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험 고민

속상한 엄마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12-06-22 13:47:28

보험회사에 나가게 된  신세진 친구에게 보험을 들었어요.

 

큰애는(26세)  불입액이 실수령액의 10%  좀 안되는   C I  보험--좋다고 해서- 약 16만원 정도  7개월납.

 

저도 막내 대학1 년  앞으로 같은걸 들었어요.3개월 납.  비싸니까 보장은 좋겠지만 사실 어렵거든요. 실비보험은

 

6만원 정도 면  된다는데  바꾸는게 좋을지 ..손해 보더라도 , 앞으로 계속  남은 약 20여년을 내야 되니 차액으로 차라리

 

저금을 하는게 좋을지... 고견 부탁드려요...

IP : 49.1.xxx.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뮤즈82
    '12.6.22 2:14 PM (218.38.xxx.252)

    설계사 입니다.참 애매한 경우 이네요.원글님 친구분만 아니라면 전부다 해지 하시고 실비보험 만
    갖고 가시는게 맞습니다.만..친구분 에게 신세도 졌다는데 사실은 그렇게는 못하죠..
    친구분 에게 사실 대로 애기 하세요. 사정이 어려우니 실비 보험 쪽으로 가입을 하고 싶다고요(순수 보장형)
    그러고 난뒤 친구분의 반응을 볼수 밖에는 없겠네요.갖고 있는 보험을 다 해지를 하시면 친구분 한테도 타격이 있을 겁니다.환수를 다 하니깐요..친구분과 함께 허심탄회 하게 애기를 나눠 보세요..

  • 2. 원글
    '12.6.22 2:30 PM (49.1.xxx.88)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애의 경우 7개월지났지만 어차피 가입자는 하나도 못받을텐데,

    설계사한테서도 환수를 하나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3. 뮤즈82
    '12.6.22 5:44 PM (122.37.xxx.211)

    볼일 보고 오니 문의 하신 내용이 있네요.
    네~ 설계사 들 고객분이 1년 이전에 보험 계약 해지를 하면 환수를 다 당합니다.
    미리 선 수당을 받는곳.(대리점 및 생보사 상품) 은 환수를 다 합니다.
    그래서 저희 들도 보험 받을때 조심 스럽게 받습니다.
    가령 6월 달의 계약은 7월에 수당이 나옵니다.
    그렇게 해서 18개월 동안에 수당을 나누어서 지급 합니다.
    중간에 해지를 해버리면 기존 앞서 받았던 수당에서 환수를 당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보험사 나쁘죠..환수를 하면 그 동안의 고객이 낸 보험료를 돌려 주던지
    아닌 환수는 안해야 되는데 환수도 하고 고객의 보험료도 안돌려주고 하면 보험사만 좋아지는 구조 입니다.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722 넝쿨당 요약 좀 해주셔요 5 보고싶다 2012/06/23 3,618
123721 아이오페 에어쿠션 쓰는데 어지간한 클렌징폼으로 안닦이네요...... 7 날씨도안도와.. 2012/06/23 6,332
123720 이런 문자 조심하세요 2 고독은 나의.. 2012/06/23 3,217
123719 오랫만에 드라마 이야기~~~~ !!! 9 드라마폐인 2012/06/23 4,198
123718 셀프 염색하려고 하는데요 4 김씨 2012/06/23 2,826
123717 그래요, 어뢰로 인해 침몰했다 칩시다. 그렇다면, 얼척 2012/06/23 1,670
123716 미국에 사는 친구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은데요. 5 ... 2012/06/23 2,562
123715 미샤 세일 50프로 일년에 두번하는거 언제였죠? 1 미샤 2012/06/23 4,798
123714 롯데 vs LG 6 왠일이니 2012/06/23 2,050
123713 37개월 17개월 아이 둘 .. 남편이 도와줄 최소한의 육아는... 15 휴우 2012/06/23 2,649
123712 공부 안하는데 전교 1 등 결국 머리인가요? 80 질문 2012/06/23 19,699
123711 삼풍백화점 ..기억나세요? 52 귀여운똘이 2012/06/23 18,700
123710 아버지가 엄마를 폭행하는 집이..예전에는 많았나요? 12 ... 2012/06/23 4,100
123709 베스트 글에 오른 금보라씨에 대한 소감... 6 // 2012/06/23 6,414
123708 북라이트 사용해보신 분 4 오호 2012/06/23 1,803
123707 영어질문 2 rrr 2012/06/23 1,460
123706 돈많이 벌수있을까요 정수기코디 2012/06/23 1,863
123705 남편 급 불쌍해지는데 4 약한자여 2012/06/23 2,431
123704 차이나서 시댁에서 결혼 반대해도 결혼 하는 사람들은.. 11 ... 2012/06/23 5,975
123703 무한도전 하네요. 5 보고싶다 ㅠ.. 2012/06/23 3,118
123702 낼모레 도로주행연습잡혀있는데요, 8 물어볼게 있.. 2012/06/23 2,728
123701 쾌변의 추억 9 비법 2012/06/23 2,620
123700 보조식품은 성장호르몬 2012/06/23 1,218
123699 허각 허공 따로 활동하는 것? 4 2012/06/23 3,241
123698 여기 사람들이 조선족 싫어한는거랑 강남사람들이 6 2012/06/23 2,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