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1호 커플 아내 누드찍은거 홀딱 깨네요

조회수 : 13,976
작성일 : 2012-06-22 13:36:54
돌싱편에 한의사와 양갈래머리 인도음식점 주인 부부
자기야 나와서 무인도에서 아내 누드찍은 얘기하는데
홀딱 깼네요
그 한의사 남자 엄청 보수적이고 깐깐해보이던데...
참 사람 모르겠네요
IP : 203.226.xxx.20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튼
    '12.6.22 1:43 PM (110.47.xxx.150)

    연예인도 아닌 사람들이 방송에 나와 저런 은밀한 사적인 얘기까지 하는 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 2.
    '12.6.22 1:43 PM (119.192.xxx.80)

    신행가서 찍었나요?
    그 여자분...
    끼가 다분해 보이더니
    남자 여럿잡을 상이에요...왠 누드를 ....

    짝 다시보기 해보세요..
    남자 여럿가지고 놉니다.

  • 3. 푼수들...
    '12.6.22 1:50 PM (119.67.xxx.155)

    찍더라도 온국민이 다 알게 그걸 방송에서 이야기 하냐...

  • 4. ...
    '12.6.22 1:52 PM (119.201.xxx.171)

    뭐 누드 찍어서 자기들끼리만 본다면야 그러던가 말던가 상관 없는것 아닌가요...공개한것 아니라면...
    제 친구는 신혼때 둘이 쩜쩜 하는것도 동영상으로 찍었다던데..늙어서 보면 추억이될거라는둥 하면서..
    저는 뭐 그 얘기 듣고 그렇구나...하고 아무 생각 없던데요.

  • 5. 아..
    '12.6.22 1:55 PM (211.215.xxx.84)

    찍든지 말든지 관심은 없지만
    그걸 굳이 방송에서 얘기 안하는 게 낫지 않나요?

    애들도 있는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이해 안됨 ㅡㅡ

  • 6. ..
    '12.6.22 2:02 PM (121.160.xxx.196)

    서로 몸 못 본 부부도 잇는가하면
    홀딱 벗고 같이 샤워하는 부부도 있겠지요.
    제 수준에서도 이해 못하겠고 나와서 떠벌리는것은 더더욱 이해 못하겠어요.

  • 7. ..
    '12.6.22 2:07 PM (175.116.xxx.174)

    좀 둘다 푼수같아요..
    여자는 돈없어서 애 못데려왔다면서 무슨 레스토랑은 두개씩이나 갖고 있질 않나...
    프로그램찍을때까지는 어장관리하더니 결국 끝나곤 한의사 만나서 결혼하고

    남자쪽은 전처에 애도 한국에 있는데 버젓이 몇번씩 그렇게 나오는것도 좀 생각없어보이더니.
    어제 남자 말하는거 들어보니 남자도 점잖은줄 알았더니 둘이 비슷한거 같아요..ㅎㅎ

  • 8. 자랑이네요
    '12.6.22 2:08 PM (121.147.xxx.151)

    자기 아내 몸이 그정도로 괜찮다고 은근 자랑하는 거잖아요.

    남자가 아무리 보수적이어도 몸매 좋은 아내와 산다는 거 자랑스러운거죠.

    자신이 꽤 괜찮은 남자가 된 듯

  • 9. 글쎄...
    '12.6.22 2:20 PM (211.201.xxx.184)

    그 여자분 몸매 그리 좋지 않던데...
    약간 하체 비만 스타일... 제가 직접 가까이서 여러번 봤거든요.
    화면발이 훨씬 잘 받는것 같더라구요.
    둘이 똑같으니까 짝짝꿍 맞아서 같이 살겠지요

  • 10. ...
    '12.6.22 2:26 PM (211.40.xxx.126)

    연예인병 걸린듯

  • 11. 제가
    '12.6.22 2:44 PM (110.47.xxx.150)

    봐도 여자분 다리 짧뚱하고 몸매 별로던데 흠...피부는 좋아보였지만...
    누드 찍고 싶을 만한 몸매 아니던데.. 참 세상에 별 사람 다있어요.

  • 12. 넌머니
    '12.6.22 2:45 PM (175.123.xxx.151)

    신행갔을때 이미 임신중이라던데요. 헐 임신중에 누드?

  • 13.
    '12.6.22 2:48 PM (218.48.xxx.236)

    누드얘기나 소변얘기나
    둘다 정상으로 안보여요
    여자쪽 남편은 예전에 재혼했다 쳐도
    한의사 전 부인은 혼자서 아이들 키우고
    있는거 같은데 진짜 너무 한다 생각들었네요

    예전 짝 돌싱때 한의사 넘깐깐하고 쪼잔하다
    말들 많을때 전 그래도 괜찮게 봤는데
    으휴 어제 맹~한 얼굴로 누드얘기하는데
    변태성욕자 같았네요~
    징그러 낼모래 나이40이~

  • 14. 그것도
    '12.6.22 2:5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임산부를 찍고 싶은지...이해가 안가요.

    옆에 누가 성격 이상하다고 했더니 한의사가 자기 원래 좀 이상하다고 받아치던데요.

