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는.

회사 조회수 : 980
작성일 : 2012-06-22 10:27:05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요. 회사일은 첨 해봐요.

여태 과외나 학원,강사 그쪽 자영업(?) 일을 해와서요.

친척회사에 들어왔는데 일이 전공과 아예 무관하진 않지만 따로 배워야하는 일이에요.

절 고용한 고용주(친척)는 이 쪽 분야를 아예 몰라 비슷한 전공이니 그냥 두리뭉실 이 분야를 잘 하겠거니..하고 절 채용한거구요.

와서보니 하는일이 한두개도 아니고 익숙한 업무도 아니고(한두개도 아닌일이 모두 첨 해보는일)따로 배워야하는 부분도 잇고..

지금은 회사다니며 야간시간에 제돈내고 교육을 받고 있어요.

회사를 안다녀봐서 그런데 보통 이렇게 따로 교육을 받아야하는경우는 보통 회사차원에서 신입교육을 시켜주나요?

아님 그냥 사원이 알아서 배워야하나요? 이것저것 회사일을 익히고 배우려다 보니 돈이 많이 들어가고 이전까지 하던일에 비해 근무시간이나 페이가 턱없이 차이가 나는데 건의를 해야하나 그냥 있어야하나 그만 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제생각엔 이분(친척)은 네가 못하니 당연히 네돈내고 네가 배워야하는것 이라는 뉘앙스가 있고요(정확히는 회사차원의 교육이란걸 아예 생각을 못하고있는 것 같아요), 월급도 다른 신입에 비해(직원은 저 하나고, 그냥 일반적인 같은 직종의 )월급을 많이 준다고 생각하시고 있어요.

IP : 59.5.xxx.11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867 사골 끓이는데 왜 뽀얗게 국물이 안 나죠? 17 어쩌죠? 2012/08/08 5,635
    136866 취집? 취직? 9 이건 뭔가요.. 2012/08/08 2,851
    136865 제 연애패턴에 무슨 문제 있는걸까요? 항상 다혈질인 남자만 만나.. 6 물음표 2012/08/08 3,725
    136864 한약효과를 기대해도 될까요? 2 앤이네 2012/08/08 1,022
    136863 응답하라1997....시원이 남편이 도대체 누굴까요? 5 성시원이 2012/08/08 2,565
    136862 역시 82는 이중적이네요 15 mm 2012/08/08 3,288
    136861 일산, 서울 지금 현재 덥나요? 10 지금요~ 2012/08/08 1,643
    136860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모습이 싫어요. 16 스마트 2012/08/08 2,845
    136859 소지섭 나오는 유령 추적자만큼 재밌나요 9 드라마 2012/08/08 1,828
    136858 잇몸수술 했는데 언제쯤 포도주 반잔 할수 있을까요? .. 2012/08/08 832
    136857 저는 뭘 하면 좋을까요? 앞이 깜깜하네요 161 우울 2012/08/08 25,876
    136856 정말 너무하네요. 37 아... 2012/08/08 12,268
    136855 무더운 여름이 가는게 싫으신분 -저만그런가요??리플부탁 17 바보 2012/08/08 2,431
    136854 짐 에어콘 사도 될까요? 5 더워! 2012/08/07 1,386
    136853 제가 타던 2004년식 마티즈2를 3 ^^ 2012/08/07 1,558
    136852 발뒤꿈치 각질 제거 가장 잘되는거 알려주세요~ 16 둥글래 2012/08/07 5,056
    136851 8살 딸냄이 발레원피스 사달라고..ㅠ 5 .발레원피스.. 2012/08/07 1,321
    136850 모성을 돈에 비교하는 찌질한 남편 잘 들어라 16 @@ 2012/08/07 2,896
    136849 음하하 이제 더위 끝난건가요? 8 더위 2012/08/07 2,353
    136848 임산부인데요...집에 해충을 몰살 시켰어요..;;; 4 둥글래 2012/08/07 1,836
    136847 두려움과 겁이많아요 2 ㅠㅠ 2012/08/07 1,252
    136846 레슬링 결승 진출했네요 2 그레꼬 2012/08/07 1,119
    136845 아래 맞벌이 갈구하는 글 읽고 딸엄맙니다. 74 happy 2012/08/07 10,926
    136844 푹푹찌는 날씨에 더운 에어컨바람까지 3 아랫집실외기.. 2012/08/07 1,348
    136843 축구 기다리며 새우튀김 했어요 17 아 더워요 2012/08/07 2,547