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이따 애기 낳은 친구 집에 방문하러 가는데요...
친구한테 애기 내복이나 장난감 필요한거 없냐구 물었더니 그냥 먹을거나 사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케익 맛있는거 하나 사가려고하는데...너무 약소한가요?
참고로 그 친구 첫애기 낳았을땐 7만원 상당 애기 옷 사줬어요..
제가 미혼이라 감이 잘 안오네요..
좀이따 애기 낳은 친구 집에 방문하러 가는데요...
친구한테 애기 내복이나 장난감 필요한거 없냐구 물었더니 그냥 먹을거나 사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케익 맛있는거 하나 사가려고하는데...너무 약소한가요?
참고로 그 친구 첫애기 낳았을땐 7만원 상당 애기 옷 사줬어요..
제가 미혼이라 감이 잘 안오네요..
기저귀랑 내의 정도 사가시면 좋아요.
케잌은 비실용적이예요.
저는 케잌, 과일 좋아하는데
미혼이시구 큰애때도하셨으니 맛있는케익하나로도
괜찮을꺼같은데요
제 친구는 분유를 원하더군요 분유 6통사가니까 넘 좋아라했어요 그외 과일도 샀네요.
좋아하는 과일 정도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케잌 좋아하는 분이면 그것도 좋겠네요.
제 친구 애기 낳고 놀러갈때..제가 케잌이랑 스타벅스에서 아이스라떼엿나 캬라멜라떼였나 벤티 사이즈로 큰거 사가니깐...커피를 벌컥벌컥 커피가 너무 고팠다면서 먹는데 흐뭇하더군요 ㅋ
저도 케잌사갔는데 친구가 좋아했는데....
기저귀요.
시간이 좀 넉넉했다면 생협두유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분유는 모유 먹는 애들은 안먹거든요^^ 두유는 젖이 잘 나온다고 해서 챙겨먹었었어요.
저는 못받아봤지만 누가 줬다면 좋아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전 친구들 애 낳으면 생협두유 몇 박스 사다주려구요.
들를 시간이 없다면 과일이나 아기 내의같은거 사다주면 될 것 같아요.
출산준비물 목록에는 별로 필요 없다고 하는데
막상 닥쳐보니 애가 하루에도 몇 번씩 젖을 올릴때도 있고 해서 많으면 많은대로 있으면 입히게 되더라구요.
케이크면 충분하죠.
대신 찾아서 일부러라도 특히 맛있는걸로 사세요.
애기 앨범이요.
먹는 게 제일 좋아요.
왜냐면 아기 때문에 정신 없어서 손님 대접할 마땅할 간식 내지는 음식이 없을 거구요,
그런거 준비하는 것 자체가 애기엄마들한테는 일이고 너무 번거로워요.
먹는 거 사가면 그거 손님상에 나가서 차려주면 되고 남는 것은 아기 부모 간식으로 요긴하니까 좋죠.
친구가 원하는 것으로 사다주세요.
맛있는 케익하고 티 내지는 커피류.....
둘째면 뭐 옷이나 장난감은.필요없겠네요...ㅌ이크아웃커피랑 케잌. 좋아요 ^^
수박 같은거.. 과일이요..
케잌도 아주 맛있는 거라면 괜찮고요.
첫째때도 잘 챙기셨고 친구분도 먹을거 사오랬으니 케익사가도 될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0886 | 붙박이 장 시트지 교체하려 하는데... 3 | ㅇㅇ | 2012/06/25 | 3,943 |
120885 | 의료사고 상담할수 있는 곳 있나요? 3 | ... | 2012/06/25 | 1,843 |
120884 | 요즘 과일 뭐드시나요.. 4 | 레몬차 | 2012/06/25 | 1,846 |
120883 | 초등 저학년아이들 일년에 몇센티씩 커왔나요. 1 | 키 | 2012/06/25 | 2,618 |
120882 | 친정어머니 팔순잔치 다들 어떻게하세요 5 | 대구는 더워.. | 2012/06/25 | 12,229 |
120881 | 알이 작은 감자는 어떤 요리를해서 먹나요? 3 | 감자 | 2012/06/25 | 1,588 |
120880 | 모기물려 이틀 박박 긁은 곳 비누세척이나 찜질해도 되나요? 5 | 물리자마자해.. | 2012/06/25 | 1,187 |
120879 | 추적자가 기다려지면서 .. 1 | 아내 이름 | 2012/06/25 | 1,011 |
120878 | 사진이 안올라가요. | 저... | 2012/06/25 | 1,321 |
120877 | 애슐리 자주 가시는 분 메뉴 좀 알려주세요.. 4 | ... | 2012/06/25 | 2,197 |
120876 | 커널티비 서버가 끊겼습니다. 1 | 사월의눈동자.. | 2012/06/25 | 1,120 |
120875 | 아무것도 안하는형님 25 | ,,, | 2012/06/25 | 11,527 |
120874 | 김경준 미국으로 조기 이송 ‘희박’ 1 | 세우실 | 2012/06/25 | 1,364 |
120873 | 비행기 좌석지정 7 | 비행기 | 2012/06/25 | 2,408 |
120872 | 기간제교사 대타 문제입니다 9 | 질문 | 2012/06/25 | 2,412 |
120871 | 제 남친이 남편감으로 어떤지 선배님들의 안목을 보여주세요 -펑했.. 48 | 결정 | 2012/06/25 | 9,486 |
120870 | 노래방기계 | 엄마 | 2012/06/25 | 1,100 |
120869 | 빕스나 애슐리 매운쫄면? 1 | yaani | 2012/06/25 | 5,085 |
120868 | 맛집이라더니 마트표 만두를 주는 곳도 있네요. | 화자 | 2012/06/25 | 1,314 |
120867 | 친구없지만 씩씩하게 지내는 초6딸 그냥 지켜봐도 될까요? 6 | 엄마된 죄 | 2012/06/25 | 1,910 |
120866 | 카카오톡 대화내용 메일로 보냈는데, 어떻게 보나요? 2 | 카톡 | 2012/06/25 | 2,790 |
120865 | 흐린 날, 아무거나 쓰고 싶어서.. 2 | 바스키아 | 2012/06/25 | 1,024 |
120864 | 바느질했어요.ㅎㅎㅎ 2 | 저 오랫만에.. | 2012/06/25 | 1,101 |
120863 | 500차례 女몰카 찍은 교사, 재판에서… | 샬랄라 | 2012/06/25 | 1,331 |
120862 | 친구가 출산하면 애기를 꼭 보러가야하나요? 14 | .. | 2012/06/25 | 4,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