  • 15. 다른 생각
    '12.6.22 3:56 PM (116.37.xxx.141)

    저 그프로 봣어요
    아마도 작가가 이거 말고 다른 얘기 ....다른거 뭐 없아ㅓ요?
    신혼여행가서...하면서 얘기가 나오게 된거 아닐까요?

    그리고 젊었을때 모습 간직하고 싶잖아요.
    그리 흉 볼일 아닌거 같은데.....

    임신했을때 요즘 사진 남기 잖아여
    그들에게 그런 의미였겠죠


    짝 프로에서 커플되었으니 방송국에서 나와달라 무지 조르지 않았을가요?

    만일 저도 한 몸매 한다면 ......멋진 사진 하나 남기고 싶네요

  • 16. 사실
    '12.6.22 6:02 PM (219.250.xxx.234)

    심사받은 대본 대로 얘기하는거겠죠.
    작가랑 다 얘ㅣ하고 컨셉 들어가는거 아니예요?

  • 17. 병원이랑 식당 홍보
    '12.6.22 10:29 PM (218.49.xxx.64)

    해보려고 열심히 나오는거 같아요.
    그런 컨셉으론 외려 낭패고만...

  • 18. 각본대로 하는거죠..
    '12.6.22 11:12 PM (121.138.xxx.53)

    더더더 자극적인 얘기...어제 표진인부부 사자 교미장면 봤다는 말 여러번 하는것도 그렇고...
    19금이긴 하지만...

  • 19. 니들
    '12.6.23 12:27 AM (125.187.xxx.194)

    그만나오삼~

  • 20. 저번주방송에서도
    '12.6.23 9:42 AM (122.34.xxx.11)

    표씨 부인이 치골타령 엄청 하더니만;; 남편 치골이 너무 멋지다고 몇 번이나 눈 크게
    뜨고 오바 하는지..보기 민망하더라구요.한의사 부부도 뭐 방송에 대고 그런 이야기까지
    다 하는지. 각각 자식들 생각은 하고 나대지 좀..

  • 21. 속삭임
    '12.6.23 12:43 PM (112.172.xxx.99)

    끼리끼리 잘 만난거죠. 안맞는 사람 만나 서로 민폐끼치는 거보다 잘된듯.

    일반인들이던 연예인이든 관심 받다가 시들해지면 저런 병이 돋나보네요.

    남들이 욕하면서도 관심주니깐.

  • 22. ㅁㅁ
    '12.6.24 9:35 PM (49.1.xxx.93)

    짝카페에 신행중 찍은 사진 중에 아내 비키니 사진도 올렸어요. 여자분이 글래머 스타일이라..
    보기에 좀 그런 사진도 많이 올리셨더군요..
    그때 알았어요. 남자분 좀 이상하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339 카모메식당같은 여성영화 추천부탁해요 36 추천 2012/06/23 4,549
121338 아래 성견례 -->상견례 1 2012/06/23 1,508
121337 성견례 옷차림.. 생각나는 울엄마 패션--; 16 언니 상견례.. 2012/06/23 7,696
121336 열무를 이용한 요리들중 간단하게 할수 있는건 뭐가 있을까요? 2 .... 2012/06/23 1,960
121335 아파트 돌아다니는 조선족 미니트럭 (국내산 참조기, 달걀 드립).. 3 영계백숙 2012/06/23 3,160
121334 급-신림동 순대오디가 맛있어요?^^ 4 순대 2012/06/23 2,192
121333 어제 어떤글 댓글에서 봤는데 40대가 55 ㅇㅂ 2012/06/23 15,014
121332 소장가치가 있는 dvd 추천 부탁드려요~~ 3 dvd 2012/06/23 1,995
121331 헤어질때 좋은 사람 만나라는 말 6 좋은 사람 2012/06/23 17,440
121330 혼자 후궁 볼려는데 무섭진 않을까요? 2 나홀로 2012/06/23 2,542
121329 카카오스토리..범위는?/ 3 애매함 2012/06/23 2,130
121328 추적자에서 회장님 책상 스탠드요 7 ... 2012/06/23 2,540
121327 주말에만 하는 알바 해보신 분 계신가요? 1 주말알바 2012/06/23 1,626
121326 제가 비정상 아니죠? 40 레알맨붕 2012/06/23 12,832
121325 주말에 뭐하시나요~ 3 .. 2012/06/23 2,008
121324 소녀시대 일본 컨셉... 9 ㅉㅉ 2012/06/23 3,866
121323 부모님이 가지고계신 건물에 룸쌀롱을 임대하셨어요. 6 너무 싫어요.. 2012/06/23 3,268
121322 금보라 아들 넘 가여워요. 43 금보라 2012/06/23 44,485
121321 고현정 웃을때 5 썩소 2012/06/23 4,800
121320 빅 호러로 변하네요.거실창 깨고 피 나오고.. .. 2012/06/23 1,798
121319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어제 다녀왔는데요. 9 공연보고와서.. 2012/06/23 4,283
121318 집에서 셀프염색하면 얼룩지나요 5 궁금 2012/06/23 2,492
121317 무속인 심진송씨가....... 17 예언~ 2012/06/23 15,124
121316 오래된 피아노 4 아름 2012/06/23 1,783
121315 토마토는 웬만하면... 70 2012/06/23 14,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