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아리에 매실을 담았는데 도움 요청합니다

살림하는여자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2-06-22 11:40:51

항아리가 좋다하셔서 옹기구입해서 설탕 절대로 부족하지 않게 담근지 3일째,

오늘 저어주려고 뚜껑열었더니 초파리가 들어가 있고 주변에도 막 날아다녀요.

 

거즈로 밀봉을 깜빡잊고 안했다 오늘에야 초파리보고 깜놀해서 밀봉했는데

뭐가 원인일까요?

 

밀봉이 원인일까요? 항아리에 담으면 원래 이러는건지 ? 난감해요.

한번 초파리 꼬이면 계속될껀데 ....

 

도와주세요.

IP : 222.102.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수
    '12.6.22 11:48 AM (211.255.xxx.208)

    항상 항아리에 담가요.
    설탕봉지 넓게 오려서 그냥 덥고 끈으로 단단히 동여 맵니다.

    항아리 자체가 숨쉬는 거라니 처음 몇 번
    설탕을 녹이기 위해 열때 외엔 안 열어도
    일부러 가스를 빼지 않아도 되던걸요?

  • 2. 그거
    '12.6.22 12:01 PM (211.51.xxx.98)

    밀봉을 안해서 그런거예요.
    그나저나 초파리가 이미 들어가버렸으면
    그 담에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이 답글 달아주시면 좋을텐데.......

  • 3. ..
    '12.6.22 12:17 PM (123.199.xxx.86)

    파리들이 얼마나 독한 놈인지...거즈나...면보자기...한지를 덮어 놓아도....뚫고 들어가서 알을 깝니다..
    항아리 뚜껑은...완전히 밀착되지 않고 안에 공간이 있게 때문에.....항아리 입구를 비닐로 덮고 고무줄로 묶어 줘야 해요...안그럼...그 해...된장,고추장,,,매실장.....완전히 망합니다..

  • 4. 캔디스
    '12.6.22 12:22 PM (114.202.xxx.229)

    전 항상 항아리에 담고 그냥 랩으로 덮어둡니다.

  • 5. ..,
    '12.6.22 12:24 PM (123.109.xxx.36)

    어째 초파리가 들어갔다면 마음을 비우시는게...
    다음엔 항아리 입구에 딱풀을 쭉 바르고 랩을 붙이세요
    고무줄도 좋고 다 좋은데
    풀칠만한게 없었어요

  • 6. ,,,
    '12.6.22 2:57 PM (118.219.xxx.23)

    저도 이사하면서 깜빡하고 항아리에 씌인 한지를 빼먹고 안해놨더니
    초파리 천국이 되서.. 그냥 버렸습니다. 너무 아까워서 속이 ㅠㅠ

  • 7. ..
    '12.6.22 3:11 PM (121.171.xxx.12)

    전 항아리에 했다가 초파리 있어서 걸러내고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이거 먹으면 안되는 건가요?

  • 8. 상큼
    '12.6.22 7:22 PM (116.36.xxx.13)

    3년전 항아리입구를 설탕비닐봉지로 덮고
    고무줄로 감았는데도 초파리가 들어가 알을깠는지
    난리도 아니였어요 설탕비닐이 두꺼워 고무줄감아도
    틈이 뜨나봐요 그래서 그해 담그거 다 쏟아버렸어요

    이번엔 랩으로 해서 고무줄로 단단하게했는데
    아직까진 괜찮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825 다이어트 정체기 얼마나 갈까요? 5 ... 2012/08/07 18,266
136824 소형 외제차중에 11 스노피 2012/08/07 3,406
136823 치악산 계곡에 물 있나요? 1 2012/08/07 1,215
136822 토스트 만드는법 중에서 양파랑 계란이랑 넣고... 2 기억이.. 2012/08/07 2,577
136821 동양매직 음식물 쓰레기 냉동 처리기 정말 신세계인가요? 9 자취생 2012/08/07 4,447
136820 볼살 좀 덜 쳐지게 하는 법 없을까요. 1 ,, 2012/08/07 1,965
136819 군고구마가 먹고싶은데.. 3 ...고구미.. 2012/08/07 935
136818 정답율은 높고, 수학 느리게 푸는 아이 7 에효 2012/08/07 2,601
136817 김치 사왔어요 든든하네요 1 김치 2012/08/07 1,813
136816 선글라스에 도수넣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6 ... 2012/08/07 2,106
136815 예비 새언니 연봉이... 45 ... 2012/08/07 19,490
136814 이시간에 바이올린연습 하네요.ㅠㅜ 3 황당 2012/08/07 1,373
136813 꼭 도와주셔야 해요. (스마트폰 구입) 3 노트북 5개.. 2012/08/07 1,056
136812 먹고싶어요.. 어떻게 참을까요. ㅠㅠ 7 너구리 2012/08/07 1,535
136811 82쿡이나 마클...엠엘비파크..전부 다..너무.. 11 rrr 2012/08/07 3,027
136810 도보 700m 10분 거리 5살 충분히 걷기 괜찮은거죠? 5 구립어린이집.. 2012/08/07 2,463
136809 여자가 월300전후로 벌면 9 2012/08/07 6,005
136808 아까 지워진 혁신학교글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실상 2012/08/07 1,678
136807 반바지좀 봐 주세요 4 ,, 2012/08/07 1,290
136806 프로페셔널한 전업은 어떤 모습일까요? 13 2012/08/07 2,842
136805 신분세탁 조선족 무더기 적발 1 조심하세요 2012/08/07 1,153
136804 상위1%미세스베버리힐즈 시즌1,2 !!!!! 1 베버리힐즈 2012/08/07 4,932
136803 남해 휴가일정좀 여쭤봅니다~~ 1 여름휴가 2012/08/07 1,140
136802 영혼의 의자는 오프라 윈프리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래ㅇ요 2 rrr 2012/08/07 1,675
136801 실리콘랩 어떤가요? 궁금 2012/08/07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