래서 살려고 하는데

종류가 너무 많더라구요

 

오미자원액

오미자 액기스

오미자 농축액

오미자차

 

어떤 걸 사야할지??

그리고 전에 저희집에서 먹었던 것과 같은 것은 뭔가요??

아..

다른 분들은

어떤 걸 사 드시나요??

그리고 어디서 사나요??

어느 회사 제품이 좋나요???

 

 

 

IP : 125.184.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2 3:28 PM (121.160.xxx.38)

    전 여기 장터 오후님거 사서 먹어요. 아이들 미지근하게도 먹이고 (뜨거운물엔 효소가 죽는다고해서요) 얼음넣어 쥬스처럼 먹기도 하구요. 그리고 목에 더 좋은건 도라지청으로 알고있답니다.

  • 2. 원글이
    '12.6.22 3:31 PM (125.184.xxx.158)

    오후님께 살려면 어디로 들어가면 되나요???^^
    그게 액기스인가요???

  • 3.
    '12.6.22 3:48 PM (211.51.xxx.98)

    위 나열한 명칭 중에서 오미자 차는 정확히 잘 모르겠고
    나머지 3개는 다 같은거예요. 오미자청, 오미자 엑기스라고 흔히들
    말하지요.

    복음자리에서 나온 오미자청도 있구요. 장터에 오후님꺼도 있고
    아무거나 사셔도 될거예요.

  • 4. 그리고
    '12.6.22 3:53 PM (211.51.xxx.98)

    기침에는 오미자 청을 따뜻한 물에 희석해서 먹으면 좋대요.
    다른 감기 증상에는 차게 해서 먹어도 되는데, 기침은 특히 따뜻한 물에
    희석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가을 쯤에 생 오미자를 여기 장터에서 파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거 주문해서 집에서 담그면 몇년을 먹을 수 있더라구요.
    왜냐면 오미자 엑기스가 사먹으면 너무 비싸거든요.
    집에서 담으면 매실보다도 훨씬 담기가 쉽고 맛도 아주 좋아요.
    매실은 씻어서 일일이 꼭지도 따야 하는데, 오미자는
    받은 즉시 안씻고(찜찜하면 한번 씻어도 되구요) 바로 항아리에
    한꺼번에 넣고 그 위에 설탕만 들이붓고 밀봉하면 되거든요.

    감기 자주 걸리시는 것 같아 살짝 오지랍을 떨었네요.
    빨리 낫기를 바랄게요.

  • 5. ..
    '12.6.22 4:31 PM (124.56.xxx.140)

    한살림꺼 맛있어요^^

  • 6. ..
    '12.6.22 4:44 PM (110.14.xxx.164)

    위세가지가 다 같은거에요 그냥 생협 같은데서 사세요
    9월 말쯤 제철에 사서 담그시고요

  • 7. **
    '12.6.22 6:12 PM (119.67.xxx.4)

    지금은 차라리 말린 걸 사서 우려서 드세요..
    원액보다 훨씬 싸요..
    우리는 것도 일도 아니고..

  • 8. ...
    '12.6.22 7:48 PM (121.165.xxx.175)

    마트가면 말린 오미자 흔해요. 저장도 쉽구요. 그때그때 물 80도 정도로 1리터에 30그람 정도 넣고 10시간쯤 우려내어 꿀 조금 타서 마심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82 얼음 정수기 쓰고 싶은데.. 2 .. 2012/10/04 1,894
162081 클래식기타 배울까 하는데... 4 초심자 2012/10/04 1,786
162080 남편이 월급 가지고 자꾸 장난쳐요.. 22 거짓말 2012/10/04 8,544
162079 OXO 우엉채칼 싼거 사도 되겠죠? 5 우짜지 2012/10/04 2,714
162078 메주만드는 시기. 2 질문입니다... 2012/10/04 7,305
162077 그럼 명절에 받았던 선물 중 제일 좋았던 것은? 23 dd 2012/10/04 4,568
162076 아이들 미술 레슨 시키고 계신가요?? 3 미술 2012/10/04 1,560
162075 파프리카가루는 어디에 쓰나요? 7 요리 2012/10/04 10,794
162074 융자 많은 전셋집, 만기가 다가오는데 , 초조하네요... 8 세입자 2012/10/04 2,480
162073 가스사고 '축소 급급' 구미시에 비난 화살 .. 2012/10/04 1,048
162072 악어가죽 가방.. 1 ........ 2012/10/04 2,365
162071 친정아빠 장례식후...남편에게 섭섭한 마음이 자꾸 드네요. 48 아빠.. 2012/10/04 30,656
162070 인간관계... 2 궁금이 2012/10/04 1,883
162069 '노건평의 뭉칫돈' 의혹, 헛다리 짚은 검찰 2 세우실 2012/10/04 1,274
162068 안도현 -문재인 연탄재 2 존경 2012/10/04 2,248
162067 야동 단속보다 미성년자라도 합의하에 성관계 할 경우 처벌해야 하.. 42 ..... 2012/10/04 5,776
162066 제가 갤탭과 넥서스중에 뭘 사야 할까요???? 4 qwer 2012/10/04 1,084
162065 지긋지긋한 비염에 수세미 좋다는데요? 5 비염 2012/10/04 2,750
162064 남산 공연을 봤습니다. 10 페루인 라파.. 2012/10/04 1,681
162063 시어머니가 갑자기 허리가 굽으셨어요. 7 잘될거야 2012/10/04 2,210
162062 급질>영어해석 부탁드립니다. 2 휴~~~ 2012/10/04 734
162061 아이 백일 사진 어떻게 찍어주셨어요? 5 궁금 2012/10/04 1,837
162060 밍크코트 사려고 하는데요 23 .. 2012/10/04 8,290
162059 골에서 소리가 난대요. 병원어디로 가면 되나요? 잘될거야 2012/10/04 929
162058 아이패드나 갤탭을 사면 항상 켜놓는건가요???? 3 qwer 2012/10/04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