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년내낸 집에만 있어요
한달에 10번정도 마트가는것빼고 집에만있어요
전 이런생활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가끔 가족여행도가죠. 이게다인데
저를 아주 답답하게 보는이가 있어서요
늘 집에서 뭐하냐고? 난 얼마나 할일이 많은데 ,집안일 티도 안나지만 늘 정리에다 아이들 간식이며
또 공부하는것체크,
구구절절 말은 안해요 .뭐그냥,,, 난 집에 있는게편해..동네다니면서 아줌마들하고 수다떠는것 딱질색,,
마음도 안맞고 내가 뒤돌아오면 무슨욕을 할수도 있고 ,아저씨 뭐하셔? 일일이 대답도 귀찮고,,
일단 지역도 틀려서 뭔가 안맞는것같고 아는이도 딱두명 (한명은 재수탱이,한명은 말빨)
그런데 둘다 싫어요.말이 너무많고 침이 튀도록말해서 자기말만해서 그나마 그냥 길거리에서 만나면 눈인사정도
제가 좀 이상한가요?저는시력이 나빠도 안경안써요.저것들 만날까봐서요^^
저도 가끔생각해요 내가 너무 집에만 있나? 집에 있는게 제일 편하거든요
저같은 이가 너무 이기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