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가 좋다하셔서 옹기구입해서 설탕 절대로 부족하지 않게 담근지 3일째,
오늘 저어주려고 뚜껑열었더니 초파리가 들어가 있고 주변에도 막 날아다녀요.
거즈로 밀봉을 깜빡잊고 안했다 오늘에야 초파리보고 깜놀해서 밀봉했는데
뭐가 원인일까요?
밀봉이 원인일까요? 항아리에 담으면 원래 이러는건지 ? 난감해요.
한번 초파리 꼬이면 계속될껀데 ....
도와주세요.
항아리가 좋다하셔서 옹기구입해서 설탕 절대로 부족하지 않게 담근지 3일째,
오늘 저어주려고 뚜껑열었더니 초파리가 들어가 있고 주변에도 막 날아다녀요.
거즈로 밀봉을 깜빡잊고 안했다 오늘에야 초파리보고 깜놀해서 밀봉했는데
뭐가 원인일까요?
밀봉이 원인일까요? 항아리에 담으면 원래 이러는건지 ? 난감해요.
한번 초파리 꼬이면 계속될껀데 ....
도와주세요.
항상 항아리에 담가요.
설탕봉지 넓게 오려서 그냥 덥고 끈으로 단단히 동여 맵니다.
항아리 자체가 숨쉬는 거라니 처음 몇 번
설탕을 녹이기 위해 열때 외엔 안 열어도
일부러 가스를 빼지 않아도 되던걸요?
밀봉을 안해서 그런거예요.
그나저나 초파리가 이미 들어가버렸으면
그 담에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이 답글 달아주시면 좋을텐데.......
파리들이 얼마나 독한 놈인지...거즈나...면보자기...한지를 덮어 놓아도....뚫고 들어가서 알을 깝니다..
항아리 뚜껑은...완전히 밀착되지 않고 안에 공간이 있게 때문에.....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덮고 고무줄로 묶어 줘야 해요...안그럼...그 해...된장,고추장,,,매실장.....완전히 망합니다..
전 항상 항아리에 담고 그냥 랩으로 덮어둡니다.
어째 초파리가 들어갔다면 마음을 비우시는게...
다음엔 항아리 입구에 딱풀을 쭉 바르고 랩을 붙이세요
고무줄도 좋고 다 좋은데
풀칠만한게 없었어요
저도 이사하면서 깜빡하고 항아리에 씌인 한지를 빼먹고 안해놨더니
초파리 천국이 되서.. 그냥 버렸습니다. 너무 아까워서 속이 ㅠㅠ
전 항아리에 했다가 초파리 있어서 걸러내고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이거 먹으면 안되는 건가요?
3년전 항아리입구를 설탕비닐봉지로 덮고
고무줄로 감았는데도 초파리가 들어가 알을깠는지
난리도 아니였어요 설탕비닐이 두꺼워 고무줄감아도
틈이 뜨나봐요 그래서 그해 담그거 다 쏟아버렸어요
이번엔 랩으로 해서 고무줄로 단단하게했는데
아직까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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