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씨에 힘 돋구는 삼계탕 가려면 아직 멀었고 당장은 부지런히 의견 표명 해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팩스로도 받고 오프라인에서도 받는데 오늘은 "오늘 서울에서는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한군데에서만 MBC구하기 옥외서명을 받습니다. 오후 5시반부터 저녁 늦게까지 하겠습니다." 래요.
가장 편한 방법은 온라인 서명이요~ http://www.ccdm.or.kr/main2/saveourmbc/defaul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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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동조합은
김재철 사장 취임 이후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이 정권에 노골적으로 편파적인 행태를 보인데 항의하며 지난 1월 30일부터 총파업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재철 사장의 개인비리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재철 사장은 특급 호텔과 귀금속 가게, 여성용 화장품 가게 등에서 회사 카드로 2년 동안 7억 원을 사용했습니다.
한 달에 3천만 원, 하루 1백만원 꼴입니다. 또 개인적 친분이 있는 무용가 J씨에게 7년 동안 공연을 몰아주고 협찬금 20억 원 이상을 밀어주었습니다. 심지어 사기 전과자로 자질이 의심스러운 J씨의 친오빠까지 ‘해외 지사장’으로 특별채용해 3천만 원 넘게 지원했습니다.
최근에는 김 사장이 J씨와 함께 사촌 오누이 행세를 하며 개발 호재가 있던 충북 오송 지역의 아파트 석 채를 함께 구입한 사실까지 드러났습니다.
MBC 노동조합은 김재철 사장을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했지만, 수사기관은 정권의 눈치만 살피고 있습니다.
김재철 사장은 자신의 범죄 혐의는 해명하지 않으면서, 파업중인 MBC 직원들에게 해고와 징계의 칼만 계속 휘두르고 있습니다. 김재철 체제 하에서 지금까지 해고된 사람만 8명, 정직 등 징계자가 200명에 이릅니다. MBC 조합원 5명 중 1명이 징계를 받은 것입니다. 5공화국 이후 최대의 언론인 학살입니다.
김재철 사장은 또 시사교양국과 보도제작국 해체, <무한도전> 외주화 및 폐지 검토 등 MBC 프로그램을 마구 훼손하고 있습니다.
김재철 사장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이 청원서는 수사기관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취지에 동감하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합니다.
** 이미 다른 곳에서 서명하신 분이라면? 중복 서명은 NO~
김재철 사장 취임 이후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이 정권에 노골적으로 편파적인 행태를 보인데 항의하며 지난 1월 30일부터 총파업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재철 사장의 개인비리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재철 사장은 특급 호텔과 귀금속 가게, 여성용 화장품 가게 등에서 회사 카드로 2년 동안 7억 원을 사용했습니다.
한 달에 3천만 원, 하루 1백만원 꼴입니다. 또 개인적 친분이 있는 무용가 J씨에게 7년 동안 공연을 몰아주고 협찬금 20억 원 이상을 밀어주었습니다. 심지어 사기 전과자로 자질이 의심스러운 J씨의 친오빠까지 ‘해외 지사장’으로 특별채용해 3천만 원 넘게 지원했습니다.
최근에는 김 사장이 J씨와 함께 사촌 오누이 행세를 하며 개발 호재가 있던 충북 오송 지역의 아파트 석 채를 함께 구입한 사실까지 드러났습니다.
MBC 노동조합은 김재철 사장을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했지만, 수사기관은 정권의 눈치만 살피고 있습니다.
김재철 사장은 자신의 범죄 혐의는 해명하지 않으면서, 파업중인 MBC 직원들에게 해고와 징계의 칼만 계속 휘두르고 있습니다. 김재철 체제 하에서 지금까지 해고된 사람만 8명, 정직 등 징계자가 200명에 이릅니다. MBC 조합원 5명 중 1명이 징계를 받은 것입니다. 5공화국 이후 최대의 언론인 학살입니다.
김재철 사장은 또 시사교양국과 보도제작국 해체, <무한도전> 외주화 및 폐지 검토 등 MBC 프로그램을 마구 훼손하고 있습니다.
김재철 사장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이 청원서는 수사기관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취지에 동감하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합니다.
** 이미 다른 곳에서 서명하신 분이라면? 중복 서명은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